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4월부터 시민들의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오남읍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남읍사무소 2층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은 치매 선별 검사(CIST), 치매 진단 검사(CERAD-K), 치매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보건소는 검사 결과에 따라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정미 소장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은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치매 예방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검진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인지 훈련 프로그램 제공,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7일 어람중학교와 협력해‘생명 존중 안심마을’ 서약식을 열고,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한 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이번 서약식은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람중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학생 발굴 및 지원 등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약식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명 사랑 캠페인’을 운영했다. 캠페인에서는 △스트레스 검사 △OX 퀴즈 △자살 예방 캐릭터 액세서리 제작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체험 활동이 마련돼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검진 QR코드를 활용한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 서비스도 제공됐다. 정태식 소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생명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시청 2청사·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도농역·마석역 등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결핵 예방의 날은 2010년 개정된 결핵예방법에 따라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3월 24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결핵 ZERO, 함께해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결핵 증상 및 검진 방법 △결핵 예방 수칙 △잠복 결핵 감염 치료 등을 안내했다. 또한, 국가 예방접종, 에이즈 예방, 약물 오남용 방지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4일 시청 제2청사에서 ‘결핵 예방 OX 퀴즈’, ‘기침 예절 시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결핵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정태식 소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검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건강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생활터 걷기 특화사업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 걷기클럽을 28일에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 걷기클럽은 만안구보건소와 시민 걷기리더가 함께 운영하는 생활터 걷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진행되며, 걷기 전 운동 강사와 함께 ‘음악근력체조’로 30분간 근육강화 및 스트레칭을 하고, 걷기리더의 안내에 따라 지역 인근 걷기 좋은 산 둘레길을 걷거나 안양천, 공원 등을 걷는 것이 특색이다. 안양아트센터, 박석교, 삼덕공원 등 지역별 3개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앞 2개소에서는 산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이, 올해 신규로 운영하는 삼덕공원에서는 평지 걷기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걷기클럽에 꾸준히 참여하면 단계별로 혜택도 주어진다. 5회 이상 참여시 걷기네임택, 7회 이상 참여시 걷기클럽모자, 연간 25회 이상 꾸준히 참여하면 팬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안구보건소로 전화 신청 또는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를 하면 걷기클럽 단체 카카오톡에
(누리일보)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최근 경증 치매 환자의 돌봄 제공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기억자람학교 1기]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억자람학교 1기는 경증 치매 환자의 다양한 인지훈련을 통해 인지 기능을 강화하여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으로 총 30회기에 걸쳐 주 2회, 회당 3시간씩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작업치료(워크북, 인지교구, 추억놀이 등) ▲운동교실(뇌신경체조, 치매예방체조, 도구를 이용한 실버체조) ▲미술교실(다양한 채색도구를 이용한 소근육 자극 활동 등) ▲특별활동(영화, 나들이)으로 진행된다. 이번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대상자는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고 지루했는데 함께 사람들과 어울리며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 영위와 보호자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상반기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되며 하반기는 2기 모집을 통해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올해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7월부터 시행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 상담이 필요한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나이 및 소득 상관없이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의 사유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또는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되거나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 해당된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대면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총 8회(1회당 최소 50분 이상)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발급된다. 지원 대상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청하고, 본인부담금 납부 및 심리상담을 받은 후 바우처 결제를 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어린이들의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야간 및 휴일에도 문을 여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확대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자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덕양구 ‘연세열린의원’과 일산서구 ‘일산우리들소아청소년과’가 운영 중이고, 올해부터는 덕양구 ‘지축아이제일병원’이 신규로 추가 지정됐다. 자세한 운영시간 등 방문 정보는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달빛어린이병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평수 덕양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19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3월 26일 오산역사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결핵 조기검진, 기침예절 및 올바른 손씻기 실천 등 감염병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기획했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형적인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이지만 고령층의 경우 무증상인 경우도 있어 증상이 없어도 매년 결핵검진을 받고 평소 올바른 기침예절과 생활 속 결핵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대상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결핵환자를 위한 맞춤형 복약관리와 접촉자 검진 등 결핵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최근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은 매년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을 받고 평소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영상 섭취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고령의 취약계층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7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오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이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또한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여 접종할 계획이며 행정동별 순차적 분산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지참하여 매주 월,화,수요일(오전 9:00~11:00, 오후 13:00~15:00) 오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앓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발병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65세 이상에서는 젊은 연령층보다 발생률이 8~10배 높다. 또한, 심한 통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급성기에는 뇌수막염, 척수염, 망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예방이 중요한 질환 중 하나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함으로써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하여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찾아가는 예방관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스톱 찾아가는 예방관리 교육’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경로당, 노인대학, 사업장 등에서 심뇌혈관질환과 치매, 정신건강을 통합하여 시민의 건강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망원인 1위인 암에 이어 심장질환이 2위, 당뇨병이 7위, 고혈압성 질환이 8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추정하며, 정신질환자는 5년 새 37% 이상 상승했다고 조사됐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지난 26일 본정2리 경로당을 찾아가 원스톱 1:1 맞춤형 어르신 건강관리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교육 ▶혈압 및 혈당 측정 ▶노년기 우울 검사 및 완화 교육 ▶어르신 정신건강 외래 치료비 지원사업 ▶치매 조기 검진 상담 등 원스톱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에서 원스톱 찾아가는 예방관리 서비스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가 관리 역량을 높이도록 치매와 정신
(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부천시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정서조절 방식을 익히고, 증상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사회 적응력 및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또는 5시까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규모 그룹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취업, 학업, 대인관계 등 청년 시기에 겪는 스트레스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하고,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신질환을 조기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27일 전국 최초로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센서 반응형 로봇 인형’을 도입한 대학생 대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다.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 총 160여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양육 지식 이론 수업과 기초 실습을 시행 후 24시간 로봇 인형 육아 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 및 체험이 종료된 후 대학교수 등 지역사회 전문가와 협력해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의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 2기는 4월 3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자는 “1박 2일동안 아기돌봄 체험을 해보니 비록 실제 아기는 아니지만 정이 많이 들었다”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임신과 출산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는 ‘2025년 상반기 임산부 건강교실’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예비)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태교·임신 생활습관·신생아 관리·모유 수유 교육을 해 건강한 출산·육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예비부모교실) 건강한 임신을 위한 6가지 바른 생활습관 ▲(부부교실)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감정대화 태교법 ▲(출산교실) 신생아실 간호사가 알려주는 수유의 모든 것 ▲(출산교실) 위대한 엄마의 손길, 엄마표 베이비 마사지 등 총 4개 강의를 3개월간 시청할 수 있다. 6월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전화로 신청하거나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임신·출산 교육 콘텐츠가 출산 가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추가된 예비부모 교육이 임신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27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강좌와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결핵 ZERO 함께해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 강사가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기침 예절 방법을 교육하고 대한결핵협회 휴대용 장비를 이용한 결핵 검진이 진행됐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지속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 재채기할 때 마스크 착용 또는 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 키우기 ▲결핵 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과 상관없이 결핵 검진 받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결핵 신규 환자의 40% 정도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인되고 있다”라며 “2주 이상 결핵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보건소, 의료기관을 찾아 검진을 받길 권장한다”며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진접성당에서 시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진접읍 소재 현대병원 신경과 전문의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기억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수칙과 관리 방법을 전달했다. 특히 고령층의 치매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억력 감퇴를 늦추기 위한 생활 습관 개선, 인지 훈련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강연 후에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개별 상담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교실’과 같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누리일보) 상조회사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수호천사라이프가 새로운 구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제품에 대해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피해 복구와 재기의 기회를 마련할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호천사라이프 구제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적용되며, 고객 상담센터를 통해 할인 대상 제품 및 세부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고 있다. 고객들에 대한 반응도 좋다. 수호천사라이프의 구제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A씨(45세, 직장인)는 "기존 상조회사의 부도로 결혼식 비용 마련 등 중요한 계획이 무산될 뻔했다"며, "할인 혜택 덕분에 필요한 상품들을 부담 없이 구매하게 되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수호천사라이프 관계자는 "상조 부도 피해자들의 금전 부담을 줄이기 위해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상담 지원 및 재정 복구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피해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재기의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중국 산둥성 지난시(濟南市) 인민정부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문화센터에서 '기회의 중국, 샘물의 도시 지난'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 경기도의회 전석훈·임창휘 의원, 한중도시우호협회 수원시분회 김양태 회장, 한중교류센터 조예령 회장, 수원시팔달문화센터 오현규 센터장, 우리건설그룹 송운 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시의 천연 수원지에서 솟아나는 샘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샘물의 도시로 불리는 지난시(濟南)의 독특한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지난시는 중국 산둥성의 성도로, 800개 이상의 샘이 솟아나는 물의 도시로 유명하다. 특히 '천성(泉城)'이라 불릴 만큼 풍부한 수자원을 자랑하며, '72명천(七十二名泉)'이라는 대표적인 샘들이 도시 전역에 걸쳐 분포해 있다. 지난의 가장 유명한 샘으로는 보타천(趵突泉), 흑호천(黑虎泉), 월아천(月牙泉), 수옥천(漱玉泉) 등이 있다. 보우투추엔은 세 개의 물줄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르며 우렁찬 소리를 내
(누리일보) 대한무에타이협회는 3월 28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전일본 킥복싱 협회 사무라이 무쌍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가 전일본킥복싱협회와 공식 업무제휴를 맺은 후 열린 첫 대회로, 팔꿈치, 무릎, 프라임 레슬링 규칙을 포함한 3R, 5R 순수 킥복싱 규칙으로 진행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국 선수로는 권현우(플래시)와 박수호(조커)가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 모두 대회에 앞서 링 이름을 새롭게 변경하여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무에타이협회 선수들이 일본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 무에타이 협회 협력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와 전일본킥복싱협회간의 공식 업무제휴가 더욱 강화된 순간이었다. 대한무에타이협회의 오조환 전무이사와 전일본킥복싱협회의 구리시바 타카시 대표는 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체결했으며, 일본에서 한국 무에타이 협회 선수들이 링 이름을 사용하고 활동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Norashing Family GYM의 호즈미 하세가와(전 WBC 세계 밴텀급 챔피언)와 Norasingh Gatp
(누리일보) 국내 마사지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건마의고수가 정식으로 런칭했다. 건마의고수는 마사지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마의고수, 믿을 수 있는 마사지 커뮤니티 App 기존 마사지 관련 커뮤니티들이 제한적인 정보 제공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건마의고수는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뷰와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보다 신뢰성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마사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소 리뷰 및 평점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조성하고, 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포인트 상점 도입, 회원 혜택 강화 건마의고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회원들이 사이트 내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커피, 치킨, 편의점 쿠폰 등 실용적인 상품을 제
(누리일보) 대한교사협회(회장 송성근: 시흥가온초등학교 교사)는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2025년 자기주도성이 키워진 아이들의 비밀, 초등교육 로드맵”이라는 제목의 비대면 라이브 강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9일(수)부터 6월 1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로 구성되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좌는 초등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자녀 교육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초등 자녀의 자기주도성 함양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강좌는 유명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전·현직 교사 5인 (혼공 허준석 교사, 통로 이현아 교사, 랑랑쌤 이서윤 교사, 은릿쌤 임가은 교사, 하랑쌤 황현하 교사)의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강의로 강의 시작 전부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강좌에서는 자기주도성의 핵심 역량을 명확히 정의하고, 각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자기주도성은 단순한 독립 학습 능력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