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 대표는 역내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동맹의 힘을 보여주는 긴밀하고 조율된 대응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모든 유엔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 양 대표는 연합연습 및 훈련 강화의 필요성을 재강조하고 대규모 야외훈련 복원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올해 3월에 실시된 ’23년 전반기 FS 연습이 한미동맹의 준비태세와 능력을 대내외에 과시했음을 평가했다. 또한, 양측은 후반기 연습 시에도 실전적 연합연습 및 훈련 시행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 더불어, 양측은 미국이나 동맹국 및 우방국들에 대한 어떠한 북한의 핵공격도 용납할 수 없으며,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양 대표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고려하여,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한국군과 주한미군을 방어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체계와 연합준비태세훈련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양측은 최근 사드포대가 참가한 훈련이 동맹의 미사일 방어에 기여했음을 평가했다. 또한, 양측은 양국의 훈련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연합합동다목적실사격훈련장 조성 계획과 사드 기지에
(누리일보)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4.13일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3자 유선협의를 갖고, 오늘 오전 북한의 중거리급 이상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했다. 3국 수석대표는 오늘 발사가 다수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임을 지적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지난해부터 전례 없는 도발과 위협적인 언사를 이어가며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지속 위협하고 있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북한의 도발은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켜줄 뿐임을 강조하면서 내일(4.14)로 예정된 한미일 안보회의(DTT)의 시의적절한 개최를 평가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이끌어내기 위한 3국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한미 수석대표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압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누리일보) 유럽의회 일부 정파가 의류 산업의 윤리적 고용을 위한 국경조정세 도입을 추진해 주목받고있다. 유럽개혁그룹(Renew Europe) 발레리 아이에(프랑스) 의원은 유럽 의류 기업의 노동자 착취 및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른바 '티셔츠-임금세(T-shirts Salary Tax)'를 수입 시 부과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EU에 상품을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현행 일일 2.15달러로 책정된 절대빈곤층(Extreme Poverty) 기준과 실제 임금(세금 포함)과의 차이를 통관 시 부과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적어도 절대빈곤층 기준 이상의 급여를 노동자에 지급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 의류산업 노동자 임금 보장을 위해 제안된 다양한 방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아이에 의원은 동 방안의 이행이 다소 복잡한 점을 인정하면서도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의 입법 사례를 들어 동 방안이 충분하게 실현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유럽의회 예산위원회는 아이에 의원의 관련 보고서 채택 여부를 심의 및 표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필리핀은 작년 말 코로나 팬데믹 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에 따른 영향으로 세계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4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경제성장을 달성했다. 농업 및 어업과 같은 1차 산업에 의존도가 높은 필리핀은 강도 높은 봉쇄로 인해 팬데믹 기간 아시아에서 가장 급격한 위축을 경험했으나, 봉쇄 해제로 인한 국내 소비시장과 무역의 활성화는 필리핀 경제회복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필리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경제는 2022년 4분기에 연간 7.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6.5%를 상회. GDP 또한 7.6% 증가하여 1976년도 이후로 가장 높은 성장률 달성했다. [출처: https://www.ft.com/content/bae5919d-f8eb-4b40-87b4-9f8e769615d2]
(누리일보) 말레이시아는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산업에 200억 링깃, 2030년 이후에는 400억 링깃의 투자유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전기차 관련 투자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 팩, 온보드 충전과 충전 인프라와 같은 전기차 핵심 구성 요소 산업개발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말레이시아 국제 무역산업부 장관, Zafrul Aziz은 말레이시아의 최고 수준의 전기·전자(E&E) 제조업체를 통해 전기차 산업을 활성화할 것을 기대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SIRIM과 같은 인증기관을 통한 연구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반도체, 센서, 자동차 전자장치, 트랜시버, 배터리, 자동차 조립과 같은 전기차 시장에 필요한 하위 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다. 출처: https://en.vietnamplus.vn/singapore-achieves-highest-fintech-funding-in-three-years/248573.vnp
(누리일보) 인공지능 규제에 관한 법적 근거가 아직 불명확한 가운데 EU 회원국 개인정보보호당국의 인공지능의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한 챗GPT 규제 움직임이 확산되고있다. 최근 이탈리아 개인정보보호당국은 챗GPT의 유럽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위반 가능성을 지적, 한시적으로 이탈리아인의 개인정보 수집 및 처리를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아일랜드와 벨기에 개인정보보호당국은 챗GPT의 잠재적인 GDPR 규정 위반 가능성에 대해 모든 EU 회원국 관계 당국과 협력, EU 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것임을 언급했다. 최근 프랑스 개인정보보호당국(CNIL)에 챗GPT의 GDPR 위반 관련 2건의 제소가 접수된 상태이며, 프랑스 디지털부 장관은 챗GPT가 GDPR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다만, 챗GPT 서비스 중단에 관해서는 부정적 의견을 표명했다. 회원국 관계 당국은 챗GPT의 개인정보 수집의 명확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며, 정보 처리와 사용의 투명성 및 정확성, 소비자의 오류 수정 요구권 등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챗GPT 규제 방법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및 영국이 안면인식 AI 개발사 '클리어뷰 AI'에 온라인상 수집된 자국민 사진 삭제 명
(누리일보) 폴란드는 7일(금)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합의에 따라 한시적으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U는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이 중단된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폴란드, 헝가리 및 루마니아 등 우크라이나 접경 EU 회원국을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우회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 시장에 수출되어야 할 곡물이 폴란드 등 동유럽 회원국 시장에 유입됨에 따라 경제적 타격을 입은 폴란드, 헝가리, 불가리아 농민의 시위 및 국경 봉쇄가 확산됐다. 폴란드는 이 문제를 우크라이나와 협의, 우크라이나가 밀, 옥수수, 유채씨 및 해바라기 등 올여름 신규 수확 시기까지 폴란드에 곡물 수출을 자제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양국은 국제시장으로 수출되는 곡물의 폴란드 항구를 통한 우회 수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2023년 1분기 베트남 해고자 수는 13% 증가한 14만9,000명을 기록했다. 해고자 수는 주로 공업단지와 수출 단지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Dong Nai 3만2,600명, Binh Duong 2만1,700명, Bac Ninh 1만4,000명, Bac Giang 7,700명이다. 1분기 일시 해고자 수는 29만4,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2,000명 감소했다. 이 중 83.8%가 가죽, 신발, 섬유 분야의 종사자이다. 특히, 동남부 지역일수록 제조 주문 감소에 따라 해고자 수가 증가했다. Bac Giang 4.5%, Bach Ninh 0.9%, Thai Nguyen 2.2%, Nghe An 5.5%, Ho Chi Minh 0.4%, Binh Phuoc 4% 주문이 감소됐다. 평균소득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 증가하는 등 근무 환경 더디게 개선되고있다. Ho Chi Minh의 평균소득은 전분기대비 12만7,000동 적은 910만 동이며, Binh Phuoc의 평균소득은 전분기대비 19만7,000동 적은 680만 동이다. 일자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 또한 투입 가격이 높은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현지 시간) 키르기즈공화국 수도 비슈케크에서 키르기즈공화국 문화정보체육청년정책부(장관 알튼백 막수토브: Maksutov Altynbek Askarovich)와 문화유산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같은 날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는 유네스코 키르기즈국가위원회(사무총장 사비라 솔톤겔디에바)와 해당 양해각서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문화재청의 국제개발협력(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 추진 내용이 포함된 협의의사록(Record of Discussion, RD)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한민국 문화재청과 키르기즈공화국 문화정보체육청년정책부 간 ▲ 문화유산 개발·관리, ▲ 문화유산 보존·보호·디지털화, ▲ 복원·보존처리 포함 문화유산 분야 역량강화, ▲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 강화, ▲ 기관 및 단체 간 협력, ▲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체제에서 공동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와 협의의사록에 따라 2023년부터 202
(누리일보) 한미일 3국은 2023년 4월 14일 ( 현지시간 ) 에 제13차 한미일 안보회의 ( DTT, Defense Trilateral Talks ) 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한미일 국방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연례 안보협의체로서, 2008년 이후 12차례 시행됐으며, 2021년 이후 잠정 중단됐다. 이번 한미일 안보회의는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서, 한미일 개최순서에 따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 한측은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미측은 일라이 래트너 ( Ely Ratner )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일측은 마스다 카즈오 ( 増田 和夫 )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3국의 국방・외교 주요직위자들이 참석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은 △북핵・미사일 위협과 지역 안보정세 △한미일 3자 간 국방・군사협력 추진방향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정부는 일본 정부가 4.11일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앞으로도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023년 4월 11일 아침, 로이드 오스틴 ( Lloyd J. Austin III )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오늘 통화는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오스틴 장관은 최근 미국의 군사기밀 누출 언론보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이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 정부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전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 장관은 한미동맹의 결속력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계획된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한미동맹이 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박진 외교장관은 4.10일 G7(주요 7개국 협의체) 주한대사 초청 만찬을 개최하여 한국이 올해 5월 G7 정상회의에 초청된 것을 환영하며 히로시마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G7과 적극 협력하고 전세계적 현안 해결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표명했다. 박 장관은 만찬사에서 한국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되어 전 세계적 현안 해결을 위한 G7 차원의 노력에 동참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한국은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으로서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책임과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특히 규범 기반 국제질서 강화를 위해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박 장관은 한국은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국이자 차기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민주주의 우방국‧가치공유국간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지속 및 전쟁 종식과 평화 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북한의 유례없는 도발에 대응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적 환경 조성 과정에서 G7을 포함한 주요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 과정에서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의지를 언급했다.
(누리일보) 박진 외교장관은 4.10일 방한 중인 캐나다 상하원 의원단을 면담하고, 한-캐 수교 60주년, 양국 고위급 교류, 역내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올해는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양국 고위급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며, 특히 작년 9월 이루어진 한-캐나다 정상회담 계기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된 것을 평가했다. 박 장관은 작년 정상회담과 올해 수교 60주년을 모멘텀으로 활용하여 인태전략, 경제 안보, 첨단 기술을 비롯한 제반 역내 및 글로벌 현안 분야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협력을 심화할 예정이라고 하며, 의회 차원의 많은 관심과 지지 당부했다. 또한 박 장관은 우리 의회 대표단이 3월 캐나다를 방문하고, 이번 달 캐나다 의원단이 방한하는 등 양국 의회 협력도 활성화되고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양국 의회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이번에 방한한 캐나다 인사들이 한반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활동을 적극 전개해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캐나다 내 북한 관련
(누리일보) '안토니오 코스타(Antonio Costa)'포르투갈 총리가 4.11일부터 4.12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4.12일 '코스타' 총리와 한·포 총리회담 및 협정 서명식을 진행하고, 이어서 환영오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코스타' 총리는 방한 기간동안 한·포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갖고, 우리 주요 기업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포 관계는 1961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발전해 왔다. 양국은 경제통상, 디지털,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역내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왔다. 포르투갈 총리의 공식 방한은 1984년 이후 39년 만이다. 이번'코스타' 총리의 방한은 한·포 양국 관계를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