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등 영어과 학력 신장을 위한 영단어, 영문장 학습하기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초등 ‘오늘의 영단어로 실력 UP!’은 1일 1영단어 알기 실천 프로그램으로 매일 실천하는 단어 학습을 통해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 및 영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초등영어 학력 신장을 위한 ‘오늘의 영단어로 실력 UP! ’은 2022 개정교육과정 기반의 초등 권장 영단어 800개와 인공지능 기반(AI) 펭톡 학습앱의 학년별 영단어 366개 영단어 목록을 모든 초등학교에 제공하고, 단위학교 영단어 학습 계획을 통해 각 학교별로 운영된다. 초등 알파벳 파닉스 프로그램과 영어 읽기 자료를 활용하는 영어 독서활동과 연계했을 때 학습 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영문장으로 레벨 UP! ’은 중등 영어 자신감 향상 프로젝트로 영어학습 동기유발과 문장력 증진을 통한 영어 자신감 향상이 목적이다. 이 프로젝트 이름은‘WinC(윈크)’로 ‘We increase confidence in English(우리 모두 함께 영어 자신감 향상)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형열 위원장(전주5)은 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전북유치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형열 위원장을 비롯해,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 김진명 농협중앙회 전북유치추진위원장, 전북특별자치도 발전연합회장, 전북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하여,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의 필요성과 그동안 농협중앙회 전북 유치 추진 상황을 공유한 뒤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농협중앙회 유치 시 전북에 위치한 농생명 관련 연구기관(50개소)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연계로 자산운용중심의 제3금융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농협중앙회 유치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기로 입을 모았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완주2)·나인권(김제1)·서난이(전주9)의원은 6일 '농업 생산기술 대전환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세미나는 나인권 의원이 좌장으로 주도했으며,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농업 생산기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 발제자로 이상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이 나섰고, 전북대학교 양명균 교수, 홍영기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전찬우 AGMO 대표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상대 본부장은 경험에 의한 농업에서 데이터에 의한 농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농업분야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는 농업 데이터와 인공지능기반의 농작업 대행 서비스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좌장으로 자리한 나인권 의원은 “이번 세미나는 농업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스마트 농업, 친환경 농업 기술, 데이터 기반 관리 등 전북특별자치도 농업 생산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에 필요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농업 생산기술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전북자치도 꿈드림 연합 청소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6일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틀’에서 ‘2025년 전북자치도 꿈드림 연합 청소년단’ 위촉식을 열고, 청소년단 10명에게 도지사 명의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꿈드림 연합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 보호와 정책 참여를 위한 공식 기구로, 전북자치도와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협력해 운영한다. 단원들은 각 시군 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전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권리 옹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지원사업을 제안하고, 동아리 활동을 학교 밖 청소년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청소년 박람회와 인권문화 축제 부스를 운영하며 사회참여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시각에서 정책 과제와 권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전북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 생태관광+(플러스)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임승식 위원장과 국주영은 의원,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등 주요 인사와 14개 시군 생태관광 담당 공무원, 관련 전문가, 생태관광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의 핵심 주제는 ‘체류형 생태관광’이다. 체류형 관광은 단순 방문이 아닌 장기간 머물며 지역의 자연·문화·역사적 가치를 깊이 체험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럼은 ▲생태관광을 활용한 지역발전과 지방소멸 극복(단국대 김현 교수) ▲전북 생태관광+(플러스) 기본계획과 신규 생태관광지 조성방안(전북자치도 이성석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새만금 수변도시에 외국교육기관을 설립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공사는 6일 전북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외국교육기관 설립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해 새만금 지역의 교육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외국 교육기관 설립에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와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호남권의 외국 유학 수요를 지역 내에서 충족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외화 유출 방지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학교설립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새만금 지역 활성화에 필요한 교육협력사업 발굴 및 공조 등이다. 협약을 계기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이 아시아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외 유수 교육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외국교육기관 설립은 단순한 교
(누리일보) 2025년 데이터 활용 지원사업이 본격 진행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전북테크비즈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공공기관 대상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전북 지역설명회를 가졌다. 2025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기부가 총괄하고 Kdata가 전담하며,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데이터 활용 촉진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207억원 규모 460건을 선발하며, 기업당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데이터 구매, 일반가공, AI가공을 각각 분리 선정했던 방식에서 올해는 구매·가공·분석을 통합 활용토록 변경됐다. 공모 분야는 일반분야 450건에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및 제품 개발·신규서비스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청년기업 포함)가 신청할 수 있다. 사회현안 해결 분야 10건은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기후변화·질병·재해·안전사고 기술혁신·연구 등을 위해 ▲행정기관·지자체 ▲공공·연구기관 ▲대학연구팀 ▲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센터는 6일 ‘글로벌 창업이민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비수도권 최초로 외국인 창업 지원 전문 기관을 마련해 해외 창업가들의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 도내 대학 창업지원단, 국제처 관계자, 해외 스타트업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글로벌 창업 허브로서의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글로벌 창업이민센터는 혁신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외국인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에 정착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특히, 외국인 창업 비자(D-8-4) 취득의 핵심 요건인 ‘창업이민 인재 양성 프로그램(OASIS)’을 통해 지재권 취득, 창업 소양 교육, 창업 코칭 및 멘토링, 인큐베이팅 지원 등을 제공하며, 비자 취득과 법인 설립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전북은 스타트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창업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통합방위회의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협력해 지역 방위태세를 강화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영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전북자치도의회 의장, 35사단장, 경찰청장, 소방본부장, 시·군 담당과장, 국가중요시설,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위원 및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북한 대남 위협 전망 △드론위협에 대한 대비 태세 확립 △테러 방지를 위한 경찰특공대 대응 방안 △핵심노드 중심의 국가중요시설 방호에 대해 기관별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북한의 지속적인 대남 위협과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안보 위협 상황 속에서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통합방위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익산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유공자 14명에 대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35사단장, 전북경찰청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활동의 전문성과 체계성 강화를 위해‘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 교육’을 3월 6일부터 4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권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자원봉사 현장의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원봉사관리사 자격과정은 자원봉사활동의 전문화·고도화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33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올해도 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원봉사관리사는 자원봉사센터는 물론, 비영리단체·공공기관·학교·기업·병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운영은 물론, 활동 관리 전반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통계청 표준직업분류에 ‘자원봉사관리원’으로 공식 등록되며, 전문 직업군으로서의 위상도 한층 강화됐다. 한편, 전북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자원봉사관리사와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올림픽 최종 유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정책과와 협력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도 농생명정책과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 배치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예정)는 총 9,282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를 시작하기 전 필수적인 화재 대피와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발생한 경기 화성 공장 화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피에 어려움을 겪으며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교육을 위해 농생명정책과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해 실시하는 ‘외국인 취업교육’ 안에 소방안전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다국어 통역 서비스 활용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방법 등 실제 상황에서 유용한 대응 요령이며, ▲소화기 및 소화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2025년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할 축산농가를 3월 31일까지 연장·접수 받는다.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과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기존의 환경친화 사료(저메탄·질소저감 사료) 급여 지원 외에도 분뇨처리 방식 개선(강제송풍·기계교반) 분야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지원 대상 축종도 기존 소·돼지에서 산란계까지 확대하여 보다 많은 축산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상자로 선정되기 이전에 이미 수행한 저탄소 영농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저탄소 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농가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장 소재지 관할 시군(읍면동) 사업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축산환경관리원의 활동 이행 점검(10월), 지급액 확정(11~12월) 과정을 거쳐 시군을 통해 직불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기금 18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총 사업비가 기금 195억 원을 포함해 총 554억 원(기금 195, 도비 46, 시군비 213, 자부담 100)으로 확대됨에 따라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사료 경영체와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은 국내산 조사료 생산 및 이용 활성화를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기금사업으로. 전북특치도는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논 하계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와 경종 농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해 기금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번 추가 사업비는 논 하계조사료 신청·이행면적에 따라 시군별로 배정할 예정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헤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전략작물이나 하계조사료를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소·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한 농식품기업이 늘어나는 등 농식품 분야에서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 농생명식품 제조업체 실태조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매출 10억 원 이상 농식품기업 542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 기업 454개소 중 38%인 171개 기업이 기초단계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부안군 내 조사된 27개 기업 중 74%인 20개 기업이 기초 단계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면서 가장 높은 구축률을 보였고, 정읍시가 51개 기업 중 49%인 25개, 순창군이 20개 기업 중 45%인 9개 기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171개 기업 중 81%에 해당하는 139개 기업이 기초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19%에 해당하는 32개 기업이 중간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것으로 분석됐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과
(누리일보) “꽃잎이 춤추고, 봄바람이 속삭이는 전북의 봄으로 초대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봄을 맞아 상춘객들에게 추천하는 ‘전북 봄 여행지 14선’을 선정했다. 꽃과 함께하는 산책길부터 감성적인 명소까지, 전북 곳곳에서 만개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전주 완산 꽃동산은 벚꽃과 겹벚꽃뿐만 아니라, 머리 위를 덮을 만큼 큰 철쭉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분홍빛 꽃 터널과 철쭉의 향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화사한 벚꽃길로 유명한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물빛다리와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답다. 벚꽃 산책로와 인라인스케이트장, 연꽃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봄맞이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은 봄에 유채꽃이 만개하며, 5km 길이의 바람개비길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익산 달빛수목원은 사계절 꽃이 피고, 봄에는 수선화, 동백꽃, 철쭉, 왕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수목원엔 500년 된 ‘당산나무’도 있어, 소설 ‘소나기’의 첫사랑 나무로 유명하다. &n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