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는 성남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한대현 성남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 이사장, 홍기섭 홍한섬유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방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받은 용품은 2000만원 상당의 목도리· 장갑 1000세트로, 고물가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전달할 계획이다. 성남시 섬유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성남 섬유제조사업 협동조합은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이어나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업하기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 실천하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남시도 두텁고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는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노사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등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그 밖에도 저소득가구를 위해 연탄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용인도시공사가 되겠다”면서 “공사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도시공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표어, 새해 다짐 등을 롤링페이퍼에 작성해 공유하고 서로의 다짐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12개 전 부서에서 청렴경영 실현을 위해 반부패·청렴표어를 작성했고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12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온라인투표에서는 4천5명이 참여해 공사의 청렴경영에 시민의 많은 관심이 있었다.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거리두는 청탁, 곁에두는 청렴’이 선정됐다. 공사는 이를 청렴 교육자료, 홍보물과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 추진 계획에 적용할 방침이다. 김성권 안산도시공사 감사실장은 “임직원 모두가 보여준 이번 청렴 의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반부패 청렴사업을 강화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안산도시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부패 취약분야 맞춤형 교육 ▲찾아가는 청렴소통 교육 ▲감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신규교사를 위한 꿀팁’을 주제로 단기학습 교육자료(마이크로러닝 콘텐츠) 20편을 보급했다. 도교육청은 신규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수학습, 생활교육, 진로진학 등 8개 영역에 걸쳐 자료를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새학기 준비 완벽 지침서 ▲태블릿 수업 꼼짝 마 ▲실패에서 찾은 학급경영 필승공식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요령 ▲신규교사를 위한 단숨에! ‘하이러닝’ ▲쉽게 따라하는 예산 사용 꿀팁 ▲신규교사 학부모 상담을 위한 ‘알쓸신잡’ 등 총 20편이다. 자료는 단기학습(마이크로러닝) 형태로 제공해 짧은 시간에 살펴볼 수 있다. 유용한 정보를 활용해 신규교사가 자신 있게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신규교사뿐 아니라 모든 교사가 역량 강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단기학습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신규교사가 직면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6일 ‘2024년 주요 업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변화와 도전을 약속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신년 업무보고회에 발표한 ‘경기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와 결정이 필요한 ‘경기교육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2025년의 경기교육 정책을 정교화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2부교육감, 교육장, 직속기관장, 도교육청 부서장, 정책자문위원회, 주민참여협의회,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교기위, 교행위) 위원장, 과제별 전문가그룹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학력향상 ▲교육활동 보호 ▲학교 교육력 확보 ▲미래교육 체제 확장의 4개 주제로 구성했다. 주제별로 현장의 의견을 담은 ‘정책 현장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부서장의 주요성과 발표, 주제별 정책평가단 토론, 실·국장 총평, 1·2부교육감 종합 평가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학력향상 주제에서는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 특수교육 지원, 경기 아이비(IB) 학교 확대를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기초학력 보장 제도 마련, 아이비(IB) 프로그램 실행력 강화,
(누리일보) 파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등 고층 건물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계단을 통해 대피가 어려울 경우, 착용 후 지상으로 탈출할 수 있는 피난기구다. 종류로는 여러 사람이 교대로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와 일회성 사용에 적합한 ‘간이완강기’가 있다. 완강기 사용법은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그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줄을 아래 바닥으로 떨어뜨리기 ▲안전밸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 후 고정링을 가슴 쪽으로 당기기 ▲다리부터 창밖으로 탈출 ▲양팔로 벽을 짚으면서 하강 등 순서를 지켜야 한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완강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 발생 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완강기는 화재 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피난기구로,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및 고
(누리일보)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야곱의 집과 관내 어린이집 등 7개소를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산타 행사는 바르게 회원들이 일일 산타로 깜짝 변신해 아이들의 동심을 키우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산타’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 주는 산타 행사를 마련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비전1동분회는 지난 23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김장 김치 31통과 밑반찬 2종 35세트를 기부했다. 김정숙 분회장은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더욱 추위를 느끼실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김장 김치와 밑반찬을 드시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기대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김장 김치에 밑반찬까지 기부하신 김정순 분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유총연맹을 비롯한 관내 단체들과 협력해 따뜻한 비전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나 “서정동에 거주하는 몸이 아프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420만 9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봉투를 받은 직원은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기부자는 끝내 거절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서정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후원금은 기부자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하은전기공사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하은전기공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45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하은전기공사 이수형 대표는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금을 안중읍 내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하은전기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기부금은 꼭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하은전기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에 있는 사랑의동산교회에서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고자 하는 교회 성도들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자 백미 10㎏ 30포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사랑의동산교회 김상호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안중읍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신 사랑의동산교회 김상호 담임목사님과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동산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서해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24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불 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유정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주시는 평택서해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이불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중서해로타리클럽은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중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40박스와 롤휴지 30팩(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이용근 안중로타리클럽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안중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부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중로타리클럽에서는 이번 기부 외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기부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이웃사랑 실천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있는 팽성민속5일장 번영회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팽성민속5일장 번영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단체로, 1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기부식에서 이용우 회장은 “팽성읍의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희망찬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팽성읍 상인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나눔이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는 팽성민속5일장 번영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처럼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희망차게 만들 수 있음을 믿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2.9% 감축 목표를 담은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26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제1차 평택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 관계 전문가, 관련 부서,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계획(안)은 탄소중립 이행 주체로서 지역의 역할과 책무가 확대됨에 따라 국가 기본계획 및 경기도 상위계획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평택시 특성을 반영해 중장기 온실가스 목표 및 부문별·연도별 이행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평택시는 지자체 관리 권한이 있는 온실가스 배출 부문인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에 대해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42.9%, 배출량 170만 1582톤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시 ▲친환경 농업 확대▲폐자원의 에너지화 ▲탄소흡수원 확충 등 5대 분야의 추진 전략 및 54대 세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어 평택대학교 김문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시민사회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마카오를 시찰할 계획이다. 시 주석 내외는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구 행정장관과 부인 청수칭(鄭素貞)의 수행 아래 영접을 나온 사람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눴다. 시 주석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해 현장 취재진에 인사를 건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마카오에 올 때마다 매우 기쁘다.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 최근 수년간 마카오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보기 위해 이번에 마카오를 찾았다. 지난 25년간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실천은 세계가 공인할 만한 성공을 거둬 왕성한 생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카오는 발전의 내실을 깊이 다져왔고 미래가 기대된다. '일국양제'의 제도적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과감하게 노력하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