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도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1월 3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7천87가구이며 지원금은 가구당 5만 원(1회)이다. 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는 이날 4천836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했다. 계좌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전에 난방비를 조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2.03%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시지가 2.93% 경기도 2.78% 상승 대비 조금 낮은 수치를 보인 것이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 1.97%, 상업지역 2.56%, 관리지역 2.01%, 농림지역 1.3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2020년 수준인 65.5%의 현실화율을 보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조사·평가하여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으로, 2025년 4월 30일 공시 예정인 파주시 약 30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지난해 3,932필지보다 138필지 늘어난 4,070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할 예정이며, 이는 부동산공시 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 가능하다. 표준지 소유자는 2월 24일까지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김영기 부동산과장은 “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국·공유
(누리일보) 파주시는 발달재활서비스 장애 미등록 지원 대상 연령 기준이 6세에서 9세로 상향됨에 따라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대상자가 확대되어, 이에 해당하는 대상자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높은 비용이 소요되는 발달재활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아동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가 있는 18세 미만의 등록 장애 아동과 6세 미만의 미등록 장애아동에 한정해 지원해왔으나 2025. 1. 3. '장애아동 복지지원법'의 개정으로 지원 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9세 미만의 장애 미등록 아동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대상자는 파주시 지정 제공기관(28개소)에서 언어, 미술, 음악, 놀이심리 및 운동재활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등급별로 월 17만 원에서 월 25만 원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아동의 장기적인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 가족에게 힘이 되
(누리일보) 구리시는 1월 16일부터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를 위한 민간합동감시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감시단은 평상시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감시, 악취 유발 의심 사업장 감시, 불법 소각 행위 단속,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여부 점검, 미세먼지 저감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 등의 조업시간 단축 여부에 대해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과 미세먼지 측정기 등 장비를 활용하여 공사장과 나대지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지역에 대한 특별 점검을 추진하여 미세먼지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황사가 발생하는 겨울과 봄에 집중적으로 활동하되, 그 외 시기에는 각종 환경 오염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민관합동점검반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및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 등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구리시민들의 건강과 안
(누리일보) 수원시가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1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2차 지급한다. 충전 한도는 50만 원이고, 인센티브 20%를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수원시는 6~7% 수준으로 지급하던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올해부터 10%로 확대했다.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했고,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 10월에는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했다. 1월 인센티브(20%)가 1월 1일 오후 1시경에 예산 소진으로 마감되자 수원시는 인센티브 혜택을 못 받은 시민들을 위해 2차 지급을 준비했다. 1월 1일에 50만 원을 충전하고, 인센티브 10만 원을 받은 사람은 2차 지급 때 추가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다. 1월 1일에 11만 5780명이 수원페이를 충전하고, 인센티브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호응을 얻어 인센티브가 새해 첫날 소진됐다”며 “더 많은 시민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페이를 이용해 골목상권에서 장을 보시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리사이클링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다함께돌봄센터 안전도우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관리지원 총 4개 사업으로 진행되며 사업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 5개월간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9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세대로 재산 4억 8천만 원 이하 및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 해당하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일 4~5시간, 주 20~25시간을 근무하며, 급여는 2025년도 최저임금 적용 기본급과 부대비용이 별도 지급되며, 4대 사회보험은 의무가입이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며 선발 결과는 2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으로 고용 및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공동체 유지 및 지역자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폭넓은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소 5년 차를 맞이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이주·정착과정을 종합지원하고 민관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문제는 안전한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공간 확보의 문제”라며 “다양한 주거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주거취약계층 이주·정착과정 밀착지원…주거사다리 타고 주거상향 고양시는 2022년부터‘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 발굴부터 주거사다리 지원사업 안내, 주택 물색, 이사, 입주 및 생필품 지원까지 이주·정착과정을 밀착지원하고 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47만 9,148가구, 고양시에는 6,339가구가 고시원, 비닐하우스, 숙박업소 등 비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고시원, 쪽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관내 주거취약계층 236가구가
(누리일보)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3일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서종면 복지팀 직원들은 교육 참여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홍보물에는 생활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경기도 상담 콜센터, 서종면 복지팀 등의 연락처 등의 내용을 담았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생활고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꼭 알려 달라”며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중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적인 한파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절형 실업 증가에 따른 생계 위협,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위기가구의 생활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구는 겨울철 위험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긴급복지 지원 금액과 선정 기준이 상향돼 4인 가구 기준 소득은 429만원에서 457만원 이하로 변경됐으며, 금융재산 기준은 1천 172만원에서 1천 209만원 이하로 변경됐다. 구는 ▲실직, 휴·폐업, 중한 질병으로 생활에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친 가구 ▲빚이나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가구 ▲가스, 전기료 체납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 긴급지원의 위기 사유에 해당하고 선정 기준 이하인 경우, 4인 가구 기준 긴급생계비 월 182만원을 최대한 3개월간 지원한다. 또한 중한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0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 2027년도까지 연장 운영한다. 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해당 사업을 한시적으로 시행됐으나, 지난해 신청 기간을 연장한 데 이어 지원 기간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청년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143만 원),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502만 원), 재산가액 470백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이혼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은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만 적용되며, 공공임대주택 또는 2촌 이내 혈족 주택에 임차 거주하는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생애 1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25일까지이고,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며,
(누리일보) 오산시는 저소득층 아동이 학자금, 취업, 주거비 마련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 작년까지는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만 신규 가입이 가능했다면,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차상위, 한부모) 아동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자립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아동발달지원계좌’로도 불린다. 아동의 통장에 본인 또는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국비 포함) 1:2로 매칭해 보조금(월 최대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예컨대 매월 5만 원씩 1천만 원을 저축했다면, 매칭으로 2천만 원을 더해 총 3천만 원이 된다. 저축한 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비용, 주거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후로는 용도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연중 가입할 수 있다. 시는 더 많은 취약
(누리일보) 수원시가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대학교, 기업, 소상공인 등 9개 기관과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경기대학교, 수원여객운수㈜,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협회, 영진환경산업㈜, ㈜21세기자동차정비공업사, 청하생고기, 김현희 (사)온환경교육센터장, 원증연 환경영향평가사와 ‘새빛 기후공헌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으로 에너지(전기가스·수도·난방·온수)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탄소중립 시민 실천 사업이다. 현재 공동주택 75개 단지가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2030년까지 전체 공동주택단지의 절반가량인 200여 개 단지가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새빛 기후공헌프로젝트’는 탄소중립 실현과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개인이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참여하는 협력사업이다. &nbs
(누리일보) 양평군 양서면은 9일 새해 영농인 실용교육에 앞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틈새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복지위기가구에 새해 희망 전달”이라는 주제로 약 200명의 참석자에게 홍보 물품과 복지서비스 리플릿을 배부하고 간략한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해맞이 복지위기가구 틈새 홍보는 양서면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진행됐으며, 복지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에게는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양서면에서는 추운 겨울에 소외되고 고통받는 분들이 없도록 주변 이웃들간의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며 “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보살피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2025년 읍면 소통 한마당,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및 이장회의 등에 맞춰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에 제보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포, 홍보 영상 및 전광판 송출 등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복지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급여 등 공적지원 및 민간 자원 연계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대민 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 및 관심 유도로 어려운 이웃 발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로 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8일, 겨울철 한파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택거주 독거노인의 안부확인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통장님들이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탄3동은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고,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내기 위해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자로 정했다. 통장님들은 주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이번 독거노인 안부확인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탄3동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복지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