(누리일보)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 시 가장 힘들어하는 방학 중 육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이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감-학부모 늘봄 토크 콘서트’에서 여름방학 동안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늘봄썸머스쿨’은 방학 중에도 중단없이 양질의 보살핌 늘봄과 학습형 늘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거점형’과 ‘학교자율형’ 등 2개 유형으로 운영한다. ‘거점형 늘봄썸머스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부산권 교육균형발전 대상 학교와 남부·동래·해운대교육지원청 관내 교육 격차 해소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보살핌 늘봄과 무상 2시간을 포함한 5시간의 학습형 늘봄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간식과 점심 식사뿐만 아니라 통학 차량도 지원한다. 특히, 거점형 학교는 공간 제공 외에 어떠한 업무 부담도 없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0월 말까지 18개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 3 부터 5학년 생존수영 교육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관내 초등 64교 18,495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3 부터 5학년은 맞춤형 생존 기능, 수영 기능, 구조기능 표준프로그램을 활용한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받게 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업무 부담 최소화를 위해 수영 교육 운영 절차 사전 담당자 연수, 실기교육 수영장 모니터링, 사후 담임교사, 담당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공유, 컨설팅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생존수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수상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 실내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학교별 1·2·6학년의 자기 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년별 맞춤형 초등 생존수영 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상황 시 자기 생명 보호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더욱 내실 있는 생존수영 교육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중점과제인‘올(ALL)바른 인성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인성 수업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과 ‘독서 체험 프로그램 현장 지원’을 통해 인성교육을 지원한다. ‘인성 수업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은 지난 2일 오후 교육지원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황경욱 태종대초 교사의 인성 수업사례 공유, 활동자료 개발을 위한 분임별 토의·토론 등으로 운영했다. 이 워크숍은 활동자료 개발을 통해 표준화된 수업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 체험 프로그램’ 현장 지원은 담당 장학사의 수업 참관 후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한 교사·학생 등 현장 의견 수렴으로 진행한다. 교육지원청은 수렴한 의견들을 향후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인생의 참된 아름다움은 성공이 아니라 올바른 성품에서 비롯된다”며 “해운대 올(ALL)바른 인성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올바
(누리일보) 글로벌허브도시 조기 조성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시는 오늘(3일) 오후 2시 30분 부산상의 상의홀에서 부산시-부산상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부산상의 제25대 의원부 출범 이후 처음 가지는 시-상의 간 정책협력 간담회로,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등 부산의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해 지역 상공계와 소통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시 고위급 간부들과 부산상의 상임위원이자 지역경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모두발언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방안 발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공동선언문 서명 ▲자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모두발언에서 박 시장과 양 회장은 지금이 '글로벌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시와 상의의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서 시는 ‘부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 1 부터 6학년 225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북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북카페’는 교육과정과 인성교육을 연계해 학급 단위 인문 독서·토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연동화·토의·토론 분야 등 전문가들이 학교를 찾아가 담임교사와 협력 수업을 통해 학년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독서 체험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북카페는 운영된다. 1·2학년은 사랑과 예절을 주제로 그림책 빛 그림 감상·책놀이 등, 3·4학년은 상호문화이해를 주제로 그림책을 읽고 내용 이해하기·북아트 만들기 등 활동에 나선다. 5·6학년은 탄소중립·환경 등을 주제로 한 책을 읽고 생각 나누기, 토의·토론, 설득하는 글 써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상대방 생각 이해’, ‘독서력 향상’, ‘자신의 생활 깊이 있는 성찰’ 등에 북카페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북카페 운영은 학생들에게 책을 깊이 있게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길러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부산영어도서관 World for Kids실에서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Hello, AR Books’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령기 시작 단계부터 학습에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는 구포도서관의 러닝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어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부산형 영어독서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2024년 Hello, AR Books!는 2022년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부산영어도서관과 협약을 맺은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도서 20권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동물, 식물, 친구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체험을 할 수 있다. 개인 기기를 이용해 학습활동에 참여한 경우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칠태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체험을 통한 아이들의 독서 몰입을 이끌어낸
(누리일보) 부산시교육청이 현직 교원뿐만 아니라 사범대학 소속 대학생인 ‘예비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에도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7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사범대학 소속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자발적인 수업 공개와 수업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올해는 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우수사례 발굴·공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부산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수업 공개 나눔’과 ‘수업사례 나눔’으로 나눠 릴레이를 운영한다. ‘수업 공개 나눔’은 코티칭(Co-Teaching), 블록 타임 수업, 교과 융합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우수 수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수업의 주안점, 연구 과정 등에 대해 수업 나눔 교사와 참가자들 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 ‘수업 토크’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수업사례 나눔’은 AI, 에듀테크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5월 한 달간 본청 1층 상설갤러리에서 박의만 교사 작가의 ‘특별한 학교’ 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인 박의만 작가가 교육활동을 하면서 느낀 여러 감정을 학생과 선생님의 모습에 담아낸 회화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실습복을 입고 등교하는 학생, 뜨거운 열을 견디며 용접하는 학생, 힘든 실습 시간에도 함박웃음을 짓는 학생 등 학교에서 만난 학생들의 모습을 선생님의 애정 어린 시선을 듬뿍 담아 선명한 색채로 화폭에 그려냈다. 또한, 함께 근무하며 다독이던 동료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인물화와 작가 본인 교직 생활의 감정을 그려낸 자화상을 통해 스승의 의미도 되새겨볼 만하다. 박의만 작가는 “평소 전하고 싶었던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매일 만나는 일상적인 선생님과 학생들을 특별하고 빛나는 존재로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5월 스승의 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북교육 가족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귀훈 총무과장은 “사제 간, 동료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를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이중언어 습득 환경과 능력을 사회적 자산가치로 확보하여 다문화학생은 강점 언어 학습과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비다문화학생은 외국어 활용 능력을 신장함으로써 공생과 존중의 사회적 통합 기반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그간 경북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언어교육과 기초학력 보장, 정서․심리 상담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어울림프로그램과 기술자격증반으로 운영하는 K-문화멘토링을 통해 학교에 오는 즐거움, 한국 문화와 한국어 학습에 대한 의지를 키워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현장의 교원이 중심이 되어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을 연구하는 다문화교육 교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어 교육 모델을 개발해 교육활동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 대상 이중언어 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10팀을 우선 선정하여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 학생 모두 강점 언어와 세계 문화를 배우며 서로 존중하는 학생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여러 언어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는 것만으로도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경북도청,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 등 학교급식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보조금 지원 비율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행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급식용 식재료를 현물로 지원받는 형식으로 보조금 지원 비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50%를 현물로 지원받고 경북교육청에서 50%를 현금으로 집행해야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학교가 급식실 공사 등으로 인해 위탁 급식을 할 때는 그동안은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은 경북도청과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에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시행 지침 개정을 요구하여 위탁 급식을 하는 학교에 한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원 비율을 당초 50%에서 100% 지원으로 확대 변경하고, 위탁 급식 기간에 ‘친환경 농산물 간편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 지침 개정을 끌어냈다. 친환경 농산물 간편식 제공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학생․학부모의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모듈러 교실에 대한 공기 질 전수조사 시행 방안에 이어 ‘모듈러 교실 관리 지침’을 3일 발표했다. 먼저, 부산시교육청은 최소 1년 전 학생 배치계획을 수립하고, 사용 6개월 전 모듈러 교실 설치를 완료한다.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모듈러 교실 본격 이용 전 ‘모듈러 교실 설치 후’, ‘비품 설치 및 베이크 아웃 후’, ‘사용 전 최종’ 등 3차례에 걸쳐 공기 질 점검에 나선다. 특히, 모듈러 교실 내 베이크아웃은 공기 질 문제가 없을 때까지 반복해 실시할 방침이다. 모듈러 교실은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실을 배치하되, 학생 사용 빈도가 낮은 실부터 우선 배치한다. 공기 질 점검은 연 2회 샘플 조사를 ‘전수조사’로 강화하고, 모듈러 점검 시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1년 내 납품 지연·공기 질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는 향후 2년간 계약 대상자에서 제외하는 등 업체 선정 기준도 강화했다. 앞으로 부산교육청은 신축, 증·개축, 리모델링 건축물도 최소 3년간 모듈러 교실에 준해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이 운영될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 등 8개 지구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준비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모든 수험생이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정당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빈틈없는 수능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구별 수능 시험장 운영 방안과 업무 처리 지침 개정 필요 내용, 부정행위 방지 대책, 수능 민원 사례, 수험생 준비 사항 등이 논의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단 한 건의 부정행위도 적발되지 않은 성공적인 수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2년 연속 무결점 수능’을 목표로 2025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앞으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의 협의를 거쳐 7월 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종 시행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작한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과 준비 자료집을 학교로 배부하여 수험생의 수능 준비에 차질이 없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이전까지 개식용 종식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별법에 따르면 올해 2월 6일부터 신규 식용개 사육 농장,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 개설은 즉시 금지되며, 기존 업자*들은 5월 7일까지 시설 명칭과 주소, 규모, 운영 기간 등이 포함된 신고서를 농장·영업장 소재지 시군 소관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신고한 업자는 올해 8월 5일까지 영업장 감축 계획, 철거, 폐·전입 예정일 등을 담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고한 사항을 토대로 시군 현장 실태조사 등을 거쳐 정부 전·폐업 지원기준(안)이 마련되는 대로 지원 금액을 산정해 지급한다. 만약, 기한 내 운영 신고를 하지 않거나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개식용종식법 제10조 제1항과 제3항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경북도는 농축산유통국장을 팀장으로 육견농장, 도축 및 유통, 식품접객 담당부서로 구성된 개식용 종식 TF를 구성했으며, 지자
(누리일보)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달 말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소’는 1일부터 ‘가정의 달 기획전’을 열고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 180여 개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10일부터 개최하는 제62회 구미 경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5천원 할인쿠폰도 7일부터 31일까지 지급한다. 또한 ‘사이소’에서는 매주 월요·수요특가와 신규회원에게 지급하는 할인쿠폰 지급 행사 등도 지속해서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 구독 포인트를 5월 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가 ‘사이소’에서 7만원의 포인트를 구매하면 다음 달부터 추가로 3개월 1만 포인트씩 총 10만 포인트를 제공받아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살 수 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가정의 달 기획전을 맞아 가족, 지인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5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별관 3층 및 원도심 일원에서 '도시기록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구술기록가 양성과정’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총 9회에 거쳐 이론 강연, 현장실습,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우선,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론 교육은 부산대, 부경대 등에서 기록 및 구술사 관련 강연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황경숙 박사(부산시사편찬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가 담당한다. 황 박사는 2011년부터 10년간 부산시 전 지역의 설화‧민요를 집대성한 '부산 구술문화총서'(총 15권,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와 피란수도 부산, 구술채록 및 구술자료집 '피란, 그때 그 사람들' 등 부산지역 구비문학 조사 및 구술사와 관련한 다수의 연구에 참여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술을 포괄한 기록의 개념과 방법은 물론, 최근 그 중요성이 커진 ‘기록의 활용’ 측면까지 고려한 강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수영구, 영도구 등에서 시민문화교육 및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