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 성남 교(원)장·교(원)감 통합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원)장 및 교(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남교육의 방향과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신상진 성남시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한 지역 연계 교육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남시장 축사 ▲교육장 인사말 ▲2025 성남교육 비전 및 방향 안내 ▲전입 승진 교(원)장, 교(원)감 소개 ▲각 국별 주요 교육활동 설명 ▲교(원)장·교(원)감 지구장학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를 여는 질문, 내일을 바꾸는 상상, 성남교육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천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양수 교육장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성남의 교(원)장·교(원)감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 혁신을 만들어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새 학기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비상 대응조직을 편성하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의 안정적 지원 노력을 강화한다. 기록원은 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과 협력해 나이스 사용자지원팀 직원과 시스템운영팀 직원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직했다. 이에 따라 평일 08시부터 20시까지 근무 시간을 탄력 운영하고, 그 외 시간과 주말(휴일)에는 시스템 장애 발생 등을 대비해 전 직원이 유선 대기하는 방식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대응 내용은 ▲나이스 사용자 문의 전화 대응과 질의사항 처리 ▲나이스 운영시스템 점검(모니터링) ▲비상 상황 발생 대비 대내외 공지와 상황 전파 대응 ▲사용자 지원현황 일일보고 등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지원 상황은 ▲전화상담 처리 3,153건 ▲사용자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질의 1,842건에 대해 1,203건을 처리 완료했다. 또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개발단을 통해 435건의 기능개선도 완료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은 향후 학교에서 나이스 사용 지원 수요가 많은 신규자 인사발령 시기와 학기 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예술・독서교육 구현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13일 개최한다. 도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예술・독서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경기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협의회에서는 2025 학교 예술교육과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지역 예술・독서교육 추진 사례 공유, 지역 자원 협력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감성을 키우는 학교 예술교육은 ▲학생 맞춤형 교육 ▲교육과정 연계 역량 강화 ▲지역 기반 협력 확대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삶의 지평을 넓히는 독서․인문교육은 ▲교육과정 연계 내실화 ▲지역 맞춤 교육 ▲학교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힘쓴다. 또한 독서․인문교육과 학교 도서관 담당 부서를 통합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 역할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스스로 미래 삶을 탐구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예술・독서교육 활성화에 힘써 학생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 업무 절차 개선과 처리 방법 안내를 위한 업무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올해 3월 1일 자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른 경기미래 교육정책의 효율적 추진과 ‘본청-교육지원청-학교’의 업무개선 및 조정 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그동안 추진해온 교육복지사업 분석과 검토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업무 폐지, 지원절차 간소화 등 개선사항을 전파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교육복지사업과 관련해 ▲절차 개선을 통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연계학교·학생맞춤형교육 선도학교 공동 공모→본청 부서 간 업무 협업 등) ▲교육지원청 업무이관(학생 맞춤 통합지원체계 인식 확산 연수→교육지원청 자체 연수) 등이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안내했다. 교육급여·교육비와 관련해서는 ▲교육지원청 업무이관을 통한 효율화(본청-교육지원청 집행 이원화→교육지원청 일원화) ▲불필요한 업무 폐지를 통한 학교업무 경감(학교 교육정보화 지원 관리카드 작성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청,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와 협력하여 다부처 민원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핑퐁’ 현상을 방지하고, 각 기관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민원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민원 담당 부서 간 사전 협의를 통해 민원을 신속하게 이관하고, 협력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복합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 기관의 민원 총괄부서와 협의하여 전용 핫라인을 지정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부처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넘어서 민원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협력이 더욱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복합민원 처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1일까지 관내 학교 운동부 육성학교 49개교를 대상으로‘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신학기를 맞아 불법찬조금에 잔존 관행을 예방적으로 근절하고, 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청렴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학교 운동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공정한 체육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자체 점검표를 활용하여 ▲학부모총회, 운동부 학부모 불법찬조금 예방교육 실시 ▲학교장 청렴서한문, 문자(SMS )발송을 통한 사전 안내 ▲학교운동부 운영경비 예산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투명성 확보(홈페이지 공개 등) ▲ 학생운동부 지도자 공개 채용 의무화 및 절차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컨설팅 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외부 체감도 조사에서 부패 경험률이 다른 항목에 비해 높게 나타난 학교 운동부의 부정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외부 청렴도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20명을 위촉했다. 이어서 진행된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협의회에서는 기초학력 부진 원인에 따른 학습 및 심리 정서 통합지원 및 복합요인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맞춤 지원 확대 방안과 더불어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 학습 상담, 한글 해득 방학 캠프, 다문화가정 학생 한국어교육, 책놀이 학습 상담 프로그램’ 등의 구체적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학습프로그램 운영 확대로 개인 맞춤 학습상담 강화 △특수요인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전문기관 연계 진단 및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2025학년도 계획을 마련했다. 앞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 기반 체계적인 진단 및 보정 강화로 기초학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중학습안전망 내실화 지원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성남 관내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박숙열 교육국장은 “학습지원상담사는 단순히 학습을 돕는 역할을 넘어,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2025 의정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교육 담당자 연수를 운영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예방 중심의 생활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학생생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1, 2, 3섹터인, 학교, 지역사회, 디지털 공간에서 권리와 책임의 균형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이루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생생활교육 담당자 연수는 교육 1섹터인 학교에서의 학생생활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자율과 책임의 인성교육, ▲단위 학교 학생생활교육 안내,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학생생활교육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인성교육과 연계하여 의정부 내 학교 학생들이 권리와 책임의 균형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기 바란다.”라며 인성교육과 연계한 학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원단의 활용,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의 내실화, 학생생활교육 우수 사례 발굴 등을 통하여 학생생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이천교육지원청 서희홀에서 ‘2025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 및 월례회’를 개최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2명을 위촉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6학년은 자아 강화를 주제로, 중학교 1학년은 사회성 발달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에 위촉된 12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심성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사회성 증진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기대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의 회의와 모의시연 등을 진행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학생 상담활동 활성화 ▲학생상담봉사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학생 상담활동 피드백 활성화가 중점 추진 방향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위촉식 및 월례회로 효율적인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학생상담자원봉사제를 활성화해 학교와 지역 상황에 맞는 학생상담을 내실화할 예정이다. 이천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통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일 수원교육자원봉사센터의 학부모동아리 소속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이해’연수를 개최했다. 수원교육자원봉사센터는 학생의 배움을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한다는 비전 아래 교육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하는 교육 현장에 봉사자를 매칭함으로써 다양한 학교 밖 인적자원을 학생들의 성장에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교육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수원교육자원봉사센터 소속 학부모동아리는 총 3개로, 책놀이, 전통놀이, 소통매니저를 주제로 하며 약 60여 명의 학부모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수원 관내 유치원 및 초·중학교 총 77개교 에서 513건의 교육자원봉사를 수행하며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했고, 학교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선배 회원이 신입 회원의 멘토가 되어 돕고, 매주 1회의 공부 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수원교육자원봉사센터 학부모동아리의 운영 방식은 학교 현장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으며, 올해는 이와 더불어 역량강화 연수를 4~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으로 이는 새 학기 학교 현장에 이루어질 활발한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및 수도권 대학교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 중요한 교육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지원 내실화를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도교육청 진학업무 관계자와 수도권 44개 대학 입학사정관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진학교육 정책 방향 공유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 안내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 안내 ▲2025학년도 경기 아이비(IB) 교육 운영 계획 안내 ▲2025학년도 경기 공유학교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안내 ▲경기이음온학교 소개 ▲대학입학 관계자 토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교(교육 1섹터), 경기공유학교(교육 2섹터), 경기온라인학교(교육 3섹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경기 미래 교육은 대학입학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 대학 입학관계자는 “경기 미래 공교육 시스템의 실천 방향과 도교육청 진학교육 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고, 대학에서도 이와 같은 노력에 발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2일 홍원연수원에서 “2025 파주온(溫)울림 화해중재단” 2차 연수를 진행했다. ‘갈등으로 경직된 마음을 따뜻하게 풀어주며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이 이루어지는 마음의 울림’을 전하는 2025 파주온(溫)울림 화해중재단을 통해 관계 중심의 교육적 해결 지원 체제를 강화해 나간다. 온(溫)울림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갈등조정전문가 등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기 초 3차 15시간의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관계형성, 관계개선, 관계회복의 화해중재 연계 관계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기 초 긍정적인 관계 맺기 지원을 위해 200여 학급의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송준호 교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온(溫)울림 화해 중재단의 활동으로 파주의 따뜻한 울림이 교육공동체 전체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학교의 교육력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IT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의정부 청소년재단이 주관한 ‘2025년 진로직업체험 안내 행사’에서 지역 내 중학교 진로교사 및 담임교사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 개편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계획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청소년재단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개최되어, 중학생들의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았다. IT 기반 의료산업 분야 진로체험 확대… 협약형 특성화고 준비 순항 경민IT고등학교는 2024년 ‘의정부 진로직업체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내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교육에서 높은 기여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을 지원하면서, IT 기반 의료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3개 학과(의료데이터과, 의료콘텐츠과, 스마트의료과)는 의료마이데이터 관리, 의료DB보안 관리, 스마트 헬스케어, 디지털콘텐츠, 디지털 치료제 개발 등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설정하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위(Wee) 센터는 3월 11일에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학생상담자원봉사제 상반기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상담 프로그램 운영 방안 및 자원봉사자들의 역할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관내 희망교(초‧중‧고)에 ‘학교로 찾아가는 심성수련 집단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는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3곳 등 총 36개 학교에서 심성수련 집단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상반기 총회』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학생들을 위한 열정과 봉사 정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며, “3월 총회가 2025년 연간계획을 구체화하여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활동 중 경험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사기 진작과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관계성 회복 및 대인관계 능력 증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상담이 강조되고 있다”며, “안양과천 청소년의 관계성 회복을 위한 활동으로 첫출발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학기 첫날부터 특수학교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교육활동 참여 기회 제공 및 성장 지원을 위해 ‘특수학교 늘봄학교-맞춤형 및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안양과천 특수학교 늘봄 교육은 장평회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안양해솔학교 초등 1·2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맞춤형 돌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늘봄 프로그램에서 소외되지 않고 개별화된 돌봄과 교육을 받는 데 의미가 있다. 특수학교 늘봄 위탁기관인 장평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와 담당자는 특수교육을 전공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및 학습 특성 등을 고려하여 토탈공예, 쿠킹아트, 놀이직업, 원예놀이, 놀이무용, 놀이체육, 미술활동, 음악활동, 교구놀이, 인지교육과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2시간 운영)과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안양해솔학교 김경숙 교장은 “특수교육 전공 10년 이상의 교사 2명이 열과 성을 다해 운영하는 모습에 초심을 되돌아 보게 됐고,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안전을 최우선으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