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가 ‘책 읽는 도시 김포 조성’ 공동협력을 위한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2018년 창립되어 서울시 금천구, 부산 북구, 경기도 안산시, 강원도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북 고창군, 전남 순천시 등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포시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 28번째 가입하는 기초자치단체로 전국적인 책 읽는 도시 협력망을 활용하여 정보 교류와 협업, 역량 제고를 위한 연수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협의회 가입과 더불어 ‘책의 도시’ 비전 선포식 개최, ‘책의 도시 선정’을 위한 시민 49,500명 서명운동 등 전 시민 공감대 조성으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가입은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70만 도시 성장을 위한 문화기반 조성과 대내외 책의 도시 김포로 브랜딩 강화하여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가 1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11일 2기 첫 수업을 시작했다.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2기)’는 구준회 바른샘 반려견 유치원 원장을 초빙해 ‘Be the 준비된 보호자 : 반려견의 발달 과정 이해’(1회차), ‘반려견의 감정신호 : 오해와 이해, 바디시그널’(2회차), ‘교육을 왜 하는가? : 교육의 필요성 이해’(3회차), ‘반려견 실전 야외 실습 교육’(4회차) 으로 구성 총 4회차로 진행한다. 1기 반려문화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응답자가 94.5%일 만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날 교육에서도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이 이어져 강의를 제 시간에 마치지 못했을 정도로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2기 참가자들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남녀노소 상관없이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 참석자는 “평소 반려견을 양육하며 궁금하거나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알게 됐고, 내 반려
(누리일보)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땡큐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피자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을 탐색하며, 세상의 하나뿐인 자신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며 음식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윤미숙 위원장은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땡큐지역아동센터 한은주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피자 만들기 체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주말에도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에 애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땡큐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산동 어르신 효(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0인분의 국밥과 밑반찬, 과일 등을 가족에게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방선훈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효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들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월간학습동아리’를 출시했다. 월간학습동아리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1일 강좌, 전시 또는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학습동아리의 날이다. 첫 회로 문화 예술 해설사(도슨트) 분야의 세 개 학습동아리가 연합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의 사진 작품 전시와 미디어로 보는 거장들의 명화를 해설사(도슨트)로 시민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는 현재 103개의 학습동아리가 등록돼 있으며, 그간의 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동아리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재능기부의 형태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관심 있는 학습동아리 가입으로 이어져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는 기회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 흥방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 예절 1일 강좌를 운영했다. 전통 예절 강좌는 2024년 상시 농촌 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바른 식습관 식사 예절과 마음으로 전하는 인사 예절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강좌에 참여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공감하는 시간과 내용이 좋았다”며 “가까운 곳에 좋은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문을 통해 밝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9~10일 양일간에 걸쳐 소사벌레포츠타운 일대에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찾는 평택시 청소년진로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8500명의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평택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미래나라, 흥미나라 등 총 5개 주제, 100여 개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미래나라 부스는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체험 내용을 더 확대해 미래 산업 및 과학 분야의 체험을 제공했으며, 흥미나라 부스는 2023년 교육부 학생 희망직업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청소년들이 원하는 체험 내용을 추가 제공해 더욱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골프스타 박세리 대표를 초청해 ‘두려움을 넘어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강연을 진행했으며, 인생네컷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통해 이번 진로박람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진로박람회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너무 재미있었고 다양한 체험들을 통해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내
(누리일보) 이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11일 이천시 5호점 시니어 카페‘카페봉봉’의 오픈식과 함께 후원 바자회 감·사·행(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카페봉봉은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초기 투자비를 지원받아 이천시 정책사업(도시재생사업)에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며,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이천시민에게는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다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앞으로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픈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이천시의원, 관고동 사회단체장, 이천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일자리 참여 어르신께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신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 지원으로 오픈한“카페봉봉”과 함께하는 참여 어르신께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 카페봉봉의 커피 향이 설봉공원의 주변 경치와 향기롭게 어우러져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별양동 체육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별양동 주민센터 뒷마당에서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감사해요 孝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대목 별양동 체육회 이사(중식당 희래등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을 대접하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별양동 사회단체와 함께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더불어 관내 미용사도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해 미용 봉사를 했으며, 푸른과천환경센터에서는 친환경 비누를 제공하고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행사 지원에 나섰다. 황인중 별양동 체육회장은 “오늘 재능기부를 해준 강대목 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별양동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11일, 가평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의 화합을 위한 가족캠프 “성장캠프 자연의 가족”을 진행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가족 간 관계와 협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10팀에게 1박 2일간의 캠프 활동을 제공했다. 캠프는 레일바이크 체험, 아침고요수목원 탐방, 가드닝 클래스 등 야외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제공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담당자는 “청소년과 가족 간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 전용공간 조성, 보호복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보산역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서 알려 주세요’라는 내용으로 홍보 전단지를 제작해 홍보 물품과 함께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특히 주변 이웃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본인의 어려움도 망설이지 말고 알려달라는 피켓도 함께 제작해 홍보(캠페인) 활동에 활용했다. 박정옥 위원장은 “주민들에게 복지 위기가구를 알려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상세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나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11일,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동두천시 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뜻에서 체육대회에 참석한 직원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증진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현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체육인 관계자와 시민들이 활발한 홍보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직원 체육대회에서도 유치 성공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이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좌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안사업으로 추진햇던 효꾸러미 지원 사업을 중단하고 올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앞으로 2주간 경로당 15개소에 다니는 어르신,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과 경로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편안한 자리와 푸짐한 음식 덕에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말을 전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웃는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따뜻한 가좌동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한복, 천연염색 수공예품, 그리고 전통 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카드를 받고도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터 물품을 직접 볼 수 있고 사용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누리장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상자들에게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이번 달 12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개회식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렸으며,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및 시·도의원 그리고 축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지역의 10개 축구클럽 소속 선수들과 가족응원단 및 내빈을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일산지회 소속 10개 축구클럽 30~40대 선수들이 14개 팀을 이뤘다. 선수들 기량에 따라 2개조(A조 5팀, B조 9팀)로 나누어 4개 구장(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대화·중산·백석구장)에서 예선 리그전이 진행됐다. 그 결과 A조는 한뫼, 백신, 송포, 장항팀이, B조에서는 청춘, 송포, 중산, 장항팀이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오는 19일 치러지는 4강전 토너먼트 경기는 대화구장(08:00~)에서, 결승전(A조(13:00), B조(14:00))과 폐회식(15:30)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최종 우승팀에게 우승기와 트로피가 수여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