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신규 민원담당 공무원의 빠른 업무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민원업무 마스터 매뉴얼’을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연찬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민원 업무의 전반적인 절차와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신규 공무원들이 실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침을 포함하여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통구는 이 매뉴얼을 활용한 정기적인 업무 연찬과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민원 응대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시뮬레이션 교육을 도입하여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민원업무는 구민과의 소통의 최전선에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정보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우리 마을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 4호’, 홍보물품(비누, 파스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여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 명륜진사갈비 수원곡반정점과 협력하여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 아름단비 봉사자분들과 함께 어울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명륜진사갈비는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식사를 후원하며,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맛있는 갈비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 임영환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13호점 시골민물메기매운탕, 14호점 살롱드류, 15호점 파란풍차 제과점에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서둔동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시설·가게·단체를 '사랑나눔가게'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후원자를 격려하고,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골민물메기매운탕은 2024년 4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달 매운탕 5그릇과 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살롱드류는 2024년 6월부터 남자 아동 10명 이・미용 재능기부 하며, 파랑풍차 제과점은 2024년 11월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주 수요일마다 빵을 후원하고 있다. 최미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희망을 전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사회에 울림을 전하고 이웃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는 '사랑나눔가게'의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6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인 영남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세류1동 단체장 및 위원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3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영남 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다함께 기부해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손바닥 정원 대상지 5개소(△지동 270-56, △지동 267-3, △지동 271-196, △지동 276-53, △지동 133-35)에 새봄맞이 초화류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초화 식재에는 통장협의회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고 쓰레기와 잡초로 볼품없었던 자투리땅은 비올라, 데이지, 좀눈향 등 다양한 봄꽃들로 인해 기분 좋은 힐링의 장소로 탈바꿈했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행복감 넘치는 따뜻한 장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지현 지동 통장협의회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가꿀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물주기 및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지속하겠다.” 라고 밝혔다. 정순화 지동장은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초화 식재를 시작으로 내 집 앞 꽃을 가꾼다는 생각으로 일상 속 정원을 다 함께 조성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서화경로당에서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두뇌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사업’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화서1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 특화사업으로, 팔달구 치매 검진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선별 검진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진행된 두뇌강화 프로그램은 점으로 이어진 나비 모양을 자를 사용해 따라 그리는 활동으로, 소근육 기능 향상과 주의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뇌 영역을 자극해 주의 집중력, 계산력, 기억력 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서화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총 8회기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생소하여 다소 어려움을 느끼셨지만 점차 몰입하여 활동을 즐기셨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큰 만족감과 성취감을 표현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첫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건강보험공단이 함께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댄스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 수업에는 다수 어르신들이 참여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건강과 웃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댄스 스트레칭은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참여 어르신들은 “함께 움직이고 웃으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신체적으로도 건강을 챙기고, 이웃들과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옥정2동은 봄을 맞아 도심 경관 개선을 위한 꽃 심기 행사를 통해 주민 참여형 도시 미관 정비에 나섰다. 옥정2동은 지난 16일, 옥정 중심상가 일대에서 ‘2025년 옥정2동 봄철 꽃 심기 행사’를 열고 루피너스, 데이지, 메리골드 등 3,000여 본의 봄꽃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수·정희태 시의원, 옥정2동 사회단체 회원,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내 화분 79개에 꽃을 식재하며 도시 경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봄을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쾌적한 옥정신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꽃을 심으며 이웃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식물병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식물병원’은 일상 속 자연과의 교감을 위해 ‘반려 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식물 가꾸기 역량을 높이고, 도시농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화훼전문 농업인이 관내 아파트로 방문, 반려 식물에 관한 △키우기 상담 △관리 방법 질의응답 △분갈이 교육 및 실습 등을 제공해 주민들이 식물 관리 방법에 대해 손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아파트 8개소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16일 왕곡동 소재 원효선경아파트의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대상지를 순회하면서 반려 식물 가꾸기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을 통해 반려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신이 기르는 식물과 더 깊이 교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사회복지사 특화 과정’교육생을 다음 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기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지난해까지 ‘노인맞춤전문가(생활지원사) 양성과정'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가파른 노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무역량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둔 ‘생활지원사·사회복지사 특화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 과정은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련 이론과 함께 ▲시니어 인지프로그램 강사과정 ▲사회복지사 이론 및 실무행정(이지케어시스템, 케어포시스템 등)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맞춤형 취업대비 강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에게는 직업훈련 참여 촉진 수당과 교통비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과정 수료생 20명 중 17명이 수료와 동시에 취업에 성공하면서 올해 교육 과정에 대해 더 많은 구직 여성의 관심을 끌고있다”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오는 22일부터 군포시평생학습원 정규강좌 ‘당당캠퍼스’의 9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포시평생학습원 정규강좌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과 배움이 공존하는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당당캠퍼스 제93기 정규강좌는 시민들에게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학습자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유·초등 강좌 및 4차 산업 관련 강좌를 확대 개설 하여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22일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추가접수는 23일부터 온라인 접수와 더불어 군포시평생학습원 5층에 위치한 접수처에서 현장접수도 같이 운영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배움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93기 당당캠퍼스에서 다양한 양질의 강좌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시평생학습원 ‘당당캠퍼스’93기는 다가오는 5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이 2025년 포천반월아트홀 기획공연 시즌 명단(라인업)을 공개하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5년 기획공연은 국악, 클래식, 연극, 콘서트 등 시민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 선정작 2건과 국립극장의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 선정작 1건,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경기예술지원 지역상주단체 지원사업 선정작 1건 등의 공연이 더해져 보다 더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우선 대중 콘서트,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이는 고품질 기획공연 ‘시그니처’ 시리즈가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4월에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가 전 좌석 매진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어 5월 이승환 데뷔 35주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무협 판타지 뮤지컬 ‘무명호걸’과 짜릿한 몸짓과 유쾌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인피니티 플라잉’, 9월 감성적인 김광석의 음악으로 대극장을 수놓을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자발적 민간 참여조직인 ‘1388청소년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1388청소년지원단의 주요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운영을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에는 권찬주 단장을 중심으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센터, 포천시모범운전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같이플러스봉사단, 카페반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임선호심리상담센터, 토닥토닥가나다 마을공동체, 전문상담사 등 다양한 민관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위원들은 “자신이 가진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포천의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전화1388, 개인상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찾아가는 집단상담, 부모 교육, 심리적 외상지원서비스, 위기 예방교육, 디지털 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와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가산초등학교에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포천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한 홍보물과 간식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친구 간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알렸다. 현영식 위원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실효성 있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재차 촉구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파월의 행동은 항상 "늦고 틀린다"고 꼬집었다. 그는 행동이 너무 느린 파월이 애초에 유럽중앙은행(ECB)처럼 금리를 내렸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즉시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파월이 "하루라도 빨리 물러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하루 전날 파월 의장은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에서 한 연설을 통해 미국 정부가 발표한 관세의 상향 조정 폭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라면서 그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연준의 통화정책 제정이 더 까다로워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연준이 금리를 조정할 것인지 결정하기에 앞서 관세 추가 부과와 기타 경제 정책의 실질적인 영향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기 때도 연준과 파월 의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금리 인하를 요구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소위 '상호 관세'를 발표한
(누리일보) (프놈펜=신화통신)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훈센 인민당 주석이자 상원의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노로돔 모니니엇 태후와 각각 회견·회담했다.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의 글로벌 IT 아웃소싱 기업 SotaTek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한다. SotaTek은 COEX 3층 C홀 부스 번호 CJ107/109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스토리지 및 파일 관리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한 IT 아웃소싱 및 디지털 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내외 10만 명 이상의 ICT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컨퍼런스와 함께,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협업 미팅 등이 함께 운영된다. 소타텍(SOTATEK., JSC)은 2015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설립된 IT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으로, 글로벌 25개국 50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지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n
(누리일보) 베트남이 글로벌 IT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젊은 인구와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가 GDP의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글로벌 IT 강국으로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베트남 IT 산업은 지난 10년간 급성장하며 2024년 기준 GDP의 15%를 차지했다. 같은 해 산업 매출은 1,5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30년에는 GDP 기여도가 3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AI, 블록체인, 핀테크 등 첨단 기술이 성장을 주도한다.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산업은 연평균 17% 성장률을 보이며, SaaS(Software-as-a-Service) 시장은 2023년 17억 달러에서 2026년 30억 달러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들은 베트남의 IT 인재와 기술력을 활용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SotaTek과 같은 기업이 혁신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한다. IT 아웃소싱 및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며 해외 투자 유치가 활발하
(누리일보) DEXLSD의 리퀴드 스테이킹 서비스가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현재 한국 사용자 수는 3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들이 리퀴드 스테이킹으로 예치한 자산 총액은 2,800만 달러, 한화로 약 380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성장세는 전통적인 금융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산 운용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DEXLSD는 자산을 장기간 묶어두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리퀴드 스테이킹 구조를 제공하며, 매주 월요일 실시간 수익 출금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DEXLSD의 핵심 경쟁력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자동 최적화 구조에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가장 높은 코인으로 자산이 자동 분배되어, 사용자들은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편, DEXLSD는 그동안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300USDT 체험형 리워드 이벤트가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DEXLSD 측은 "이번 체험 이벤트는 많은 사용자들이 리퀴드 스테이킹의 구조를 이해하고
(누리일보)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푸트라자야 총리관저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시 주석은 높은 수준의 전략적 중국-말레이시아 공동운명체 건설에 대해 3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하나, 전략적 자주를 견지하고 높은 수준의 전략적 협력을 전개한다. 중-말레이시아 양국은 모두 자립자강을 고수하고 외부 간섭을 반대하며 계속해서 손을 맞잡고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외교, 국방의 '2+2' 대화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국가 안보, 방위, 법 집행의 교류∙협력을 심화한다. 둘, 발전의 역량을 응집하고 고품질 발전 협력의 본보기를 조성한다. 양측은 손을 맞잡고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블루 경제, 인공지능(AI) 등 프런티어 협력을 육성∙확대하고 산업∙공급∙가치∙데이터∙인재 사슬의 융합 발전을 강화해야 한다. 전통 영역 협력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양방향 투자를 촉진한다. 철도-해상 복합운송을 추진하고 '양국쌍원(兩國雙園·양국이 협력하는 두 곳의 산업단지)'의 품질을 향상∙업그레이드시켜 말레이시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