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8월 27일 ㈜ST환경와 함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가정에 소독과 방역이 필요한 장애당사자 30가정을 대상으로 소독·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ST환경은 평택 지산동에 위치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위생 전문 기업으로 장애인복지 증진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무료 소독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당사자를 위해 복지관 전체에 소독서비스를 실시했다. 서비스 진행에 앞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대상 가정에게 전달할 물품키트(해충퇴치제, 쥐트랩 등)를 구입 및 포장하여 ㈜ST환경에 전달했고, ㈜ST환경에서는 각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물품 사용법 설명과 소독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장애당사자 가정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장애 당사자 가정을 위해 무료 소독 서비스를 지원해주신 ST환경 김성환대표님과 임직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ST환경 김성환 대표는 “앞으로도 소독 및 방역서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8월 26일 2024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심화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심화 과정은 시민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이며 2023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과정 수료자 대상으로 보수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자들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갖추기 위해 심화 과정을 통한 다양한 교육 기법과 교수법을 습득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전문 강사로서의 역량이 한층 더 발전한 만큼, 지역사회 내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강사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심화 과정 수료자들은 지역사회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강사로 파견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
(누리일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하는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가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 광명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볼링, 탁구, 풋살 3종목이 진행됐으며 부천시장애인체육회는 볼링과 탁구 2개종목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66명(선수 9명, 임원 및 보호자 57명)이 출전했다. 부천시는 참여한 2개의 종목에서 모두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경기 결과 볼링(혼성5인조)에서 성남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탁구에서 더욱 부각을 드러내어 탁구 휠체어 남자 복식은 의왕시를 누르고 1위를, 스탠딩 여자 복식은 3위를 달성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으로 참여·진행해 체육으로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에서 부천시 선수들의 화합은 더욱 돋보였다. 부천시장애인체육회 박정산 사무국장은 “부천시 장애인체육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과 함께하여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부천시장애인체육회의 가맹단체인 부천시장애인골프협회 선수들이 지난 24일부터 25일에 걸쳐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된 ‘제2회 태안군수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황현희 선수는 개인전 1위, 박동주 선수는 개인전 1위를 거머쥐었으며 임선숙 선수는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임선숙 선수와 황현희 선수가 속한 4인조 단체전에서 1위에 올라, 부천시장애인골프협회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 선수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부천시장애인골프협회는 꾸준한 연습과 전략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주목을 받았다. 부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우리 협회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성과는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장애인골프협회는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다양한 골프 수업 프로그램과 대회 개최 및 참여
(누리일보)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3분기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8월 29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0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3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에 해당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하여 청년들의 사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누리일보) 안양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한 ‘2024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과거 합산해 10년 이상을 경기도에 거주한 자다. 조건에 충족하는 자는 소득에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원씩 4분기 동안(최대 100만원) 경기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로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며,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주소이력 전체 포함),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다만 주소,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에 변동이 있으면 신청 기간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연령 및 거주기간 심사를 거쳐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에게는 10월 20일에 청년기본소득이
(누리일보) 과천시가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4월 ‘탄소중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탄소중립 추진단과 각 부서 실무 담당자의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박광석 전 기상청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자체 탄소중립 역할’을 주제로 지자체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부문별 감축 정책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과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추진단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각 부서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보다 효과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교육에 함께 참석해 “탄소중립 정책이 추진력을 갖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추진단을 포함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꼭 필요하다”라며 “우리 시에 적합한 탄소중립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에 함께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탄소중립 추진단과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을 3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건물 분
(누리일보)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박상진 포천동장을 비롯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직접 집에 찾아와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상담도 도와주신 동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어르신의 댁을 직접 찾아가니 더욱 편안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정 방문에 나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천동을 포천시에서 제일 복지가 잘돼있는 동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시흥능곡9단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공감! 마을 수다방’ 사업을 진행했다. ‘공감! 마을 수다방’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를 찾기 위한 사업으로, 상가나 거리에서 홍보하고, 아파트 우편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룰렛 돌리기’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이웃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복지와 건강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평소에 여러 가지 이유로 복지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이번 ‘공감! 마을 수다방’ 운영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
(누리일보)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모두가 안전한 매화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매화동에서는 특히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주민센터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매화동 건강 데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 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측정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은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지원 창구다. 올해 1월부터 7대 단기 돌봄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방문 의료(간호) 서비스 ▲심리상담)를 제공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화동에서는 실제로 사례로, 배우자 사별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골절이나 수술 등
(누리일보) 김포시는 ‘2024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접수’를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1999년 7월 2일부터 2000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한다.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 신청이 되나, 개인정보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청년기본소득 지급액은 25만원씩 4분기 최대 100만원으로, 10월 20일부터 김포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된다. 9월 내 김포페이 어플 설치, 회원가입, 모바일 카드 발급을 완료하여야 지급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성장 멘토링 사업에 참여 중인 멘토·멘티 12명과 함께 ‘우리두리캠프’를 진행했다. 성장 멘토링 사업은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의 자기 관리 능력 향상, 정서적 지원, 학습 및 건강 관리 능력 증진을 위해 대학생 멘토와 장애인 가정의 자녀 멘티를 1:1로 매칭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체국공인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우리두리캠프’는 멘토와 멘티에게 여름철 문화 여가 기회 제공하고, 공동 체험을 통한 정서적 교류 증대로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계획됐다. 캠프 첫날은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만끽했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자유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에는 북한산 생태탐방원에서‘도봉미션트립’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에서 산책하며 경치를 감상하고 산악박물관을 견학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멘티 아동은 “멘토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처음으로 멀리 나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멘토 선생님과 더 가까워지
(누리일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7일, 상패주공아파트를 비롯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8개소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에게 생활고에 놓인 위기가구가 발굴될 수 있도록 관리비 고지서에 복지사각지대 제보 문구 삽입을 요청하고 관리비 장기 체납 가구에 대한 제보를 부탁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발굴된 대상자에게 공공, 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8월 26일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평택점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한 삼계탕 10세트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 외출이 어려운 장애 당사자들의 풍성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당일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 장애인 10가정에 전달됐다.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평택점 유미희 대표는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 가정 및 장애 당사자들이 더운 여름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나능이 능이버섯 백숙(대표 유미희)의 뜻깊은 나눔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평택점(대표 유미희)은 경기도
(누리일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23일에 열린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우수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9개 기관이 수상(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장려상 3)했다. 그 중, 복지관이 추진한 ‘ESG 실천을 위한 지역형 생태환경활동가 양성사업 광명e’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명시는 2020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사업(이하 광명e)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국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본 콘텐츠(광명e)는 복지관에서 2023년에 신규 개설하여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광명시 장애인의 기후환경 인식 개선을 목표로 지역사회 넷제로 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업사이클링 및 리사이클링 전시회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이론보다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실천을 이
(누리일보)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재차 촉구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파월의 행동은 항상 "늦고 틀린다"고 꼬집었다. 그는 행동이 너무 느린 파월이 애초에 유럽중앙은행(ECB)처럼 금리를 내렸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즉시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파월이 "하루라도 빨리 물러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하루 전날 파월 의장은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에서 한 연설을 통해 미국 정부가 발표한 관세의 상향 조정 폭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라면서 그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연준의 통화정책 제정이 더 까다로워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연준이 금리를 조정할 것인지 결정하기에 앞서 관세 추가 부과와 기타 경제 정책의 실질적인 영향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기 때도 연준과 파월 의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금리 인하를 요구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소위 '상호 관세'를 발표한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훈센 인민당 주석이자 상원의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노로돔 모니니엇 태후와 각각 회견·회담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의 글로벌 IT 아웃소싱 기업 SotaTek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한다. SotaTek은 COEX 3층 C홀 부스 번호 CJ107/109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스토리지 및 파일 관리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한 IT 아웃소싱 및 디지털 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내외 10만 명 이상의 ICT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컨퍼런스와 함께,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협업 미팅 등이 함께 운영된다. 소타텍(SOTATEK., JSC)은 2015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설립된 IT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으로, 글로벌 25개국 50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지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n
(누리일보) 베트남이 글로벌 IT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젊은 인구와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가 GDP의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글로벌 IT 강국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베트남 IT 산업은 지난 10년간 급성장하며 2024년 기준 GDP의 15%를 차지했다. 같은 해 산업 매출은 1,5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30년에는 GDP 기여도가 3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AI, 블록체인, 핀테크 등 첨단 기술이 성장을 주도한다.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산업은 연평균 17% 성장률을 보이며, SaaS(Software-as-a-Service) 시장은 2023년 17억 달러에서 2026년 30억 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들은 베트남의 IT 인재와 기술력을 활용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SotaTek과 같은 기업이 혁신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한다. IT 아웃소싱 및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며 해외 투자 유치가 활발하
(누리일보) DEXLSD의 리퀴드 스테이킹 서비스가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현재 한국 사용자 수는 3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들이 리퀴드 스테이킹으로 예치한 자산 총액은 2,800만 달러, 한화로 약 380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성장세는 전통적인 금융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산 운용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DEXLSD는 자산을 장기간 묶어두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리퀴드 스테이킹 구조를 제공하며, 매주 월요일 실시간 수익 출금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DEXLSD의 핵심 경쟁력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자동 최적화 구조에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가장 높은 코인으로 자산이 자동 분배되어, 사용자들은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편, DEXLSD는 그동안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300USDT 체험형 리워드 이벤트가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DEXLSD 측은 "이번 체험 이벤트는 많은 사용자들이 리퀴드 스테이킹의 구조를 이해하고
(누리일보)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푸트라자야 총리관저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시 주석은 높은 수준의 전략적 중국-말레이시아 공동운명체 건설에 대해 3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하나, 전략적 자주를 견지하고 높은 수준의 전략적 협력을 전개한다. 중-말레이시아 양국은 모두 자립자강을 고수하고 외부 간섭을 반대하며 계속해서 손을 맞잡고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외교, 국방의 '2+2' 대화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국가 안보, 방위, 법 집행의 교류∙협력을 심화한다. 둘, 발전의 역량을 응집하고 고품질 발전 협력의 본보기를 조성한다. 양측은 손을 맞잡고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블루 경제, 인공지능(AI) 등 프런티어 협력을 육성∙확대하고 산업∙공급∙가치∙데이터∙인재 사슬의 융합 발전을 강화해야 한다. 전통 영역 협력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양방향 투자를 촉진한다. 철도-해상 복합운송을 추진하고 '양국쌍원(兩國雙園·양국이 협력하는 두 곳의 산업단지)'의 품질을 향상∙업그레이드시켜 말레이시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