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0일 청렴조직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 30만원을 안양 관내 보육시설(평화의집)에 기부해 따뜻한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주최한 2024 청렴조직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자발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라떼지수 개발운영'을 주제로 장려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상금을 평화의집에 전달하면서 “주인의식이 자율의 힘이 되고 청렴도 바로 주인의식에서 나온다”라고 말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린이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평화의집 관계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들이 따뜻한 봉사단이란 이름으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린이들과의 체험활동 봉사를 이어오고 있음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아이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공간의 변화를 통해 미래교육 구축에 앞장서는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학교 공간조성사업 우수사례를 모아 널리 알린다. 경기도교육청이 23일 미래형 학교 환경의 권역별 조성 사례를 담은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인사이트 투어 맵(Map)’을 제작, 배포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배포하는 ‘인사이트 투어 맵(Map)’은 2021년 시작한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준공교(8개교)를 중심으로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우수교(3개교), 공간드림 사업(3개교) 사례를 잡지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앞서 도교육청은 ▲공간재구조화사업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공간드림 세 가지 공간사업 운영을 통해 도내 유·초·중·고교 공간을 교육과정에 맞춰 학습자 중심으로 개선해 왔다. 특히 세 가지 공간사업의 특색과 더불어 도내 권역별 준공교 위치를 지도(Map)로 표현함으로써 향후 현장 탐방 등 사업 진행 시 관련 정보 파악이 사전에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공간사업 준공 사례와 학교급별 구성 특색을 정기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공유택 학교공간조성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악의적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교육활동 침해행위 교육감 형사고발’을 실시해 교원을 적극 보호한다. 경기도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에서는 2021년 이후 24건의 형사고발 요청 사안을 심의했고, 그중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2022년 2건 ▲2023년 3건 ▲2024년 8건 총 13건을 고발 및 수사 의뢰했다. 학교급은 초등학교 8건, 중학교 3건, 고등학교 2건이며, 고발 대상은 학부모 11건, 학생 2건이다. 고발 유형은 공무집행방해 5건, 협박 3건, 성폭력범죄 2건, 명예훼손 1건, 기타 2건이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 제20조 제4항 ‘관할청은 교육활동 침해행위가 관계 법률의 형사처벌규정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할 수 있다’에 근거해 악의적 교육활동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에서는 교육활동 침해로 인정받은 교원이 요청하는 경우 심의를 통해 형사고발 여부를 결정한다. 경기도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지위법에 근거해 설치한 법정위원회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 방안을 개선하기 위해 ‘의정부시 중학교 학생배치 적정화 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의정부시의 지역 특성과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설문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의정부교육지원청 공식 웹사이트와 각 학교 공지사항에서 제공되는 링크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의정부시 학생들을 위한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모든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21일 도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윷놀이, 제기차기, 활쏘기, 지게놀이, 투호놀이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실내외에 마련한 다양한 놀이시설에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주도적으로 놀이하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도 운영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모든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신체활동 중심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지개 체조 경연과 숏츠 영상공모전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지개 체조는 ‘학생 신체활동의 기지개를 켠다’는 의미로 아침 활동, 쉬는 시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해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초등 맞춤형 체조 프로젝트이다. 2023년 개발, 2024년 본격적으로 학교 현장에 확산해 유치원부터 시민들까지 따라 하며 국민체조로 자리매김했다. 경기교육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오아시스 아침운동, 학교스포츠클럽, 교육감배 대회 등 학교체육을 활성화하며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남부청사에서 기지개 체조 경연을 운영했다. 27개 팀, 학생 300여 명이 경연에 참여했으며 플래시몹, 랜덤플레이댄스, 커피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에게 풍성한 성탄 선물이 됐다. 기지개 체조 콘테스트는 기지개 체조 제작에 참여했던 프로야구 KT위즈 김진아 치어리더가 학생들과 함께 시범을 보였으며 가요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등 재능기부에도 동참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숏츠 영상공모전을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20일, 안산공업고등학교에서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청, 안산시의회, 안산 소재 특성화고 및 대학, 유관기관 등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안산 지역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하여, 안산 특성화고등학교의 인식 개선 및 취창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산 특성화고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안산 특성화고 직업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취창업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5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하여, 안산 지역의 직업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안산 지역의 직업교육이 한층 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2025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의 중요성을 강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2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2,496명의 인재를 발굴·지원해 온 대한민국 인재 양성사업으로, 국가의 이름을 달고 시상하는 유일한 인재상이다. 올해도 창의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어 내고, 공감과 배려의 자세로 사회에 기여한 청년 인재 100명에게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여한다.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전국의 우수 인재 100명(고교 50명, 대학·일반 50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 중 1명은 국무총리상(상금 3백만 원)을, 99명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상금 2백만 원)을 수상한다. 올해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조혁빈 학생(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3학년)은 ‘한국의 대장장이 문화 활성화’라는 일관되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정진 중이다. 장인에게 도제교육을 받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통공예에 대한 통찰과 문화적 재해석을 통해 전통 한식칼 제작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를 성료시키고, 기업
(누리일보) 교육부는 12월 20일, 제5차 과학교육 종합계획, 제4차 수학교육 종합계획, 제2차 정보교육 종합계획, 제3차 융합교육(STEAM) 종합계획’을 동시에 발표한다. 과학·수학·정보·융합(STEAM) 교육 종합계획은 급격한 과학기술 발달 및 환경 변화에 대비해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을 진흥하고,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수학·정보 교육 진흥법」에 따라 마련되는 계획이다.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3월부터 교사·교수·기업체 인사로 구성된 연구·자문단(총 75명)과 현장 교사로만 구성된 현장자문단(총 37명)을 운영했고, 학회, 교육청, 교사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이후 ‘과학·수학·정보 교육융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립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학생들의 과학·수학에 대한 자신감 등 정의적 태도와 기초과학 역량, 수학적 사고력, 컴퓨팅 사고력 등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능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업을 혁신하고, 학생·교원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과학·수학·정보 및 융합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교육문화 확산에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남부청사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회장 김영준)와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식’을 갖고 결핵 퇴치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하는 성금은 학교, 지역사회를 위해 ▲결핵홍보 사업 ▲취약계층 결핵 검진사업 ▲학생 행복나눔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도교육청은 후원 성금 전달 외에도 2024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학교에 안내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유쾌한 캐릭터들로 디자인됐고, 가족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더 많은 사람에게 결핵 퇴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전달식에서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크리스마스 씰 모금 참여로 결핵 등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감염병 예방문화가 정착되며 도민과 학생의 건강이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IB와 함께 여는 경기미래교육, 2024 경기 IB 콘퍼런스’를 20일, 21일 남부청사와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 아이비(IB) 프로그램으로 경기미래교육의 비전과 실천 사례를 나누는 자리다. 20일은 ‘공유와 성장의 시간’, 21일은 ‘실천과 배움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원, 교육전문직원 600여 명이 참여한다. 20일은 ‘경기교육, IB와 함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경기 아이비(IB) 정책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정책연구 결과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서울대학교 송진웅 교수는 ‘경기도 IB 프로그램 운영 효과성 연구’에서 아이비(IB) 교육이 학생 학업 성취와 교사 전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월드스쿨 교장, 후보학교 교사가 아이비(IB) 프로그램이 가져온 학교 공동체의 변화와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 발현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과 ‘하이컨셉 시대, 아이비(IB)의 깊은 학습과 삶의 역량’, ‘아이비(IB) 프로그램의 교육적 본질과 지속가능성’에 대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2024 학교자율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의 자율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교자율과제와 학교평가의 연계를 통해 교육 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개회식과 함께 2025 연천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학교자율과제 모둠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관계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학생들과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높이는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2025 공유학교 및 디지털 기반 혁신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교육의 방향성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연천 지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실천과제들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은 각 과제가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방안과 실행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0일 오전 10시, 김포그린학교에서 제1회 김포 지역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포 지역늘봄협의체는 2024년 11월, 김포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김포시청, 김포시 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사단법인) 김포문화원, 걸포초등학교 참여를 통해 위원을 구성됐고, 경기형 늘봄학교 및 공유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구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중심의 돌봄체계 정착 및 지역 여건에 맞는 늘봄학교 지원체계 구축 방안 및 공유학교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협의회가 이루어졌고, 김포의 과대, 과밀학교의 늘봄 초과 수요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기관별 지원 및 해결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어졌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자원 활용 및 지자체 협력을 통하여 김포 권역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김포 거점늘봄학교 구축을 위한 지역 기관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포시 모든 학생이 경기형 늘봄 및 공유학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청렴 서한문’을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발송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한 해 동안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 모든 이천교육가족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비위행위를 발견할 경우,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익제보센터’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청렴을 기본으로 서로 존중하는 이천교육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 추진에 따른 급여 및 공제금 적용과 2025년 1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급여통합 지급에 따른 추진 경과에 대해 전달하는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은 일선 학교에서 저경력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신규채용부터 퇴직까지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모델은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25년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된‘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지급’을 2025년 3월부터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 회의는 ▲교육공무직원 급여 이관 추진 경과 및 협조사항 ▲공제금(사회보험료 및 세금 등) 이관 추진사항 ▲ 교육공무직원 인사 추진 경과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교행정업무개선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교 중심 행정 지원을 구현할 것이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학교업무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실무 담당자가 직접 개발한 급여 프로그램을 안내해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현장 교직원이 직접 개발한 ‘원클릭 4대보험료와 세금납부 자동 계산기 프로그램’을 현장에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시흥가온중학교 조준형 주무관은 업무 경험과 컴퓨터 능력을 활용해 ▲4대보험료 공단별 자동취합 및 기관부담금 자동 계산 ▲소득별 세금 자동 집계 및 통합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엑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4대보험 기관부담금 수기 계산과 원천세 납부의 편의성을 개선한 현장 친화형 프로그램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현장에서는 4대보험료 공단별 고지서를 수기로 확인·계산하고, 소득 종류별 세금을 국세청 홈택스와 시청 위택스 양식에 맞게 재계산하는 등 급여 업무에 큰 부담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 배포로 학교 급여 업무에 대한 신속성과 정확성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창안등급(우량상)을 부여하고 20일 오전 교육감 표창을 시상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4 하반기 청렴사진 공모전'우수학교에 교육장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렴구호 플래카드와 학교장 포함 다수의 교직원이 함께한 유쾌한 활동사진(작품명: 청렴도 한류처럼, The-K 청렴)을 출품한 관양중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웃음점수, 청렴점수, 화합점수를 심사 기준으로 하여 청내 반부패추진기획단 및 관내 늘도담유치원 원생들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늘도담유치원 원생들은 출품작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투표하는 방식으로 웃음점수의 평가에 참여했다. 교육장을 대신하여 시상한 박기형 감사과장은 “바쁜 여건에도 참여해 준 학교와 심사에 도움을 준 늘도담유치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번 공모전이 안양과천 지역에 청렴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교 특색을 반영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학교 인증 현판 증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증정식에서는 은가람중학교, 하남중학교, 곤지암초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인증 현판을 받는다. 세 학교는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인성 브랜드를 구축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은가람중학교는 『은가람4색공감소』인성 브랜드를 통해, 존중과 배려를 핵심 가치로 삼아 갈등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언어 문화 개선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했다. 하남중학교는 『자·타·공·인』으로 자아존중, 타인배려, 공동체의식, 인성교육 주제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한편, 곤지암초등학교 『5ASIS로 5감 키움 프로젝트』는 자율성, 교육생태계 구축, 깊이있는 학습, 지속가능성 인성교육 체계화로 학생 참여형 프로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갈등관리 연수 총 2회와 찾아가는 감정코칭 연수 총 4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등관리 연수는 관내 전체 학교 및 기관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12월 18일 하남시청 대강당과 12월 2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찾아가는 감정코칭 연수는 경기도 광주시 2개 학교와 하남시 2개 학교, 총 4개 학교(기관 포함)에 방문하여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들이 직장 내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협력적이고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조리실무사는 “심장집중 호흡법을 통해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연수가 계속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갈등관리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여러분이 직장에서 겪는 갈등을 잘 해결하고, 상호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한 소통과 긍정적인 변화가 우리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학생들의 배움의 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차의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탐색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자율형 공립고 2.0의 혁신적 운영을 위한 협력, 학교 밖 교육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등 배움의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학문적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차의과학대학교의 특화된 의료·보건 영역과 AI를 접목한 미래융합 전공 등이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군포시 장애인복지관 및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가지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차의과학대학교와 오는 12월 2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24 꿈샘멘토단 사례발표 및 평가회'를 개최한다. 올해 위(Wee)센터는 단국대학교와 차의과학대학교 상담학과 멘토 30명과 멘티 41명 학생(초16명, 중20명, 고5명)을 대상으로 1년간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했다. 위(Wee)센터 꿈샘멘토단 운영은 대학-교육지원청-학교 간 긴밀한 협력 체제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조기 심리·정서를 지원하고 멘토들의 전문성 개발 및 학교 현장에서의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멘토들은 1년간의 상담심리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수퍼비전 능력 및 전문적 지도 능력을 키워왔으며, 그 결과 참여한 학생의 상당수가 학업 지속 의지를 회복하고 잠재력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멘토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던 중학생 멘티가 진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 차의과학대학교 이주혜 교수는 "멘토들이 1년 동안 사례 분석 및 수퍼비전을 통해 배운 내용을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의 일환으로 20일~21일 양일간 소노캄 고양에서 가족캠프'온품'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의 회복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1박 2일로 구성됐다. 맞벌이 직장인 학부모연수‘달빛강좌’에 연중 참여했던 15가족을 초청해 첫째 날에는 '쉼과 재미'가족별 미션 및 가족 보물찾기, '가족탐색'‘제3의 언어’의 주제로 안곡중학교 조병옥 교육복지사의 강연, 둘째 날에는'가족오락관'‘레크레이션을 통한 가족화합’, 원마운트 워타파크 체험활동 으로 진행된다. 참여 예정 학부모 이모씨는“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언어가 따로 있다는걸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가족화합의 일환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는 정말 기대된다.”라고 바램을 전했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더욱 아이들을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가족들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화합의 시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한국여자농구연맹과 공동으로 ‘가족과 함께 W-Festival 농구 축제’를 오는 21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구 축제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0가족이 참여해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로, 하루 만에 선착순 신청이 마감되는 등 관심이 높았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교육역량을 결합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부분을 채워주며 학생이 희망하는 체육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교육에 중심을 두고 종목별 체육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W-Festival 농구 축제’는 도교육청과 한국여자농구연맹의 협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로 ‘보는 농구’에서‘하는 농구’로 저변확대가 이루어지는 기회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게임 ▲가족 대항 농구형 게임 ▲사진찍기 등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6년간 ‘초등 스포츠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에 은퇴 농구선수를 강사로 무료 지원하고, ‘지역 연계 초등스포츠클럽’에도 강사로 참여했다. 31개 지역, 600여 초등학교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이 농구에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누리일보) 3高(고금리·고물가·고유가) 현상이 본격화된 지난 2023년, 월 소득이 100만원에 미치지 못한 개인사업자가 9백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 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연간 0원의 소득(소득없음)을 신고한 개인사업자가 105만 5,024명, 0원 초과 1천2백만원 미만의 소득을 신고한 개인사업자가 816만 5,161명에 달했다. 이에 월 수입 100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가 2023년 기준 총 922만 185명으로 전체 개인사업자의 약 7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인 2019년에는 연 소득 1천2백만원 미만(월 100만원 미만) 개인사업자가 610만 8,751명이었으나, 4년 만에 311만 1434명(4.1%p) 증가한 것이다. 이는 2023년 최저임금 월 환산액 201만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이전까지는 2022년의 860만 9,018명이 최고치였는데 사상 처음으로 900만명대를 기록했다. 반면, 1년 사이 1천2백만원 이상 6천만원 미만의 소득을 신고한 사업자는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계 수요와 연계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특성화고 180개교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2008년부터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ʹ24년에는 173개교 취업(산학)맞춤반을 통해 5,368명의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했다. ʹ24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스마트공장 및 지역특화 맞춤반 교육과정을 통해 참여학생 86.4%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학령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산업별 맞춤형 특화교육을 강화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특화교육은 지역주력산업 연계형과 일‧학습병행 연계형의 투 트랙으로 지역특화학교를 지정하여 진행되며, 기존 5개교에서 10개교로 확대한다. 또한, AI, 스마트 제조 등 첨단 유망분야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신기술 중점지원학교를 기존 20개교에서 25개교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ʹ25년 참여학교는 ʹ24년 계속지원 평가 및 ʹ25년
(누리일보)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설 연휴를 맞아 1월 25일 경찰병원과 분당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에도 밤낮없이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소방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고기동 장관 직무대행은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경찰병원을 찾아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경찰관들을 위문했다. 고 장관 직무대행은 의료진들에게 “환자를 위해 24시간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이후 경찰관들이 입원해 있는 병상을 찾아 “빨리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기 성남시에 소재한 분당소방서를 방문하여 설 연휴기간 동안 화재예방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분당소방서는 성남시 분당구를 관할하는 소방서로, 지난 1월 3일 분당구 소재 복합상가 빌딩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으나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히 대응하여 큰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한 바 있다. 고 장관 직무대행은 소방
(누리일보) 가수 김소연이 애교 넘치는 매력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김소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 스페셜 유랑단으로 출연해 부산광역시 기장군으로 역조공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소연은 진욱과 함께 기장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시장 상인들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해산물을 거침없이 만지고 뽀뽀를 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 욕망'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연은 기장 별미 말미잘탕 먹방을 선보였고, 진욱과 함께 장윤정의 '콩깍지'를 부르며 시장 상인들을 응원했다. 김소연의 상큼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 김소연은 '부산 국제 가요제' 콘셉트에 맞춰 레드카펫에 화려하게 등장했고,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기며 남다른 블랙 드레스핏과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본격적으로 '부산 국제 가요제'가 펼쳐진 가운데 김소연은 박지현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애교 넘치는 말투로 대사를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 김소연은 혜은이의 '뛰뛰빵빵' 무대로 대결을 펼쳤고,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부산을 향해 가는 설렘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