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7일 팽성농협,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식사 나눔을 실시했다. 7일 진행한 떡국 식사 나눔은 팽성농협의 후원,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에서의 배식 봉사 활동을 통해 진행됐다. 후원을 진행한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은 “팽성 지역에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일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운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이 쉽지 않은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팽성농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경로식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로 함께해주시는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에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며 후원과 봉사로 함께한 후원처 및 봉사팀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팽성농협,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은 2019년 쌀국수·보행보조기 나눔, 어버이날 후원금 지원, 2021년 설맞이 쌀 나눔, 2022년, 2023년 설맞이 떡국떡 나눔, 2023년 사랑의 밑반찬·송편 나눔행사, 2024년
(누리일보) 이천시는 19세(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을 3월 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2006년생) 청년들이 적극적인 문화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인당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을 통해 청년들은 다양한 공연,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지원금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 지원금이 회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창의적이고 감수성 있는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김포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사진으로 들여다보는 나의 마음 그리고 나의 이웃’과정를 오는 3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유현정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다양한 사진 및 미디어를 매개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우리 이웃에 있는 정신적 고통을 가진 당사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강의로 우리 동네에 고립되어 있는 당사자를 발굴하고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강의이다. 강의 신청은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김포시민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3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최지혜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에서 만난 고양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지혜 작가는 바람숲그림책도서관의 관장이자 '도서관 고양이', '도서관 고양이 두 번째 이야기', '바람숲 도서관', '별소년 쌍식이', '온탕 대 냉탕'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한 작가다.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작가와 함께 '도서관 고양이', '도서관 고양이 두 번째 이야기'를 함께 읽고, 그림책 속 고양이의 실제 이야기와 그림책을 쓰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마음을 공감해 보는 독후활동도 진행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6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도청사에서 ‘2025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지역을 대표하는 41개 기업 대표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도는 최근 7년 이상 매년 4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납부한 사람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이 가운데 시장·군수 추천에 따라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납세자 3백 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청 기업은 지역별 인구수와 세입 규모 등을 종합 고려해 시군 추천으로 선정됐다. 도는 올해 28만 3천 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2023년 21만 명, 2024년 25만 명에 이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성실납세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시군은 수원시(2만 9천270명)이며, 최다 납부자는 7년간 269억 원의 지방세를 납부한 성남시 소재 A법인이다. 개인 성실납세자의 연령별 분포는 60대(31.3%), 50대(30.1%), 70대(22.5%) 순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성실납세자 혜택으로는 ▲도 휴양림, 수목원 무료입장 ▲협
(누리일보) 양주시가 6일 오후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 회의실’에서 ‘(사)양주예총’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서순오 회장과 산하 8개 협회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사)양주예총’ 및 산하 8개 협회의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이 발표됐으며 ▲문화예술 지원 정책,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 방안, ▲문화예술 기반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지부 운영과 발전 방향, 회원들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보다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날 ‘(사)양주예총’ 관계자들은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시민들이 더욱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문화예술의 발전은 곧 지역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길이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스토리텔링 콘서트 조은아의 So談So談(소담소담)’ 공연을 선보인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예썰의전당’,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편안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피아니스트 조은아가 연주자와 관객들 사이의 징검다리로서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번 공연은 ‘지구를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큰 주제 안에 매 회차마다 각기 다른 테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회차 ‘나무의 숨결, 숲의 음악’에서는 목관악기를 중심으로 자연의 숨결을 담은 곡들을 연주한다. 2회차 ‘빛과 바람의 순간’에서는 현악기와 피아노를 중심으로 빛과 바람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흐름을 표현한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3회차 ‘깊은 물은 멀리 흐른다’에서는 물과 관련된 곡들을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로 선보인다. 마지막 4회차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음악’에서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다채로운 곡들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회 다른 프로그램을 접하는 것만큼 다른 연주자들을 만나
(누리일보) 광명시가 철산도서관에 소통하며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철산도서관 6층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카페로 새롭게 조성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활용도가 낮았던 6층 휴게실을 시민 대상 설문조사, 타시군 벤치마킹 등을 거쳐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커뮤니티 공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독서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간단한 식사 공간도 마련해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함께 문을 연 ‘카페 데이라이트’에서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직접 내린 커피와 간단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다. 카페 데이라이트는 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카페에서 음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커뮤니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카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산도서관 커뮤니티 공간과 카페 데이라이트가 누구나 편하
(누리일보) 하남문화재단은 이번달 3월 15일 감일문화공원(감이동456)에서 스테이지 하남 특별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스테이지 하남은 작년 35,000명의 시민이 관람하며 해가 갈수록 지속적으로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특별공연은 하남시에서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감일동 주민들을 위해 준비 됐다. 올해도 스테이지 하남의 슬로건은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다. 감일 특별공연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식전 공연으로 감일동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국가대표 아이태권도팀』의 마샬아츠와 『커즈아이/리센트』팀의 K-POP 댄스가 펼쳐진다. 본공연은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우승 전적이 있는 세계적인 브레이킹의 전설 갬블러크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코믹 서커스 퍼포먼스팀 『재주상단』의 공연과 댄스컬 팀 『NOVA』의 다이나믹한 뮤지컬 공연이 선보이게 된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팀은 롤린, 운전만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K-POP 걸그룹 『브브걸(전신 브레이브걸
(누리일보) 수원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유산화 의미와 전략’을 주제로 ‘수원시 무형문화유산 정책포럼’을 열고, 정조대왕 능행차를 무형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이어진 이날 포럼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학계 전문가,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했다. 기조발제를 한 이은하 국가유산정책연구원 원장은 정조대왕 능행차의 문화유산으로서 의미와 보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재준 시장은 패널토론 좌장을 맡아 참가자들과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유산화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단순한 역사 재현 행사를 넘어,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정조대왕 능행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행사로, 이를 무형유산으로 계승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며 “학계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정조대왕 능행차 무형유산화
(누리일보)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에서는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 진로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육은 초등학교 단체 대상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진로 탐색 활동으로 구성됐다.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의 전시를 통해 박물관을 이해하고 전시 기획 및 전시장 구성 체험을 통해 학예사의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예약 접수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고양특례시청 누리집(홈페이지)-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은 진로체험 교육을 시작으로, 우리가족 농부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이소영 식물세밀화가가 진행하는 ‘식물에 관한 오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식물을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식물세밀화가의 시선으로 우리를 둘러싼 식물 사회를 탐구하며, 식물의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소영 식물세밀화가는‘식물이란 무엇인가’라는 개념을 시작으로, 식물의 생장 과정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봄철에 만날 수 있는 식물과 그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를 짚어보고, 숲속 자생식물이 도시 환경으로 옮겨지는 과정과 원예식물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식물에 관한 오해와 기록물의 역할을 살펴보고, 식물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학습하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고, 일상 속에서 식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산공군기지(K-55)와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Songtan/Osan Airbase Community Advisory Council)’ 2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저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OSCAC은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됐던 무렵, 미군과 지역사회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아 평택시 송탄출장소와 오산공군기지 제51임무지원전대 간 상호 협의로 2005년 3월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20주년 기념행사는 오산공군기지 내에서 개최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케빈 월쉬 미51전투비행단 부단장, 김승남 송탄소방서장, 김신회 평택시 송탄출장소장, 엘리엇 제프레이 미51임무지원전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의 추진 성과와 양측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보다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을 다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0년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 온 양측 운영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 협의체가 양측간 과제에 대한 슬기로운 대처를 통해 더욱 활발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2025년 꿈의 무용단 하남'쁨땐'의 단원을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하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사업으로 하남은 올해로 3년 차 운영한다. 2023년부터 운영한 꿈의 무용단 하남은 ‘뮤직 인 더 하남’, ‘Stage 하남’ 등 지역 연계 축제 무대와 함께 매주 1회 정기교육을 무상으로 지원 중이며, 올해는 새로운 장르(실용무용, 현대무용, 힙합 등)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 시작은 3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3시까지 진행한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고양특례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고양문화다리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양문화다리 사업은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양시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다리 접수 기간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로 온라인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행정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20건 이내로 사업을 선정하고 4월 11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 사업은 5월부터 10월 말까지 고양시 전역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행정 간소화 및 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등 예술인 중심의 공모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지원 및 협업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특히 2025년 신규 참여자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