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 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를 만들고 다양한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예절교육관에서 진행된 다문화가족 김치학교는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들은 김치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김치 만들기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처음이었는데 매우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민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학부모 진로·진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특강은 △급변하는 시대, 청소년에게 필요한 진로 역량과 부모의 역할 △학부모 입시 교실 △우리 아이 문해력 길라잡이 △고교학점제 및 2028학년도 대입 개편 특강의 주제로 총 4회 운영된다. 지난 29일에는 '급변하는 시대, 청소년에게 필요한 진로 역량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첫 강의가 진행됐으며, 자기 계발 저서 작가로 유명한 이태화 강사의 강의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자녀의 라이프 코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이 진로뿐만 아니라 부모로서, 직장인으로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학부모 특강은 앞으로 3회의 일정이 남아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및 네이버 밴드 가입 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자녀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위해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
(누리일보) 평택시 통·리장연합회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도·시 의원, 기관 단체장 및 읍면동 통·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며 평택시 발전에 기여한 통·리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평택시 통·리장연합회 조군호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통·리장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었으며, 새로이 출범하는 제16대 평택시 통·리장연합회를 위해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원우 취임회장은 “전임 조군호 회장님과 여러 회원분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평택시 통·리장연합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들과 합심해 시민에 대한 봉사와 평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 평택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조군호 전임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연합회를 이끌어 갈 이원우 회장에게 “평택시 통·리장연합회가 행정의 최전선에서 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상하수도사업소와 관내 수질복원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심코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는 일회용 물티슈 등 위생용품은 하수관로 막힘, 악취발생, 하수역류, 하수처리시설 고장의 주요 원인으로 환경오염을 발생시켜 많은 예산과 행정력이 소모되고 있다 이에 시는 ▲물티슈·위생용품·음식물찌꺼기 변기투입 금지 ▲불법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폐식용유, 동물성기름 하수구 투입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일회용 물티슈, 위생용품 등을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지 않는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요령 실천으로 환경오염을 막고 하수도시설의 유지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원곡 그라운드 골프클럽 창단 2주년 기념식 및 친선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5월 28일 원곡면 물류단지 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됐다. 원곡 그라운드 골프클럽(회장 정운순)이 주최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종인 안성시 그라운드 골프회 회장, 백낙인 안성시 체육회장, 박명수 경기도의회 의원, 최호섭 안성시의회 의원, 김광진 원곡면장,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 이종승 원곡면 체육회장, 정수인 민안신문 대표 및 골프클럽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창단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원곡 그라운드 골프클럽은 2022년 3월 안성시 전체에서 최초로 창단된 후, 2년이라는 짧은 운영 과정 속에서 전국 및 지역에서 개최된 각종 그라운드 골프대회 우승과 안성시 각 읍면동에 그라운드 골프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범적인 스포츠 클럽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운순 회장은 그 동안 각 기관단체에서 적극 후원하여 오늘의 원곡 그라운드 골프클럽이 자리 잡을 수 있었음에 감사를 전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어르신 인구의 급격한
(누리일보) 안성시 회계과는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는 물건을 직원 상호 간 교환하여 필요 없는 소비와 자원낭비를 줄이는 취지의 물물교환의 날을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날 회계과 사무실은 직접 가져온 물건들로 가득 찬 테이블 앞에서 물물교환할 물건들을 살펴보고 가져온 물건의 용도와 특징을 공유하는 직원들의 활기로 가득찼다. 옷, 담요, 주방용품, 학용품 등 다양한 물건이 모인 가운데 이날의 인기 품목은 고가의 아웃도어 패딩이었다. 입지 않고 버려질 옷이 아쉬워 가져온 팀장님은 딱 맞는 옷을 찾아 즐거워하는 직원을 바라보며 함께 웃었다. 회계과 직원들은 “제 주인을 찾아 활용될 물건들을 보니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에 작게나마 기여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오늘은 직원들과 작게 행사를 했지만, 6월 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나눔의 녹색장터에도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무분별한 소비 남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자원고갈의 경각심을 공유하고 쉽게 버려지는 물건의 적절한 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안성시 회계과 물물교환의 날’은 2024년 3월부터 시작
(누리일보) 화성시 무공수훈자회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 보훈회관과 화성시나래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가유공자 장수사진 지원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유순곤) 후원으로 화성시 무공수훈자 회원 등 국가유공자 145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장수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화성시 무공수훈자회는 국가유공자 유훈을 예우·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장례의전을 하는 선양단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영면한 66명의 국가유공자분들의 장례의전을 지원했다. 화성시 무공수훈자회 홍순인 지회장은 “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회 회원의 복지와 예우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9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시민정원사, 도·시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향남읍 살구꽃 공원에 꽃무릇을 식재하며 초화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초화정원 만들기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시민들이 직접 초화정원 조성에 참여하며 도시 공원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살구꽃 공원 내 메타세콰이어 식생지 약 800㎡ 면적에 꽃무릇 구근 3만 개를 함께 식재하며 도시 공원 내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초화정원을 조성했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우리 시는 도시공원 내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원 내 특색 있는 초화정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이 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탄라이온스클럽이 29일 화성시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에 5천만원 상당의 ‘휠체어 리프트 특장차’를 후원했다. 동탄라이온스클럽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명절쌀나눔, 장애인식개선 가족 골든벨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후원금품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는 사회봉사단체이다. 차량 전달식에는 신현주 복지국장,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장, 고광돈 동탄라이온스클럽 회장, 심현섭 총재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현주 복지국장은“이번 차량 후원이 복지관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기여할거라 믿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시는 차량을 후원 받아 복지관 원거리 거주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해소하고 권역별 균형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맞아 다을달 16일까지 관내 여러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행사, 세일 이벤트 등을 통해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는 각 상인회와 협력해 ▲6일부터 9일까지 라크몽 상가 어린이 플리마켓 ▲7일 궁평항시장 문화공연, 경품행사 ▲9일 반월신영통상가 영수증이벤트 ▲14일부터 16일까지 치동천수변상가 공원 수변가요제 ▲ 15일 동탄센트럴파크 음악회 ▲15일부터 16일까지 발안만세시장 야시장(세계음식문화 체험), 문화공연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부 일정은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성시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8월 31일까지 희망화성지역화폐 충전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보유한도를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힐링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인 숲 체험(데크길 걷기), 온열 치료실, 차(티 테라피)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사협 위원 10명과 관내 독거 어르신 10명을 일대일로 짝지어 함께 치유의 숲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옥 위원장은 “주로 혼자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올 수 있어서 좋았다”라면서 “특히 숲 체험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사협 위원들도 심신의 치료를 받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보산동장은 “바쁘신 시간을 쪼개 어르신들을 모시고 숲 나들이를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과 같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특화사업이 지사협에서 꾸준히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11시에서 16시까지 생연로일원(차 없는 거리 운영)에서 '2024년 제1회 생연 어수(御水)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생연 어수(御水) 페스타(FESTA)는, 생연2동 관내 시장 상권을 활용한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 마당, 문화공연과 국수 바자회 등을 마련해 주민화합의 시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행사다. 먼저 1부 개회식에서는 행사의 시작과 함께 오케스트라와 우쿨렐레, 벨리댄스로 행사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그간의 노력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으로는 파스텔화, 캘리그라피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에어로빅, 경기민요, 7080노래교실 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동두천소방서의 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시민 건강지킴이로 행사 자리를 지킬 것이다. 아울러 먹거리는 생연2동 새마을남녀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7월 13일 오후 4시 댄스뮤지컬 ‘문나이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시기로 일컬어지는 1990년대에 K-춤꾼들이 모두 모였던 실제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과 우정을 담은 공연이다. 무대를 휘어잡는 열정 카리스마 세븐, 독보적인 가창력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원더걸스 선예,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 퍼포먼스좌 블락비 유권 등이 출연한다. 본 공연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그때 그 시절을 강타한 '흐린 기억 속에 그대', '리듬 속의 그 춤을', '너는 왜', '나를 돌아봐'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그 시절의 향수를 선사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 세븐과 선예의 히트곡인 '열정', '대낮에 한 이별'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2만 원이며,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유료회원 예매는 6월 3일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6월 4일 14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원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9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 및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박영태 의원 등이 참여해 배추와 열무를 다듬고, 갖은 양념으로 정성껏 물김치를 담갔으며, 이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정연직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이 물김치와 함께 건강을 챙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며 봉사하시는 우만 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살기 좋은 우만1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7월 3일 오후 2시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처용心’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오천 년의 역사를 지닌 설화 ‘처용가’를 현대적으로 수용한 독창적인 ‘처용무’ 공연이다. ‘처용가’는 통일신라 시기 전해오는 향가이며, 처용은 역신에게 아내를 빼앗기고도 태연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 관용의 상징으로 전해오는 인물이다. 또한 국가무형유산인 처용무(처용가면을 쓰고 추는 궁중무용)를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하여 눈과 귀가 즐거운 창작 안무와 음악을 더하여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는 넌버벌 공연이 될 것이며, 장엄하고 웅장한 무대를 통해 대서사극의 꽃인 비장미와 숭고미를 선사할 것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이며, 전체 관람 가능하다. 유료회원 예매는 6월 13일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6월 14일 14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본 공연을 통해 전통 공연예술의 새로운 멋과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위치한 진건설(주)은 토목공사에서 발생된 토사 및 천연골재를 활용하여 건설, 토목, 도로 등 공사현장의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고, 나아가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토사운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진건설(주)은 높은 품질과 신뢰성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운반되는 토사 및 천연골재는 여러 건설현장에 우수한 제품으로 재 탄생되며,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진건설(주) 성낙현 대표는 사훈을 정직·성실·존중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기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환경개선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차량 정비와 유지관리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명 이사는 진건설(주) 창립일부터 성낙현 대표의 든든한 파트너로써 함께하고 있으며, “토사운반을 시작할 때 교통안전, 환경오염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며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지역공헌 사업에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진건설(주)은 용인특례시 대표 토사운반 전문기업으로 한번 시작한 일
(누리일보) 11월 4일(월) 아침 8시, 서울 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깜짝 놀란 사건이 벌어졌다. 실제처럼 보이는 인민군 복장을 하고 총기를 든 사람들이 전투 대형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일대가 소란스러워졌다. 일부 시민은 발걸음을 멈추고 놀란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거나,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이 퍼포먼스는 11월 14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나인픽처스 소속 배우들이 인민군 복장과 총기를 소지하고 전투대형으로 이동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이었다. 퍼포먼스는 이날 하루 서울 도심에서 간헐적으로 펼쳐졌다. ‘춘천대첩 72시간’은 6.25 전쟁 초기 춘천에서 국군과 춘천시민들이 인민군에 맞서 72시간 동안 저항하며 최초의 승리를 거둔 역사적 전투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당시의 긴박한 순간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참여를 재조명하며, 전쟁 속에서의 희생과 용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영화 홍보 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서울에서 무장 인민군들을 마주쳤다면?’이라는 설문을
(누리일보) 올해 2분기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이 1년 만에 70%대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도권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 분양률은 72.4%로 집계됐다. 2분기 초기분양률은 전 분기 대비 10.5%포인트(p) 하락했고,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3.8%p 떨어졌다. 수도권 초기분양률은 집값 급등기인 2020년 이후 90~100%를 유지했지만, 지난 2022년 4분기 75.1%로 급락한 뒤 3분기 연속 70%대를 유지했다. 지난해에는 3분기 88.7%, 4분기 94.7%까지 회복했지만, 올해 1분기 다시 82.9%로 떨어진 뒤 2분기 72.4%까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4.8%, 인천 89.2%, 경기 66.8%를 기록했다. 전국 2분기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도 전 분기 대비 13.8%p 하락한 64.2%를 기록했다. 지방에서는 초기분양률이 한 자릿수에 그친 지역도 나왔다. 부산의 2분기 초기분양률은 전 분기 대비 51.6%p 급락한 3.3%를 기록했고, 경남 초기분양률도 8.2%에 그쳤다. 이처럼 부동산 분양률이
(누리일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은 21세기 창의융합 시대를 주도해 나갈 유능한 한국 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자를 양성해 나가고자 2025년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하고, 전형은 서류 접수 후 100% 면접만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현직교사 및 예비교사, 일반인, 국악 전공자, 예술강사 등 모두 지원가능하며, 특히 교육학 석사학위와 국가공인자격증인 문화예술교육사(2급)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전공에서는 국악과 관련한 인접 학문을 비롯한 교육학 전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으며, 학교 현장 맞춤형 국악교수법과 국악교육의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악전공자에게는 국악교육을 보다 깊이 있게 고민해 볼 수 있게 하고, 교사에게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수법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다. 대학원 신입생은 야간제와 계절제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홈페이지(http://gs.bnue.ac.kr)를 참조하면 된다.
(누리일보) 정부의 대출 규제에다 치솟은 아파트값에 대한 피로감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대체제로 꼽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차츰 커지는 분위기이다. 이렇게 오피스텔 시장이 들썩이는 건 정부가 지난 8월 비아파트 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오피스텔 투자 환경이 나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지난 2022년 3월 이후 30개월 연속 상승세이다. 26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6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거래량은 3042실로 전월대비 7.4%, 전년동기대비 19.1% 상승했다.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상업·업무용시설 △토지 △공장·창고 등이 일제히 하락한 것과는 상반된다. 오피스텔 월세가격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7월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직전월대비 0.1% 올라 100.58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1월 첫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기간 오피스텔 수익률도 5.36%로 올랐다. 수익률은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