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이천 꿈빚공유학교의 한 차원 더 높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모든 아이들이 도자기를 빚듯이 꿈을 빚는 이천형 지역교육협력 브랜드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생 기회 보장을 위한 학교 밖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교육2섹터 공교육으로서의 역할 강화로 지역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백록캠퍼스에서 1교 1인 이천꿈빚공유학교 운영지원단을 위촉하고 연수를 운영했다. 58명의 운영지원단 교사가 참석했으며, 2025 이천 꿈빚공유학교 프로그램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2025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1기 수강신청을 받았다. 학생, 학부모, 학교의 수요 기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024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1위, 프로그램 운영 수 2위를 차지하는 등 경기공유학교의 모델을 제시하며 선도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시니어 치안 지킴이 사업과 연계하여, 늘봄학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 노인복지관의 시니어 치안 지킴이 인력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초등학교 주변의 치안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시 노인복지관이 추진하는 시니어 치안 지킴이 사업은 지역 내 방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퇴직 경찰과 퇴직 공무원들이 참여해 여주시청과 여주경찰서의 지도 및 지원을 받으며 활동한다. 참여하는 시니어 치안 지킴이들은 늘봄학교 학생들의 하교 인솔과 학교 내외의 안전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여주교육지원청은 자율귀가가 많은 세종초, 오학초, 여흥초 등 관내 초등학교에서 이번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학기 초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연천교육지원청 나눔실에서 ‘2025 연천 늘봄전담실무직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근무하는 늘봄전담실무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연천 AIDed(에이드) 늘봄학교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과 늘봄전담실무직원 간 차담회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늘봄전담실무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실무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늘봄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교 문화의 이해, ▲연천 AIDed 늘봄학교 정책 이해 ▲학교 행정 및 안전 관리 방안, ▲상황별 민원 대응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신규교사의 교직 전문성 및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경기교사인턴제’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인턴 교사가 학교 현장으로 투입되기 전에 실시하는 연수다. 신규교사의 빠른 학교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일부터 14일까지 ‘교사의 길, 현장에서 배우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경기교사인턴제 참가자 90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의 집합 연수 형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송미 전 부교육감의 슬기로운 교직생활 특강 ▲변호사가 들려주는 학교 안 갈등 ▲ 공문서 작성법 및 에듀파인 활용이해 ▲학교폭력 예방 이해 ▲학부모 상담의 이해 ▲행복한 교직생활 이해 등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분반 활동인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학교생활 이해’ 시간을 편성해 인턴 교사에게 교수학습,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 학교의 전반적인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번 경기교사인턴제 사전연수를 마친 교사는 실제 학교로 배치돼 학교별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교직 실무를 익힌다. 오는 8월 말까지 6개월간 수업역량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에게 경기교육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이하 청매실) 4기’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각급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에 해당하는 경기도 거주 청소년이다. 선발 인원은 30명 내외로, 위촉일로부터 약 6개월 동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역할은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청매실 정책캠프, 협의회 참여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공약사항 검토 등 청소년의 시각으로 경기교육 정책을 분석하고 공약을 평가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 방법은 온라인 지원과 소속 학교장 추천의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지원은 지원 서류를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학교장 추천은 지원 서류와 함께 학교장 추천 사유를 기재해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청매실 4기의 공정한 선발과 함께 청소년의 목소리가 교육정책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운영으로 공교육을 확장하는 교육체제를 본격 시작한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학교에서 편성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개설하고 학점을 인정하는 학교 밖 교육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지역사회기관에서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과목을 이수해 폭넓은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학습 선택권 확대와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9개 교육지원청에서 13개 과목을 개설한다. 개설 과목은 ▲항공기 일반 ▲반려동물 관리 ▲경찰학 ▲영상 제작 ▲반도체 제조 ▲서양 조리 ▲인공지능 기반 생물학 ▲만화 제작 등이다. 또한, 교과목에 맞는 평가와 성적 처리를 진행하며,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출결과 학점 이수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수 후에는 학교생활기록부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객관적 교육내용을 입력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과목명, 이수학점 외에도 객관적인 학습 내용을 함께 기록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이 보다 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3일 2025학년도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업무 담당교사와 고양시 직업계고(5교) 학과부장 25명,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담당연구사 외 디지털영상캠퍼스 실무 운영 교사들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산림조합 산림생태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고양시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고양시 직업계고(5교)와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의 창업캠퍼스(1~6캠퍼스)를 중심으로 학교-대학-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교육발전특구의 교육시스템이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창업캠퍼스별 브랜드화 추진 ▲실무추진단 협의 정례화로 업무 추동력 확보 ▲산학 연계 교육과정 모델 개발 교사연구회 운영 ▲고양시 학생 대상 창업 및 영상콘텐츠 교육 운영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교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대한 내용이 함께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창업캠퍼스별 특화 브랜드를 개발하여 지역 연계의 새로운 교육과정 모델(공유학교 특화 모델)을 만들어가게 된다. 특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규창 의원을 초청하여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여주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경기미래교육, IB 프로그램,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고교학점제, ‘세종같이’ 공유학교 등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여주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과 지역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규창 의원은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과 사업들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가 협력하여 여주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현장점검에서는 경기관광고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 사업 후속 조치와 현안 사업이 점검됐다. 김영환 교장은 “2024년도는 체육관 전면보수와 운동장 스탠드 및 각종 실습실 개선공사 등 많은 투자가 있었으며, 2025년도에도 화장실 개선공사와 풋살장 설치 등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현장의 상황을 설명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바쁜 일정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명이 참석하여‘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사항의 소위원회 위임’과 ‘소위원회 구성 및 간사지정’등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의위원의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변성숙 변호사)의 연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련 법령에 근거한 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기본 방향 안내와 ‘2025 학교폭력 법률 개정 및 심의위원회 운영 유의사항’등을 소개하며 심의위원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심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자 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총회 및 역량 강화 연수는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4일부터 송안작은도서관, 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4월 부터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 한다.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 자원(공간,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되는 4개소는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송안작은도서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으로 각 기관과 약정을 체결하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은 늘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을 통해 늘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보호자들에게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5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의 사안 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심의위원 간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한 연계성 강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2025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 안내를 비롯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 운영을 위한 '2025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내용 이해와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사안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판례 분석’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2025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내용 분석을 통해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시 중점 사항과 심의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진 판례 분석에서는 최근 이루어진 다양한 법원 판결을 근거로 실제 심의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조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오는 17일부터 ‘아하! 무한 놀이 체험(기관 단체 체험)’을 운영한다. ‘아하! 무한 놀이 체험’은 유아가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주도적으로 놀이를 선택하고 경험하는 활동이다. 경기도 내 어린이집(3~5세)과 공·사립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체험교육원은 기존 쉼 중심 공간으로 운영했던 ‘토닥토닥 쉼터’를 ‘신나는 책마루’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신나는 책마루’는 책과 놀이가 어우러진 창의적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곳에서 ▲빅북과 이(e)북을 활용한 책 놀이 ▲전망대와 무지개계단을 이용한 신체 놀이 ▲퍼즐·블록 조작 놀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층 복도를 활용한 ‘캠핑 공간’에는 캠핑 자동차를 설치하고 ‘엉금엉금 정글’에는 사파리 탐험용 트럭을 설치해 유아가 상상력을 발휘하고 더욱 체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기존 체험관도 풍성한 놀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교재교구·설비를 보강하고 신규 교육자료(콘텐츠)를 추가했다. 체험교육원 8개 실내·외 체험관은 유아의 발달 특성과 교육과정 연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자율과 책임 중심의 감사’를 목표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내 학교 대상 2025년 자체 감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자체 감사 계획의 중점사항은 사업 중심의 선택과 집중 감사로, 도교육청의 기관 책무성과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2025년 자체 감사 실시계획 수립을 통해 8개 교육지원청, 6개 직속기관, 884개 학교에 대해 종합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학교 종합감사 분야의 선택과 집중, 중점사항 위주, 집중 감사 분야 외 자율 컨설팅 감사 등 성과 중심 ‘컨설팅 감사’로 전환한다. 또한 연말정산, 학생 출결 자료 등 종이 문서 없는 감사를 도입해 교육 현장의 감사 수감 부담을 완화한다. 도교육청은 감사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감사 직무연수 개설 ▲소통 협력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 운영 ▲찾아가는 감사업무 지원 상담(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또한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전 상담(컨설팅) 확대 ▲적극행정 면책사례 발굴 ▲우수공무원 선발 및 장려 혜택(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한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13일 12명의 학습상담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안성기초학습지원센터 문을 활짝 열었다. 안성기초학습지원센터는 지역 내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단-학습상담-사후관리를 통해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방학 중에는 한글 미해득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해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수요인 학습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전문기관 연계 진단 및 학습 프로그램을 연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기초학습지원센터 양은경 학습상담사는 “모든 학생은 저마다의 성장 가능성이 지니고 있다. 학생의 눈높이에서 잦은 성공 경험을 부여하여 효능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으로 지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다양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안성기초학습지원센터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희망을 찾길 바란다.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미래의 희망, 안성맞춤 행복교육’을 실현해 가는데 안성기초학습지원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3월 12일~13일 2025 유·초·중등 교(원)장·교(원)감 통합회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연수에서는 유·초·중등·특수 교(원)장 55명, 교(원)감 60명이 참석했으며 이정우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 안성교육 기본계획 ▲2025 안성 주요업무추진계획 ▲ 지구장학협의회 임원 선출 및 운영 등에 대한 협의를 나누었다.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경기교육 및 안성교육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으며,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의 이해 증진 및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지역 관리자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지구장학협의회 구성 및 운영 협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학교 간 자율 장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통합회의에 참석한 명덕초 교장선생님은 “이번 통합회의로 2025년 안성교육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지원청이 학교와 함께 소통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안성맞춤 행복교육을 위해 학교가 교육과정 운영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교육지원청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자산관리회사(AMC)-양양홀딩스(회장 현희용)는 경남·경북 지역을 휩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자연환경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선행을 베풀었다. 회사는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총 일천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양양홀딩스는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복구와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양홀딩스는 대우건설과 협력하여 자양파이브PFV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한적십자사는 양양홀딩스의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이들이 산불 피해
(누리일보) 음악을 즉흥적으로 그리는 퍼해밍액션퍼포먼스의 세계적인 대가 '루카스 박'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지며,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소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이아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 전시의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초대 속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의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개최하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자연을 형상화하여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표현했던 가이아 작품에 이
(누리일보)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De
(누리일보)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을 보고 점차 신뢰가 생겼다고
(누리일보) 2025년,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 LSD(덱스엘에스디)가 있다. DEX LSD는 기존 스테이킹 모델에서 흔히 지적되던 비효율성과 제한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산을 고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동화된 수익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 없이도 효율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성과 더불어 DEX LSD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사용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새로운 금융 습관의 시작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고정 수익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인지한 투자자층이 빠르게 유입되며, DEX LSD는 2025년형 자산 관리 솔루션으로의 진화를 완성하고 있
(누리일보) 대한민국 파크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있다. 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이 대한민국대표 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 이은지이사 와 손잡고 무려 2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공식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하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 스포츠협회의 홍보 방식과는 전혀 다른 행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례적인 결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창완 회장은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다인, 이근, 민도희, 정성훈, 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들과 함께 젊은 층과 중장년 층을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플루언서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박창완 회장의 파격적인 행보가 파크골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스포츠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