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훈장골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900여명이 참석하여 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함께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식사동 주민 중 4대가 함께 거주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하고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는 효행자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여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동네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웠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했다."며 "작년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보람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5월 9일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역량과 소통 강화를 위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을 가꾸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마을 발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간 중간 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완연한 봄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 보내면서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고자 하는 마음을 새로이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항상 마을 일에 앞장서 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10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경로당에서 특화사업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2월 말 기준, 삼송2동은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6.8%에 달하며, 경기도와 고양특례시의 동 인구에 비하면 높은 수준에 속한다. 이에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복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집단교육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건강교실은 사전에 경로당의 프로그램 현황, 규모와 수요 등 운영 실태 조사를 통해 최종 4곳을 선정했으며, 맞춤형 건강교실로서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운영되는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은 △구강(틀니 교육) △영양 △체조 △인지 책놀이 등 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통합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지 기능 향상,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을 위해 필요한 책, 만들기 재료 등은 강사가 기부함으로써, 나눔이 있는 따뜻한 건강교실을 만들었다. 송봉환 민간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가는 지난 10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에는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고양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갈비탕, 과일, 떡 등 음식과 다과를 공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기원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아픔과 소외된 어르신이 없는 행복한 성사2동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5월 10일 성사1동 화로구이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2024 성사1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유관단체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이 이어졌다.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식과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효행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께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성사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주신 오늘의 주인공 아버님 어머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0일 해장중독(덕양구 원당로33번길 65)에서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는 총 350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전보안관, 청소년지도협의회, 체육회, 적십자 봉사회 등 전 단체원이 참여했다. 이날 단체와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며 경로효친의 마음을 되새겼다. 고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경로잔치를 통해 주교동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경로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에 더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 경기도체육대회가 31개 시군, 17,000여명의 선수들이 펼친 치열한 열전을 뒤로하고 5월 11일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성대한 축제를 마무리했다. 대회 종합 1위는 화성시 차지했다. 개최지인 파주시는 육상, 레슬링 종목 우승 등 종합순위 5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2022년 14위 2023년 15위로 1부 15개 시군 중 줄곧 하위권에 머물렀던 파주시로서는 비약적인 성과로 전년도 대비 종합성적이 월등히 향상된 선수단에 수여하는 성취상 1부 1위에 오르는 영광도 함께 안았다. 2021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파주시는 그만큼 더 치밀한 준비로 완벽하고 순조로운 대회를 이끌며 그간 쌓아 올린 역량을 입증해냈다. 파주시는 특히 도민체전 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로 수많은 관중을 대회장으로 이끌어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펼쳐 보이는가 하면, 대회 기간 중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등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
(누리일보) 안양시 귀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귀인중학교에서 약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와 귀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QR코드를 활용한 사전투표 및 현장 본투표를 포함해 총 220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회 소개와 함께 2025년도 마을자치사업 안건 등을 발표하고 투표를 통해 의제를 선정했다. ▲배우고 실천하고 귀인과 나누기 ▲걷고 싶은 봄날 ▲귀인동 정(情) 나눔 한마당 등의 내용이 담긴 2025년도 귀인동 마을자치사업(안)이 이날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확정됐다. 주민총회 종료 후 귀인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체육대회에서는 청소년부, 성인부, 시니어부로 나눠 거주지별로 편성된 청팀과 백팀이 총 7개 종목(낙하산릴레이, 승부차기, 한궁, 투호, 제기차기, 바구니공넣기, 신발양궁)을 겨루며 주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윤경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와 체육대회를 통해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단합하는 귀인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의수 귀인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더 행복하
(누리일보) 2024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9일 고양시 내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이용회원 및 종사자가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함으로써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ESG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고양시 내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며 ESG 경영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ESG 경영 선포식에서는 선언문 낭독, ESG 퍼포먼스, ESG 홍보관 및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사회적 약자를 돕는 후원, 자원봉사, 인식개선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 ▲복지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실천하는 윤리적 운영구조 조성 등 3가지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이용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이번 ESG 경영선포식을 시작으로 이용회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ESG 실천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인식개선을
(누리일보)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52명을 대상으로 ‘브라보-청춘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브라보-청춘여행’은 어르신들이 활기찼던 청춘시절을 떠올리며 이전보다 더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수·프로필 사진촬영, 나들이 활동 2가지 테마로 기획됐다. 지난 4월 30일 코리아투게더와 연합해 진행한 장수사진 촬영은 17명의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을 프로필사진과 장수사진에 담아봄으로써 지나온 삶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건강한 삶을 응원할 수 있었다. 특히 교복 촬영은 어르신들의 학창시절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들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지난 5월 9일에 진행한 김포 벼꽃농부, 애기봉생태체험관 나들이 활동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과 담당생활지원사가 함께 참여했다.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쳤다는 어르신, 장만들기 활동으로 시집갔을 때가 떠올랐다는 어르신, 북녘 땅에 두고 온 가족들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는 어르신 등 동년배 친구들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뮤지컬 '알사탕'을 하남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렸다. 훌쩍 지나가버린 어린이날의 아쉬움도 잊은 채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뮤지컬 '알사탕'은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을 원작으로 만든 공연이다. 2019년 초연을 시작으로 3년 연속 판매랭크 1위(인터파크 아동, 가족부분)을 기록하며, 아이는 물론 부모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하남에는 2021년 공연되어,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이다. 주인공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사온 알사탕을 먹고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뮤지컬로 재미있게 구현했다. 개성 넘치는 인물과 재미, 가슴 뭉클한 감동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은 공연 내내 까르르 웃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시간을 선사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남시의‘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5월 16일부터 3일간 24개월 미만의 아기들을 위한 공연 ‘쿠웅~따 사안~책’과 6월 12일부터
(누리일보)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날 한마당-해피키즈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냠냠네컷(네컷 사진 찍기) ▲빙글빙글 바람개비 만들기 ▲채소·과일 도장 찍기 등 각양각색의 체험 부스로 운영됐다. 어린이들은 직접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정보를 즐겁게 습득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현주 센터장은“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유익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을 보냈기를 바라며, 즐거운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조기에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제9회 고양특례시장기 특공무술대회’가 지난 11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고양시특공무술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단 15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맨손겨루기, 경봉 겨루기, 멀리 낙법, 사격 등 8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활력 넘치는 경기로 특공무예의 진면목을 선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김주홍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즐거운 시간 속에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도 특공무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에 이민관리청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석자들과 ‘이민관리청의 고양특례시 유치를 기원한다’는 챌린지를 실시했다.
(누리일보) 더위를 날릴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부천문화재단은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7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2주동안 수, 금요일 재즈콘서트 뮤직바캉스 '한여름밤의 재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천시민회관 재개관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공연으로, 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을 중심으로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바이올리니스트 윤종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 ▲소프라노 박혜상 등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10일 첫 무대는 'Time Travel to Buenos Aires'이라는 주제로, 조윤성과 고상지, 윤종수의 협연으로 탱고의 황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과 조윤성의 자작곡 등을 선보인다. 이어 12일에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여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며 화제가 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앨범 ‘MOONLIGHT’의 수록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17일 공연은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작곡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슈만, 브람스, 바흐 등의 곡을 두 대의 피
(누리일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지난 4월 28일(일) 부천대학교 본캠퍼스에서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한 ‘제24회 BIAF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 실기대회’ 심사결과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역대 최고의 경쟁률에서 선발된 실기대전 고등부 수상은 대상 포함 부문별 금·은·동·특별상 총 144명, 공모전 중등부 수상은 대상 포함 금·은·동상 총 25명의 심사 결과 수상작품을 발표하며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높은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대상 작품은 ‘만화 부문의 박소정(덕이고 3학년)’과 ‘상황표현 부문의 이다현(부인중 2학년)’학생이 수상했다. 실기대회 주제로는 애니메이션 부문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매우 밀접하게 활용되고 있는 가까운 미래사회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발한 방법‘, 만화 부문 ’영하 30도 혹한의 날씨에 길고양이 가족의 겨울 탈출기‘, 상황표현 부문 ‘인공지능 로봇과 살아가는 인간(주제테마: 인공지능)’, 캐릭터 부문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고 행동하는 영웅의 모습(Red Cross Hero)’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에 심사위원들은 ‘많은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