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4월 중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자의 지원 자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저귀는 월 9만 원, 조제분유는 월 11만 원을 지원하며, 연 2회 전수조사를 통해 자격을 확인한다. 조사 대상은 2023년 5월 1일 이후 신청하여 3개월 이상 연속하여 지원받고 있는 131명이다. 자격 확인 처리 절차는 자격, 소득 등 지원 대상 판정 기준의 적합 여부를 재판정하여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등 판정 기준에 부적합한 지원 대상자에게 지원이 중지됨을 사전 통지하고 이의신청 절차를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이의신청은 지원 중지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 및 이의신청 내용을 증명하는 자료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 중 소득이 초과하거나, 가족 수 변동 시 14일 이내에 보건소로 신고해야 하며 정기적인 자격 확인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오는 4월 8일부터 무인도서 예약대출기 운영방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무인도서 예약대출기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관에 비치 중인 도서를 예약한 후 무인도서 예약대출기에서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무인도서 예약대출기는 꿈나무정보도서관 1층, 오르빛도서관 지하 1층에 있다. 동두천시 도서 대출 정회원이면 누구나 1인 5권 14일을 대출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무인도서 예약대출기는 2021년부터 도입되어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여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도서가 투입된다. 오는 4월 8일부터는 도서 투입 후 3일 보관에서 2일 보관으로 변경하고, 도서 예약 대출 신청 후 기간 상관없이 누적 3회 이상 찾아가지 않은 이용자는 2주간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더 많은 시민이 무인도서 예약대출기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도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 방침을 변경했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도서관은 시민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4월 2일 평화와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두천시 지행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지행역 광장과 전철 하부공간, 인도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자문위원은 “평화를 논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직접 환경을 정화하는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흥 민주평통 회장은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4시간 실시간 화재 감시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도록 감시하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 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해 산불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최근 관제센터 요원이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 행위를 발견하고 즉시 동두천소방서에 신고했으며, 이에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관제센터 직원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산불로 이어질 위험을 막을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용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불이나 폭우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제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25년 마을정원 유지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4월 1일 동두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마을 정원을 가꾸고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정원 유지관리 전문 지식과 실습 교육을 통해 공동체 정원 활동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2개월간 진행되며, 이론 강의부터 실습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습은 2024년 생연문화공원에 조성된 '모두의 정원'에서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실제 정원 환경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과 이웃, 그리고 자연을 연결하는 뜻깊은 과정이 될 것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활기찬 도심 공간 조성을 위해 ‘2025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상반기에는 4월과 5월, 하반기에는 9월과 10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상반기 운영 기간이 기존 5월과 6월에서 4월과 5월로 변경되어 보다 이른 시기에 청소년과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차 없는 거리 운영 구간은 지행 우체국부터 송내 지구대까지이며,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이 주말 거리로 나와 도심 속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일 4월 월례 조회에 동두천시빙상단이 참석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등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동두천시 빙상단 선수들을 위한 메달 수여식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빙상단은 지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차민규 선수가 남자 1,000m와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김윤지 선수가 여자 팀추월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안현준 선수가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월례 조회 이후 빙상단 선수들은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시민들이 빙상단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교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후 빙상단 선수들은 동두천시장과 차담회를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빙상단의 성과는 단순히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감독님을 비롯한 동두천시 모든 분의 협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연천군은 경기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시·군 자율형(5060 신중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정인 산림기능사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4월 8일부터 18일까지 연천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25명을 접수한다. 산림기능사는 연천군민 40세부터 65세까지 우선 접수가 가능하며,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통해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천군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통일평생교육원 사무실에서 본인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통일평생교육원에서 2025년 4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17회 진행되며, 직장인 및 은퇴를 준비하는 주민을 위해 매주 토요일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85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수목의 병해와 방제, 임업기계 종류와 용도 및 사용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며, 필기과정과 실기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누리일보)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관내 9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읍면 순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도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용 퀼트 가방 만들기’와 ‘나무 서랍장 제작’ 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하여 농작업 안전사고 위험성 인식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을 줄일 수 있도록 힘써 나가자고 결의했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탄소중립과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예방,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남옥지 회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농작업 안전 실천 홍보와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가족센터는 올해 다문화가족 아버지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아버지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 아버지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축제 연계 봉사활동,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다문화가족 아버지봉사단은 연천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규모 지역 축제(리마인드 웨딩, 세계人의 거리문화축제, 미수문화거리축제), 후원물품 나눔(취약·위기가족 쌀 배송, 크리스마스 산타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천군가족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아버지봉사단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며 “아버지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람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창업 관련 정보와 전문 컨설팅, 각종 정부 지원 사업 등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창업 지원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은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사업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마련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정보의 통합 관리 및 지원 체계 확립이다. 이를 통해 창업 준비부터 운영 전반까지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천군은 ∆멘토링 지원 서비스(시장 현황 및 업종 트렌드 분석, 지식재산권․세무 및 회계․ 지역 소상공인 창업 선배) ∆정부지원 공모 사업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한 컨설팅 지원 및 교육과정을 운영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실천 보육 과정 프로그램 운영(페이퍼 토퍼 창업 과정․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과정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창업인들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창업 지원 원스톱 시스템 구축으로 예비․기존 창업자들이 사업 기회를 보다 쉽게 발굴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누리일보) 김덕현 연천군수를 단장으로 연천군 의회, 연천군 농협으로 구성된 연천군 대표단이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동탑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곡농협 조합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에 맞춰 이들을 격려하고, 해마다 늘고 있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대한 안정적인 관리 방안을 동탑성 측과 상호 협의하기 위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모집을 전담하는 동탑성 담농군을 방문하여 전탄남 담농군수와 한국 교육센터 설립과 운영방안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담농군에서 센터 시설을 제공하고 연천군에서 인력을 파견하여 근로자 대상 한국 문화와 언어 및 연천 작물현황과 재배방법을 교육할 수 있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한국 생활이나 근로현장 조기적응 뿐 아니라, 이탈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날 김덕현 연천군수의 상호 명예군수 임명 제안에 전탄남 담농군수도 흔쾌히 승낙함으로 양 지역 간 교류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두영 연천군의회 의원은 동탑성 고용인력중개센터가 마련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한국 출정식에서 동탑성 근로자 100여 명을 손수 격려했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확대를 위
(누리일보) 연천군은 오는 11월까지 전곡리 유적 일원에서 ‘선사체험마을’과 ‘구석기체험숲(캠핑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선사체험마을과 구석기체험숲(캠핑장)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공간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구석기 라이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역사·문화 복합 체험지로 주목받고 있다. 선사체험마을은 약 7,600㎡ 규모로 조성된 체험 공간이다. 선사체험마을은 ‘전곡리 유적’이라는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구석기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생생히 전달하고자 오감형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요금은 5,000원이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구석기 의상체험, 막집 만들기, 뗀석기 제작시연, 장신구 제작, 동굴벽화 탁본, 발굴체험, 사냥체험, 주먹도끼빵 만들기, 구석기 바비큐 등이 있다. 구석기체험숲(캠핑장)은 연천 선사박물관 뒤편 30,000㎡ 부지에 조성된 자연 친화형 체류형 시설로, 다양한 유형의 캠핑 사이트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선사체험마을 및 체험숲 예약방법으로는 네이버 예약 또는 현장접수로 진행 중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누리일보) 오산시는 19~39세 청년 및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가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이루잡 시설 만족도 조사를 3월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28일간 진행한다. 만족도 조사는 취업 상담 및 프로그램 등 제공 서비스와 전반적인 시설 이용에 대한 30문항으로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조사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이루잡은 작년 10월 진행한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자신감 업! 면접스피치 ▲청년 스킬업! 실무 역량강화 ▲인문교양 청년살롱 등을 기획하여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혜경 지역경제과장은“이루잡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활동을 통해 키워온 공간으로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꾸준히 들어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세마역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분기마다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자 추진됐으며, 세마역 일원에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복지사업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택선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복지상담 후 대상자의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상조회사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수호천사라이프가 새로운 구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제품에 대해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피해 복구와 재기의 기회를 마련할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호천사라이프 구제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적용되며, 고객 상담센터를 통해 할인 대상 제품 및 세부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고 있다. 고객들에 대한 반응도 좋다. 수호천사라이프의 구제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A씨(45세, 직장인)는 "기존 상조회사의 부도로 결혼식 비용 마련 등 중요한 계획이 무산될 뻔했다"며, "할인 혜택 덕분에 필요한 상품들을 부담 없이 구매하게 되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수호천사라이프 관계자는 "상조 부도 피해자들의 금전 부담을 줄이기 위해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상담 지원 및 재정 복구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피해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재기의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중국 산둥성 지난시(濟南市) 인민정부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문화센터에서 '기회의 중국, 샘물의 도시 지난'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 경기도의회 전석훈·임창휘 의원, 한중도시우호협회 수원시분회 김양태 회장, 한중교류센터 조예령 회장, 수원시팔달문화센터 오현규 센터장, 우리건설그룹 송운 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시의 천연 수원지에서 솟아나는 샘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샘물의 도시로 불리는 지난시(濟南)의 독특한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지난시는 중국 산둥성의 성도로, 800개 이상의 샘이 솟아나는 물의 도시로 유명하다. 특히 '천성(泉城)'이라 불릴 만큼 풍부한 수자원을 자랑하며, '72명천(七十二名泉)'이라는 대표적인 샘들이 도시 전역에 걸쳐 분포해 있다. 지난의 가장 유명한 샘으로는 보타천(趵突泉), 흑호천(黑虎泉), 월아천(月牙泉), 수옥천(漱玉泉) 등이 있다. 보우투추엔은 세 개의 물줄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르며 우렁찬 소리를 내
(누리일보) 대한무에타이협회는 3월 28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전일본 킥복싱 협회 사무라이 무쌍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가 전일본킥복싱협회와 공식 업무제휴를 맺은 후 열린 첫 대회로, 팔꿈치, 무릎, 프라임 레슬링 규칙을 포함한 3R, 5R 순수 킥복싱 규칙으로 진행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국 선수로는 권현우(플래시)와 박수호(조커)가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 모두 대회에 앞서 링 이름을 새롭게 변경하여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무에타이협회 선수들이 일본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 무에타이 협회 협력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와 전일본킥복싱협회간의 공식 업무제휴가 더욱 강화된 순간이었다. 대한무에타이협회의 오조환 전무이사와 전일본킥복싱협회의 구리시바 타카시 대표는 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체결했으며, 일본에서 한국 무에타이 협회 선수들이 링 이름을 사용하고 활동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Norashing Family GYM의 호즈미 하세가와(전 WBC 세계 밴텀급 챔피언)와 Norasingh Gatp
(누리일보) 국내 마사지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건마의고수가 정식으로 런칭했다. 건마의고수는 마사지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마의고수, 믿을 수 있는 마사지 커뮤니티 App 기존 마사지 관련 커뮤니티들이 제한적인 정보 제공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건마의고수는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뷰와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보다 신뢰성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마사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소 리뷰 및 평점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조성하고, 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포인트 상점 도입, 회원 혜택 강화 건마의고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회원들이 사이트 내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커피, 치킨, 편의점 쿠폰 등 실용적인 상품을 제
(누리일보) 대한교사협회(회장 송성근: 시흥가온초등학교 교사)는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2025년 자기주도성이 키워진 아이들의 비밀, 초등교육 로드맵”이라는 제목의 비대면 라이브 강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9일(수)부터 6월 1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로 구성되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좌는 초등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자녀 교육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초등 자녀의 자기주도성 함양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강좌는 유명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전·현직 교사 5인 (혼공 허준석 교사, 통로 이현아 교사, 랑랑쌤 이서윤 교사, 은릿쌤 임가은 교사, 하랑쌤 황현하 교사)의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강의로 강의 시작 전부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강좌에서는 자기주도성의 핵심 역량을 명확히 정의하고, 각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자기주도성은 단순한 독립 학습 능력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