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는 2024년 민방위대원 대상 하반기 1차 보충교육을 상반기 교육에 불참한 민방위대 편성 1 ~ 2년차 대원 3,000여명대상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시청내에 있는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실시했다. 시는 민방위교육을 통해 민방위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방위사태에 대비한 응급처치, 화생방, 지진, 교통안전 교육 등 실전체험훈련으로 정예 민방위대 육성을 위해 노력했다. 하반기 마지막 보충교육은 10월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불참자에 대해 별도로 통보할 예정으로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또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철거에 따라 김포시에서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스케이트장을 유치했을 때 효과 1조2천5백원의 지역경제파급, 약4천여명의 취업유발 효과에 대한 영상자료를 활용 홍보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북한의 안보 위협이 매우 증가되고 있다”며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9월 12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진읍에 이어 두 번째로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 서약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로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강화를 통해 자살안전망을 구축하는 주민 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이다. 27년까지 14개 읍면동지역을 단계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산·운영할 계획이다. 풍무동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은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풍무 우편취급국, 풍무중학교,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봄마음의원, 연세내과의원, 경의하나한의원, 연세푸른약국, 건강프라자약국으로 총 10개 기관이 자살예방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풍무동장은 “아파트, 학교 등 옥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가 적혀진 옥상관리 스티커를 배부하고, 행정복지센터 내 정신 건강복지센터 연계가 가능한 리플릿을 비치하여 풍무동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추석을 앞두고 걸포동 나진포천 구간과 고촌 구간 두 곳의 자전거도로 정비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걸포동 나진포천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길은 걸포중앙공원 서촌교 부근에서 자전거길이 끊어져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도로 위로 횡단하거나 우회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서촌교 하부에 자전거가 통행할 수 있는 횡단로(데크)를 신규 설치해 편의 증진은 물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서부간선수로와 굴포천을 따라 아라뱃길로 이어지는 제방도로 재포장을 마쳤다. 총연장은 3,473m로 아라뱃길 자전거도로와 평화누리자전거길 사이의 자전거길이 정비돼 원활한 통행이 가능해지면서 불편 해소는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김포 시민이 연휴를 이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자전거길이 정비되도록 더욱더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4일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저감 사업인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의 인센티브 지급 유형에 “가스앱캐시”를 추가하여 시민들이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가정·상업용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기존에는 인센티브를 현금과 그린카드로만 수령이 가능했지만, 김포시는 서울도시가스와 협업을 통해 지난 9월 4일부터 김포시민들은 가스앱캐시로도 인센티브를 수령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김포시의 가스앱 사용자는 8.2만명으로 김포시의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가입자 수 약 8,060세대의 10배이다. 가스앱을 통한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를 통해 신규 가입 확대 및 가스앱을 통한 김포시책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기후에너지과장은“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
(누리일보) 천혜의 경관과 현대적 예술의 조화로 세계인이 주목하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이번에는 애기봉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김포시는 9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애기봉 평화생태전시관에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 ‘창고 개방(開放)’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포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애기봉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20여 점의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경기미술창고는 2020년부터 경기도 전업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수집하여 운영되는 특별한 컬렉션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애기봉에서 그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방황 속의 두려움, 내면의 성찰, 그리고 오랜 기억 속의 친숙함그리고 아름다움 속의 쓸쓸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위성 배제한 자연스러움,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 감각의 한계와 편향성 그리고 현재의 시점에서 재구성하는 기억들을 담아내고 있다. 젊은 경기도 작가들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애기봉의 평화롭고 고요한 자연과
(누리일보) 교육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 김포 교육의 대형 호재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가 김포의 교육변화에 대해 학부모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2일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진들과 김포시 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교육특구와 자공고 선정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2여 곳의 학부모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 현안 사항을 포함해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등 향후 김포시 교육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병수 시장은 “자공고,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 김포시는 그 어느때보다 크게 변화하고 있다. 김포시는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김포는 누구나 아는 명문 학교가 있고, 교육으로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며 “김포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부모협의회 임원분들도 많은 의견 부탁드리고, 김포교육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공고와 교육발전특구 등 김포의 교
(누리일보) 김포시가 13일 대명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현장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가 진행된 대명항은 지난 8월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되어 단순 수산지원 기능 공간에서 해양관광문화 등 6차 산업의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특히 서북부 유일의 국가어항으로 세계적인 해양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항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국가항인 대명항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구축, 수산업 특화 개발과 향후 중장기 과제로 항만·배후산업을 집중 육상하는 국제해양도시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수 시장은 직접 수산물 직판장에 방문, 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김 시장은 “대명항이 국가어항으로 선정된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항구로 만들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대명항의 글로벌 해양중심 도시로의 변모 의지를 강조했다. 시는 대명항에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년간 868억원을 투입해 인근공유수면을 매립, 어항부지를 확보한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3일 ‘도시주택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과정에서 꼼꼼한 예산 설계와 배정된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주문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공사비 지원을 통해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성능을 개성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하는 리모델링 사업으로 이번 추경에서 도비 12억2,600만원을 증액했다. 본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하여 현재까지 397곳을 선정하고, 269곳 사업완료, 121곳 사업추진중이나 7곳은 사업을 취소했다. 최승용 의원이 “7곳이 현 사업에 대해 취소한 사유가 무엇이냐”고 질의하자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선정된 이후에 사업효과가 전혀 없다고 뒤늦게 판단하거나, 어린이집 임시 이전 불가, 재개발 구역 포함 등으로 시군에서 사업 추진 의사를 철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승용 의원은 “도비와 매칭되는 사업에 대해서 시군에 신중한 검토와 참여를 권고하고, 배정된 예산은 계획대로 쓰일 수 있도록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시주택실 건축디자인과 소관 ‘위원회 운영’
(누리일보)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사별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모루 인형 키링’45개를 강선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사별 치유 프로그램은 사별이라는 동일한 경험을 가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마음 치유 활동(애도 집단상담·정서지원·건강증진·사회참여)을 통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회 참여 활동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만든 물품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연결감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서 자존감을 회복하며 삶의 긍정적인 의미를 갖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강선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모루 인형 키링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작품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선지역아동센터 위은경 센터장은“아이들이 이전에 모루 인형을 만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일주일 동안 인형을 꼭 지니고 다니며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른다”며 “이번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주신 모루 인형을 키링으로 받아 더욱 의미가 크고, 아이들이 계속 가지고 다
(누리일보)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으로 후원받은 추석 선물을 화전동·대덕동·창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 약 200명에게 전달했다.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선물은 LH경기북부지역본부의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과 더불어 CJ프레시웨이의 후원으로 구입한 송편과 꿀떡, 과일 등으로 꾸렸다. 또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에 소재한 고양시립어린이집(꽃향기어린이집, 다원어린이집, 누리숲어린이집, 숲내어린이집, 라임어린이집, 청아어린이집, 향동어린이집) 원아들이 쓴 손편지와 간식을 후원받아 더욱 풍성한 추석선물을 구성할 수 있었다. 특히 향동지역의 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기간에 저금통을 활용하여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모금한 약 150만원을 후원해 식품류를 구입하고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지역주민 약 60여명이 모여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모금액을 전달한 향동초등학교 학생회 소속 한 학생은“우리 동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추석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누리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는 한가위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 일산밝은교회, 고양로타리클럽, 고양송란·행신라이온스클럽, 인동에프엔의 후원으로 생필품 세트, 쌀(10kg), 휴지(30롤), 라면(30개입), 과일 세트, 온열 매트 등 풍성한 선물이 마련됐다. 고양로타리클럽, 고양송란·행신라이온스클럽은 후원에서 그치지 않고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한가위 선물을 받은 최 어르신은 “복지관 아니었으면 명절을 챙겨줄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명절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감사히 잘 쓰겠다”라며 한가위 명절 선물 전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최찬영)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자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풍성한 선물과 훈훈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와 한가위 맞이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쌀 500kg(160만원 상당)으로 지역 내 고립가구,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는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매 절기마다 150만 원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해왔다.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 조홍제 지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한가위를 맞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이은선 관장은 “한가위를 맞아 나눔을 위해 방문 해주신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 지사장 및 임직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 따뜻한 온기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한가위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 명절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의 다양한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8월 26일부터 한 줌 쌀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에는 인근 어린이집(고양시립개나리어린이집, 고양시립무궁화어린이집, 고양시립봄빛어린이집, 고양시립사랑어린이집, 고양시립신원어린이집, 고양시립장미어린이집, 삼송한울어린이집, 아이숲어린이집, 하늘숲에벤에셀어린이집, 해나래어린이집)과 신도농업협동조합 등 여러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총 550kg의 쌀을 기부받아 풍성한 명절 송편을 마련했다. 또한 사단법인 바른법 연구회, 원신동주민자치회, 원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과 복지회관 직원들이 손수 명절 음식을 준비해 지역 내 소외이웃 200가구에게 풍성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었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이경온 관장은 “이번 추석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
(누리일보)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저소득가정 어르신 190세대에 추석맞이 선물 나눔을 진행했다. 고양영리더스로타리클럽, 고양호수로타리클럽, 후곡성당(로사리오의 모후), 주엽2동부녀회, 일산3동부녀회, 일산문촌7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 등에서 4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이번 행사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고양호수로타리클럽, ㈜미트앤피플, 한국지역난방공사(고양지사), 수담협동조합에서 후원한 과일, 양념갈비,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나눔의 의미가 더욱 풍성해졌다. 일산문촌7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 김선아 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행사를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그마한 온기와 활기로 이어져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 관장은 “추석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10일과 9월 11일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을 위한 '토닥토닥버스'는 정신건강검진과 힐링 프로그램(도어벨 꾸미기), 스트레스 측정, 개별 상담으로 진행됐다. 복지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교육은 자살 경고 신호의 이해와 지역 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위기 상황에서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김숙자(가명) 지역주민은 “스트레스가 많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제 검사로 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평소 나를 위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가까운 곳에 전문기관이 있다는 정보도 알게 된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선미 사회복지사는 "이번 유관기관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고, 종사자들 역시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주민의 마음건강을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