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적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는 상황을 고려해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양분환전소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관내 마을회관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재활용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을 위한 정책과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2개소를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쓰레기의 종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과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와 환경오염, 기후위기 심각성에 전적으로 공감했다”며 “평소 자세히 몰랐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분리배출을 생활 속에서 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종훈 센터장은 “양평군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 기후 변화에 대비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
(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13일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지역의사회 등 의료 현장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가동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이번 추석은 전국적 의료사태 후 맞는 첫 명절로, 공백 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군은 추석 전후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확대를 독려,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정상 가동을 위해 지자체 가용 자원을 활용하는 등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양평병원 응급실, 양평군의사회 및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등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정상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연휴 기간임에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은 명절 연휴에도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운영 현황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재난 사고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서가 협력해 출동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최근 의료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번 명절 기간 응급진료에 차질이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9월 12일 금릉동 436-9번지 일대(금촌2동 마을정원)에 가을꽃을 심었다. 이번 활동은 마을공동체 협업사업으로, 실버경찰대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일홍, 피튜니아, 소국 등 계절에 맞는 가을꽃을 심어 아름다운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김선희 실버경찰대장은 “마을 정원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금촌2동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성장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직 금촌2동장은 “마을과 이웃분들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시는 실버경찰대원들 덕분에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이웃돕기 고구마 경작사업, 저소득층 식품꾸러미 배달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 사회참여 및 자원봉사 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추석 명절을 맞아 파주시 탄현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12일 전국한우협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병문)에서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우 국거리 세트 55팩(23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앞서 3일에는 일지(LG)디스플레이에서도 쌀 60포를 기부했다. 탄현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12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병문 지부장은 “매년 나눔의 즐거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이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홀로 지내시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에 힘써 모두가 행복한 탄현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파평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시야 확보를 위해 노후화된 반사경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도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된 반사경이 더러워지거나 넝쿨 등으로 시야를 가려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데 따른 것으로, 면내 50여 개 반사경을 대상으로 세척 등 정비를 완료했다. 김인기 파평면장은 “이번 정비작업으로 깨끗해진 시설물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어 안전 운행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면민이 만족하는 다양한 지역 특색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에서 ’주민참여형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으로 운정 우체국 일원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 꽃밭이 화려하게 만개했다. 해당 지역은 운정역과 대형병원, 유치원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황화코스모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만개함에 따라, 귀성객과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운정역에서부터 육교를 따라 마지막에 이르면, 황화코스모스 꽃밭의 노랑 물결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꽃밭 보행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사진촬영구역(포토존)과 바람개비를 설치해 사진 속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황화코스모스가 개화를 시작해 황금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운정1동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법원읍은 9월 11일, 민관 합동으로 ’추석 명절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 법원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법원읍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들을 일제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법원읍은 마을마다 추석맞이 마을안길 청결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마을에 청소도구를 지원한 바 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법원읍의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법원읍의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5동과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16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운정5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파주시 희망푸드뱅크의 생필품 꾸러미와 지역 맛집 맷돌우리콩감자탕의 감자탕, 송화잔기지떡의 기정떡 등 다채로운 먹거리로 구성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에서도 쌀, 라면, 김 등을 후원했다.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어 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운정5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후원 덕분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2일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 수족장 인근에서 통장협의회와 함께 ‘가을철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지역은 운정호수공원 내 새로운 건강법으로 주목받는 '어싱(Earthing, 땅에 발 딛기)‘ 맨발걷기의 출발지로, 수족장 시설 주변으로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야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주변 토종식물의 생육을 억제하고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운정1동은 가을철 종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퇴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정1동 통장협의회 지역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교란 야생식물을 직접 뽑았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정1동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교란 식물 뽑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위한 야생식물 제거 행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운정2동 ‘사계절 산타프로젝트’는 계절별, 명절별 특성에 맞게 저소득 취약계층에 필요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다.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일일산타가 되어 직접 선물꾸러미를 나누어 주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선물꾸러미는 운정2동 통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모아 후원한 라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육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선물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일 산타가 되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경 운정2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운정2동에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2일 오전 10시경 운정우체국 인근 코스모스 꽃밭 및 주차장에서 관내 지역단체와 함께 ‘2024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운정1동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관내 지역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꽃밭 및 도로변, 주차장 등의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청소구역은 운정역과 대형병원, 유치원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명절 전 만개한 황화코스모스를 찾는 주민들이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의 손길을 모아 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청소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미수거 일자를 안내하여 쓰레기 적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운정1동은 아파트단지가 운집되어 있어 많은 귀성객이 예상된다”라며,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월롱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새마을 정감어린도로 회전교차로(월롱면 위전리 238-6)’ 점등식을 개최했다. 월롱역 인근에 위치한 새마을 정감어린 회전교차로는 도로 주변이 어두워 차량 통행이 어렵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이다. 월롱면 새마을회는 이러한 주민 민원을 수렴해 교차로 주변에 경관조명과 도로표지병 설치를 추진했다. 3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공사는 9월 초에 마무리됐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새마을회 위원들을 비롯해 월롱면장,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공사가 완료되면서 추석을 맞아 월롱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이번 경관조명과 표지병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월롱면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위성호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정감어린도로 경관조명 및 표지병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미랑 새마을 부녀회장은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10개 사회단체장과 함께 ‘청렴의 약속’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주민들에게 투명한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여하여 운정호수공원에서 가두행진을 펼치며,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참여한 사회단체장들은 “청렴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이번 '청렴의 약속' 캠페인은 공직자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며, 신뢰받는 운정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운정1동은 지난달 통장협의회와 함께 청렴선서식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누리일보) 광명소방서는 13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비응급 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119 신고 시 환자의 상태 파악을 위해서는 구급 대원의 출동이 불가피하며 비응급환자 신고 출동으로 응급환자의 골드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면서 의료진 부족에 따른 응급실 축소운영‧중단의 상황에서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119구급대의 출동은 필요하다. 병·의원 진료가 제한되는 추석 연휴 동안 출동 건수는 평소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가 더욱 절실하다.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는 ‘비응급환자인 경우에는 구급 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다만, 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혈압 등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다만, 강한 자극에도 의식이 회복되지 아니하거나 외상이 있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로서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단순 열상 또는 찰과상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외상환자 ▲병원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회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지난 9월 12일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차 활동을 진행했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시흥시의 지역 불균형 해소와 주거복지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는 의원 연구단체로, 김선옥, 윤석경, 이상훈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뿐만 아니라 관계 공무원, 대야·신천권역 유관단체장, 지역 주민 10여 명이 참석해 주차난, 용도지역 변경, 취락지구 개발, 도로 안전성, 공원 조성 등 원도심 주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대야동과 신천동 지역의 주차난은 주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주요 문제로 지적됐으며, 노후된 도로와 가로등에 대한 주민들의 개선 요구도 높았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원도심의 도로 및 보행 환경이 신도시에 비해 현저히 열악하다며 신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김선옥 대표의원은 이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원도심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