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가 펼쳐온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사업이 마침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된다. 민선8기 힘쎈충남의 국가 사업화 요청을 수용하며, 정부가 연내 타당성 조사와 함께 우선 추진 사업 대상 선정에 나선다. 이에 따라 도는 부남호 등에 대한 국가 사업 대상 반영을 위해 대응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16일 도에 따르면,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은 간척 등 개발로 막힌 물길과 뱃길을 다시 연결해 수질과 갯벌, 기수역 등을 되살리고,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부남호의 경우 △수질 악화 및 악취 발생 △우기 시 담수호 방류로 인한 천수만 오염 및 어장 피해 발생 △인근 논 가뭄·염해 피해 발생 등에 따라 도가 생태 복원 대상으로 선정, 사업 추진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부남호 생태 복원 계획은 △방조제 구조 변경 △해수 유통구 확장 및 통선문 설치 △오염 퇴적토 준설 △생태하천 조성 △해양신도시 육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1단계 투입 사업비는 1134억 원이다.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국가 사
(누리일보) 충남도는 해외 31개국 외교관들이 지방자치단체의 해외교류 등 지방외교 현황을 경험하기 위해 도청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순천향대에서 운영 중인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네팔, 도미니카 공화국, 필리핀, 호주 등 개발도상국 및 중견국 외교관들로 구성됐다. 행사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외교관 31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및 해외사무소, 관광자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해외교류 현황, 통상지원 등 지자체의 해외 교류 및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알렸다. 전 부지사는 “해외 각국 외교관들이 충남을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리적, 산업, 문화, 관광측면에 다양한 매력을 가진 충남에서 연수가 끝날 때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에 참가중인 외교관들은 오는 5월까지 8주간 순천향대에 머물면서 한국어, 한국학, 한국 문화 등 한국 관련 업무수행을 위한 언어능력 향상 및 한국 문화와 정책에 대한 연수를
(누리일보) 충남도의회가 학교 밖 청소년 통계관리 체계 구축 및 꿈드림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촉구했다. 충남도의회는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학교 밖 청소년 통계관리 체계 구축 및 꿈드림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확산되었던 2021년을 제외하고 최근 5년 동안 4~5만 명의 청소년들이 매년 학교를 떠났으며,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약 20만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동안은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정보연계가 미흡해 학교 안팎의 기회와 지원의 격차를 키웠던 것으로 지적 되어왔다. 그러나 2024년 2월 법 개정으로 학생이 학업을 중단할 경우 학교급을 구분하지 않고,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의 사전 동의가 없이도 정보연계가 가능해졌다. 즉각적인 정보 연계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꿈드림센터가 겪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 지역 간의 서비스 격차 문제 등을 해결하고, 기존 학교 밖 청소년의 규모를
(누리일보) 충남도의회가 인체 유해성 논란이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 사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도의회는 15일 제3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고독성 살충제 사용 중단 및 친환경 방제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잘못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국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알려 친환경 방제 전환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가 주로 사용된다. 물리적 방제는 감염목은 물론 감염의심목까지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산림 훼손의 문제가 있고, 화학적 방제는 고독성 살충제를 공중 살포하거나 나무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솔잎과 송홧가루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되는 등 인체유해성 논란이 있다. 신 의원은 “나무주사를 처치한 소나무의 솔잎과 송홧가루에서 고농도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산림청은 송홧가루의 크기가 인체에 흡수될 수 없다는 환경부의 미세먼지 이론에만 근거하여 안전성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호흡이나 눈을 통해 흡수되는 흡입독성에 대한
(누리일보) 충남도의회가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영과 이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령 제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현숙 의원은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근거리 이동에 편리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관련 법규나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무분별한 운행으로 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도로 곳곳에 무단으로 방치되는 사례가 빈번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을 방해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017년 한 해 11건의 사고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2022년에는 2,386건의 사고로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로교통법'이 개정으로 면허제도, 안전모 착용, 탑승자 수 제한 등의 규제와 처벌이 강화되었으나, 무단 방치에
(누리일보) 충남도의회는 지난 1월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의 피해복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원받은 재난구호금 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했다. 15일 열린 서천특화시장 화재 재난구호금 기탁식에는 충남도의회 의장단과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및 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의장협의회는 재난구호금 지원 기준에 따라 전국에서 발생하는 화재 사고에 대해 재난구호금을 지원하며,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에서는 점포 205개가 전소되어 65억 원의 피해를 낸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는 지원 기준에 의거해 피해규모 100억 원 미만 지역에 해당되는 재난구호금 300만 원을 지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학교보건실 약품구매현황 자료 요구’에 대한 전교조 충남지부 보도자료 배포와 관련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학교보건실에서 의약품을 어떻게 구매하는지 정보를 얻기 위해 지방자치법 제48조에 따라 충남교육청에 해당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했고, 실무부서 팀장과의 미팅 후 4월 15일까지 해당 자료를 작성해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교조 충남지부는 논평을 통해 “자료제출 기한은 4월 3일까지이며, 자료를 요구한 특정 의원이나 자료요구 목적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다”고 최근 도의회에서 전송한 공문을 문제 삼았다. 또한 “도의원들의 무분별한 자료요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동안 학교는 국회의원이나 도의원들의 방대하고 중복적인 요구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학교의 기본 목적인 교육활동을 침범당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지방자치법'상 서류제출 요구는 서류제출일 3일 전까지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이완식 의원(당진2·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당진시 초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주변 환경 개선에 충남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초대천은 호우 시 호안 유실 및 하천 범람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장기간 강우의 지속과 아산만 외조위 영향으로 배수갑문의 홍수처리가 원활하지 못해 인근 유역에 침수 및 일부 제방의 포락 등 홍수 피해가 빈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하천수를 직접 서해로 배출시킬 수 있는 배수펌프장 개설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초대천을 비롯한 인근 중흥천·마항천에도 제방 공사를 시행해 홍수 예방은 물론 수질·생태를 개선해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해 관광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한 수변공원과 자전거도로의 신설도 필요하다”며 “자전거도로를 통해 충남 전 권역을 이용하는 등 활용도를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 의원은 또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주변 환경이 매우 심각하게 오염되어 개선이
(누리일보)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국외로 반출된 충남의 문화재에 대한 제자리 찾기 운동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한국은 과거 역사적인 아픔을 겪으며 많은 문화유산을 잃었고, 이 중 상당수는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방법으로 해외로 유출되었다”고 주장했다. 문화재청의 자료 따르면 전 세계 29개국, 803개 기관에 총 24만 6304점의 문화유산이 분포되어 있으며, 일본 10만 9801점(44%), 미국 6만 5355점(26%) 순으로, 그중 충남의 반출된 문화유산은 9개국에 총 617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충남의 대표적인 반출 문화재인 ‘몽유도원도’와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금동관음보살입상’ 등이 아직도 환수되지 않고 있다”며 문화재들의 환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문화재의 불법적인 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 수단에 관한 협약을 통해 불법 반출‧입 문화재의 회수 및 적절한 반환 조치 등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법 반출된 문화유산들이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은 15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안면도 지포지구 내 일부 사유지를 개발 구역에서 제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안면도 지포지구는 지난 2007년 관광지로 추가‧지정되면서 충남개발공사 주관으로 2017년까지 총사업비 1927억 원을 투입하는 개발계획을 세웠다”며 “구체적으로 리조트 시설과 각종 스포츠시설, 휴양·문화시설, 숙박‧편의시설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혀 지역민에게 많은 호응과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 의원은 “결과적으로 개발계획이 무산됐고 지난 2008년 충남도의회는 충남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안면도 지포지구 투자 철회로 인한 지역민의 행정 불신도 지적한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에도 종합 휴양단지 조성, 농촌융복합형 귀농·귀촌 단지와 체험·체류형 관광단지 건립 등 개발계획이 줄줄이 발표됐으나 무산됐다”며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떤 개발도 없이 관광지로 묶인 채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정 의원은 “지역민은 지난 17년 동안 개발 구역이라는 이유로 사유지
(누리일보)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5일 제35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치유농업과 보건복지사업의 연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방 의원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의 활용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인 치유농업을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농업의 또 다른 공익적 가치인 정신적 치유, 심리적 안정 제공 등 국민에게 사회참여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치유농업을 농업의 주요한 산업 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남도가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방 의원은 “네덜란드의 치유농업은 복지시스템과 결합해 국가주도적으로 ‘케어팜’을 도입하는 등 세계에서 제일 앞선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이탈리아의 경우 사회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사용자들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사회적 이익을 공유하며 치유농업을 활성화시키고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며 “외국의 치유농업 선진사례들을 보고 배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2021년 「치유농업법」이 시행되면서 치유농업에
(누리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스마트팜 841ha(250만평) 조성 및 청년농 3000명 유입에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 5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최근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를 통해 30명의 예비 청년농을 선발했다”며 “이들은 도가 설계한 금융시공·경영컨설팅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예정으로, 도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팜을 단지화 하려는 이유는 농업에 종사할 때 가장 힘든 것이 외로움이기 때문”이라며 “단지화를 하면 연령대가 비슷한 사람들이 서로 정보 등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목표나 의욕이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기업처럼 운영하기 위해서는 7-8명 수준의 소규모로 조성을 하면 안 된다”며 “도유지 등을 적극 활용해서 대규모 단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에 대한 개선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임기 동안 3000명을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100여 명 수준으로 교육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이 부분을 관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제1형 당뇨병 학생의 학부모와 보건교사 42명이 함께 가정과 학교의 학생 건강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관련하여 4월 12일 덕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충남교육청의 2024년 제1형 당뇨병 학생 보호 대책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건강관리 어려움과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을 듣고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건강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제1형 당뇨병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저혈당 쇼크 시 의식을 잃고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학교에서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1형 당뇨병 학생들이 불편한 시선을 받지 않도록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실태조사, 건강증진부 구성 및 개별지원계획 수립,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교육자료 개발 등을 통해 당뇨병을 포함한 건강취약학생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해 왔고, 혈당관리기기(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자동주입기, 소모품) 구매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초 1-3학년 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추가 배치하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수학여행 지원단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운영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2일에 2024 충남교육청 수학여행 지원단을 대상으로 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수학여행 지원단은 도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에 각각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가 요청할 시 국내·외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관한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원단이 학교 수학여행 운영을 지원할 때 ▲학생 수학여행비 지원에 따른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 방안 ▲학생 안전관리를 위한 준비 및 대책 수립 ▲고액 수학여행 추진 자제 ▲수학여행 청렴준수 사항 등 수학여행 계획 단계부터 업체와 계약 단계 시 유의 사항에 이르기까지 수학여행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수학여행의 형태가 다양화 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수학여행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계약 과정에서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건강하고 재해 없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산업보건의를 위촉하고 지난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의 급식노동자, 시설관리자, 청소노동자 등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남교육청에 위촉되어 있는 산업보건의와 충남근로자건강센터 소속 물리치료사 및 교정운동 전문가, 교육청 보건관리자가 함께 희망 학교를 방문하여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검진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성 질환 및 개인 질병 등 건강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스트레칭, 테이핑 등 근로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교육 및 실습 ▲작업 현장 및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근골격계 예방 용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현업업무종사들이 겪는 직업성 질환의 원인을 이해하고 적절한 예방조치를 실행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상담 및 예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