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월례회의를 통해 신규 위원 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이경영 위원은 앞으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복지자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손내찬 챙겨드림’,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취약계층 힐링 나들이’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경영 신규 위원은 “앞으로 지역 복지에 애정을 가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에 신규 위촉되신 위원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기존위원들과 더불어 협력하여 서둔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추진을 위해 서둔동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다. 회장 차연호는 “이번 견학 및 미팅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견학을 첫걸음으로 하여, 추후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4월 18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내 9곳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참여 민간기관은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1인 가구 발굴 ▲1인 가구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망 모델 개발 ▲필요시 각 기관 공간 제공과 사업 운영 등에 협력한다. 성남시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관리·운영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돌봄 부재, 관계 단절, 고립 등 여러 위험 요소에 대비하는 복지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공공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전체 37만6179가구의 33%인 12만5515가구다. 성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19일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매년 연 2회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성남시청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치원과 외국인학교의 총 14대의 통학버스이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운영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자동차안전단속원과 교통관리계 경찰관이 직접 조사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며 통학버스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여성의 일’을 주제로 개최 중인 기획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 연계 프로그램 'Love yourself'를 4월 27일 개최한다. 기획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여성 인력이 일하고 있음에도 그 노고와 헌신이 간과되어 온 현실을 문제 삼아 출발한다. 'Love yourself'는 최선을 다해 일해온 여성들에게 휴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실 5(프로젝트룸)에서 아로마 요가 전문 강사와 함께 에센셜 오일 향기와 어우러진 호흡 명상, 스트레칭을 해보고 싱잉볼을 이용한 사운드 힐링 후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셀프 명상법을 배워본다. 이후 전시 해설사와 함께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최선을 다해 일해온 성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명상 초보자도 참여 가능하다.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전시 주제와 연계한 이번 명상 프로그램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나를 돌아보는 새로운 경험을 마주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우리 마을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 1호’가 배부됐다.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은 알아두면 유용한 사회복지 관련 정보, 수원시 주요 행사 일정,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및 민간자원 발굴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입북동만의 맞춤형 복지종합정보지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북동만의 맞춤형 복지정보지인 복지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발간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6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입북삼성가정의학과 의원, 다나약국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해당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제보 △복지사업 홍보 및 수혜대상자 추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홍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순옥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업체와 협약하여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소재 원불교 동수원교당은 지난 17일,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30박스를 후원했다. 원불교 동수원교당은 원불교 최대 명절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지원받은 라면은 곡선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은 원불교 동수원 교당 대표자는 “온화해진 날씨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곡선동 주민들의 생활도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주민들의 상황을 돌아봐 주시는 원불교 동수원 교당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후원해 주신 라면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5가구에 신선한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매월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선정한 후, 직접 신선한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피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미래의 건강을 선물하고자 하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과일은 단가가 비싸고 보관 기간이 길지 않으며, 특히 요즘같이 높은 물가로 인해 취약계층은 더욱 구매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활기차고 질병 없는 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도 집집마다 과일꾸러미를 전달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강화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후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전수와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으로는 투표를 통하여 회장에는 김범식 위원, 부회장에는 이고은 위원, 감사에는 김명기・한성숙 위원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2기는 총 40명으로 기존위원 20명, 신규위원 20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2026년 4월까지로 2년 동안 금곡동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1기에 이어 2기 회장을 역임하게 된 김범식 회장은 “다시 한번 저를 믿고 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제2기 위원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더욱 성장하는 금곡동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제2기에 위촉된 위원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환영한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수원도시재단 권선구 마을지원관과 함께 세류2동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인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자치리빙랩에 대한 설명,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공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졌다.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은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도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정리·수납을 제공하고 현장 교육, 사후 모니터링 및 매뉴얼 제공을 통하여 지속적인 정리정돈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사랑나눔수원에 참여한 기업 및 가게 4개소를 방문하여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수원’으로 선정된 곳은 ▲좋은재가복지센터 ▲머리짱 ▲대풍갈비 ▲굿에너지LED 4개소로 세류2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기업·가게를 대상으로 나눔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들의 기부 의식을 고취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러 기업·가게들이 이웃을 돕는 마음 하나로 어우러진 뜻깊은 전달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기업·가게의 자발적인 사랑나눔수원 참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마련의 기반이 되도록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4월 17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위치한 수성교회에서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40포(10kg/포)를 후원했다. 수성교회에서는 매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기부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수성교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주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해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후원 물품까지 지원해 준 수성교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만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국화도(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효율적인 협의체 운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화도 둘레길을 산책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능률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장미선 위원장은 협의체 특화사업 '이웃사촌 살피미', '소외 계층을 위한 전통 장 담그기' 및 '홀몸 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상'의 중간 점검 및 하반기 사업방향을 모색하며, 주도적인 마을복지 수립 및 이행을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세류1동 안순자 동장은 “상반기 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고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가 나날이 강조되는 만큼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도시재단 마을지원관은 4월 16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마을리빙랩 설명회를 진행했다. 마을리빙랩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사업으로 마을지원관은 세류1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마을리빙랩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마을 문제 해결 과정 등을 설명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마을축제기획단을 구성하여 마을 축제 전문가를 양성하고 세류1동 고유의 마을 축제를 마련함으로써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세류1동은 현재 인구감소와 노령화, 외국인 주민 증가로 주민 간의 소통이 부족하고,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마을리빙랩 사업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