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외교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021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를 5월 29일(토)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했다. 2021 GYCC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미래세대 특별세션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 덴마크, 콜롬비아 등 35여개국 100여명의 청년·청소년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다. 금년 개최된 GYCC는 5월 22일(토) ’2021 P4G 청소년 목소리 페스타‘를 시작으로 24일(월) 2020 GYCC 참가 청년의 목소리를 담는 ’청년제안 데모데이‘가 사전행사로 선유도에서 개최되었다. GYCC는 2020년 35개국 청년 105명이 참여하여 개별 국가 및 지역의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토론을 거쳐 행동계획을 도출하고 기후변화 관련 83개 글로벌 청년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 한 바 있다. 금년 행사에서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환영사,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그리고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의 축사가 있었다.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사회는 미래 지구의 주인인 미래 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하면
(누리일보) 최종문 제2차관은 5월28일 오스트리아를 방문하여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및 △페터 라운스키-티펜탈(Peter Launsky-Tieffenthal) 오스트리아 외교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최 차관은 그로시 사무총장을 면담하여 지난 4.13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동 사안 관련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역할을 당부하였다. 한편, 최 차관은 동 면담 계기에 국제 비확산 문제, 원자력 기술 응용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에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최 차관은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차관과 면담 하고, △양국관계, △고위급 교류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등 관련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차관은 내년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는 한-오스트리아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양자는 물론 다자 차원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누리일보) 외교부는 5.28일 한국 및 메콩 5개국*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 주관으로 2021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에서 ‘한-메콩 교류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기념행사로서, “한-메콩 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주제로 한국과 메콩 5개국 민·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환영사를 통해 2011년 한-메콩 협력 출범 이후 지난 10년간 한국과 메콩 5개국이 공동의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평가하고, 오늘날 메콩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우리 정부는 메콩 국가들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메콩간 합의된 7대 우선 협력분야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공약하였듯이 한-메콩 협력기금과 對메콩 공적개발원조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특히 각종 인프라 사업을 통해 역내 연계성 증진 및 개발격차 완화에
(누리일보) 최근 중국내 사무용 종이, 포장용 종이 등의 가격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펄프 가격이 종이 가격보다 비싸 생산을 중단하는 제지공장도 나타났다. 모 인쇄소 관계자는 아이보리판지(白卡纸) 가격이 구정 전 6,500위안(약 114만원)/톤에서 현재 13,000~14,000위안(약 228~245만원)/톤으로 인상되었다고 밝혔다. 5월 들어 주요 문화용 종이 생산업체와 무역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통보했으며, 이 중 문화용 종이는 톤당 200위안(약 3.5만원), 아이보리판지는 톤당 1,000위안(약 17.5만원)이 인상되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펄프, 물류, 에너지 등의 가격 상승은 기업의 생산원가를 인상시켰으며, 펄프 가격이 종이 가격보다 높아 생산을 중단하는 기업도 나타남. 1분기 만저우리 항구로부터 수입한 펄프는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한 7만 톤으로, 수입액은 42.1% 증가한 2.6억 위안(약 456억원)에 달했다. 2003년부터 중국의 펄프 수입량은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 이 중 목재 펄프 수입량은 2020년에 3,064만 톤으로, 수입산이 전체 목재 펄프 사용량의 72.8%를 차지하였음
(누리일보) 지난 24일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 주재로 열린 중기 공공부문투자 회의에서 오는 2025년까지 1,245억 달러 (1 USD = 23,052 VND)를 공공부문에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4억 7천9백만 달러 증가한 액수이며 중앙정부예산과 지방정부예산에서 각각 총 금액의 절반에 해당되는 예산을 조달한 것이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2021-2025 공공부문 투자 프로젝트는 기존 6,447건에서 현재 5,397건으로 감소하였고 5,000건 수준으로 더 감소시킬 예정이다. 이전 프로젝트보다 균형발전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초점을 두었다. 2021-2025 프로젝트는 2016-2020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지방에 할당된 예산은 취약 계층, 국경 및 산간지역, 소수민족 지역 지원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주요 지역 발전을 보장한다. 2021-2025 공공부문 투자는 베트남의 핵심 프로젝트와 디지털 전환,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 등과 연관된 프로젝트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정부는 기존 도시개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예산을 지출할 예정이다. [출처:https://en.viet
(누리일보) 5월 21일 신용평가社 S&P가 베트남 경제전망을 ‘안정’에서 ‘긍정’으로 상향 조정했다. S&P의 이번 베트남 경제전망 상향조정으로 국제 신용평가社 3곳의 ‘긍정’ 평가를 받은 국가는 베트남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S&P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 베트남의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지속적인 입법 개혁 등을 토대로 베트남 경제전망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베트남 정부의 효과적인 코로나 팬데믹 대처, 외국인 투자 유치, 안정적인 수출, 견고한 내수시장 수요 등으로 인해 향후 1~2년 후에도 회복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중장기적인 목표 실행과 국가위상 향상을 위해 거시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생산과 무역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재무부와 정부기관은 베트남의 사회경제 발전과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제 신용평가사 및 국제기구들과 협력하고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sp-global-ratings-raises-vietnams-outlook-to-positive/201858.vnp]
(누리일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5.26일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 (Mukhtar Tileuberdi」 카자흐스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자관계 △실질협력 △국제 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하에도 정상 등 고위급 대면·비대면 외교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2022년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준비 및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장관은 카자흐스탄이 우리의 신북방 정책 핵심대상국임을 강조하고, 양국간 경제 협력 프로그램 「프레시 윈드」 이행성과를 바탕으로 호혜적 협력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틀례우베르디 장관은 전략적 동반자이자 카자흐스탄의 주요 교역대상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특히 중시하고 있다고 하고, 우수한 산업 경쟁력을 갖춘 한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작년 장관급으로 격상된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통해 한-중앙아 관계 도약의 새로운 기회가 마련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포럼의 활성화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및 한-중앙아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루트(O.Lut) 러 농업부 차관에 따르면, 새로이 도입되는 신규 라벨링 제도」에 따라, 라벨링 장비 공급·설치 이슈와 적정 품질의 적시 라벨링 인쇄애로 등으로 러 아이스크림 생산업체 중 40%가 6.1부터 도입되는 아이스크림 라벨링(Labeling) 시행 준비가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불법제품 유통 근절 등을 사유로 각 생산 제품마다 고유 부호를 부여하여 새로운 마킹코드를 부착토록 하는 정부령을 발표하였으며, 단계적으로 제품직군(공산품, 유제품, 생수류, 맥주류 등)을 확대 중이며, 일부 업체들은 생산품마다 마킹코드를 달리 부착하는 것에 기술적 애로를 겪는 중이다. 아이스크림 라벨링은 ▲세계에서 유사 선례 전무, ▲다양한 제품 종류, ▲라벨 제작 장비와 인쇄 장비의 비호환성, ▲인쇄소 제작 라벨의 낮은 부착품질 등으로 생산업체들이 혼선 및 애로를 호소하고있다. (우트키나(N.Utkina) 러 아이스크림연맹 부대표) 러 식료품 유통점들은 라벨링 도입 관련 아이스크림 가격 10% 인상을 예상하면서 6.1이전 생산제품은 라벨링 대상 제외로 시장 공급부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러 농업부는 여름철 아이스크림 공
(누리일보) 인천항만공사는 5월 24일부터 홍콩, 중국, 태국을 거쳐 베트남에 이르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항로의 명칭은 New Korea Thailand(NKT)이며 인천항에서 시작하여 홍콩, 중국, 태국, 베트남까지 연결된다. ※ NKT 항로: 인천항-광양항-부산항-홍콩항-셔커우항(중국)-람차방(태국)-방콕(태국)-호치민*(베트남)-인천항 국적선사 고려해운, 천경해운, 남성해운이 상호간에1,500~1,600 TEU급 선박 3척을 투입하여 주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규 항로 개설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간에 화물수출입 활성화 및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출처: 인천항만공사]
(누리일보) 4.9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재생에너지 및 수소에너지 개발을 위한 대통령령(PP-5063)을 채택하고, 에너지부 산하에 재생에너지 및 수소에너지 연구 및 시험인증을 담당할 국립 재생에너지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부는 지난 1.24일 사우디 ACWA Power 및 미국 Air Products와 수소에너지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파리협정에 따른 우즈베키스탄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누리일보) 한국의 대기업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의 스마트콘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장이 큰 한국에서 기른 노하우를 살려, 코로나 하의 일본에서 높아지는 니즈를 수중에 넣는다. 새로운 수익원의 확립을 노린다. 17일에 일본을 위한 사이트 「머핀」을 개설했다. 머핀은 캠페인 등에서 전자 선물을 고객에게 주는 기업용 서비스. 100엔의 커피나 과자부터, 몇 만엔의 브랜드 소고기까지 800종류가 넘는 상품을 준비한다. 기업은 고객에 대해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바코드를 표시하는 URL를 메일이나 SNS 등에서 송신. 고객은 편의점에서 상품으로 교환하는 등 해서 받는다. 설문조사 회답이나 자료 청구의 사례 외, 종업원에게의 보수로 보낼 수도 있다. 기업은 물건을 보내는 것보다 재고 관리나 배송 작업의 수고를 덜 수 있다. 스마트콘은 결제 대행 서비스 등을 다루는 메탑스의 자회사. 2011년부터 한국 국내에서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전개해, 시장의 여명기에서 성숙기에 걸쳐 변화하는 이용 기업의 니즈를 파악한다. 모바일 상품권과 고객 정보 관리 시스템과의 제휴나, 기업 독자적인 전자 선물 시스템의 구축 등 폭넓은 지원 내용을 강점으로 가진다.
(누리일보) 코로나19 백신 특허권 면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EU는 특허권 면제 대신 백신 공급 원활화를 위한 3가지의 별도 제안을 준비중이다. (백신 수출확대) 글로벌 백신 수급망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백신 생산국이 생산된 백신 가운데 적정량을 수출토록 하는 수출 원활화 (백신 생산확대) 각국 정부가 백신생산 기업과 개발자 지원을 통해 백신생산 확대를 장려하고, 저개발 및 중진국 등에 원가수준으로 백신을 공급토록 보장 (강제면허) 무역관련지적재산권(TRIPS) 협정상의 강제면허 제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이를 장려하고, 백신 기술 노하우 공유를 통해 백신 생산량을 확대 지난 10월 인도와 남아공은 저개발국에 대한 원활한 백신 공급을 위해 TRIPS 상의 저작권, 공업 디자인권, 특허권 및 영업비밀에 대한 권리 등의 면제를 WTO에 제안했다. 이달 초 미국이 관련 제안의 지지 입장을 표명, 백신 특허권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EU는 미국과 영국의 백신 수출금지가 원인이라며 특허권 면제에는 부정적 입장이다. 19일 열린 협의에서 유럽의회 내 특허권 면제 찬반이 극명하게 나뉜 것으로 알려지는 등 특허권 면제에 대한 EU의 입장은 다소
(누리일보) 미일 양국정부는 중국에게 온난화 가스 배출 삭감에 있어 선진국과 유사한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강화했다. 안전보장과 인권문제 뿐만 아니라 탈탄소 분야도 새로운 중국과의 대립각을 세웠다. 우선 양국정부는 중국이 국제조약 체계에서 개도국 대우를 받아 우대되고 있는 현상을 바꿀 계획이며, 이 문제를 오는 6월 주요 7개국 정상회담과 11월 제26회 UN기후변동체계조약체약국회의(COP26)에서 제기할 예정이다. 중국은 국내총생산(GDP)이 미국에 이어 제2위이며 세계 최대의 온난화 가스 배출국가로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전세계 28%이상 차지하고 있어, 온난화 대책의 성과를 위해서는 중국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수적이다. 지난 4월에 열린 기후변동서미트에서 미일중 등은 2030년 온난화가스 삭감목표를 발표했다. 미국은 중국에게 새로운 목표 제시를 요구했지만 중국은 2060년까지 실질제로를 목표로 한다는 종래방침을 설명하는데 그쳤다. 미일은 구체적인 대책에서 조정에 돌입하고, 개도국 원조를 중국이 받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 등을 검토하고있다. G7에서 의장인 영국수상도 개도국 지원문제를 의제로 할 의도를 보였고, EU도 탄소 배출
(누리일보) 올해 호치민시로의 송금액이 전년대비 6.5% 증가한 65억 달러에 이르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국립은행 호치민 지점 부지점장은 호치민시로의 송금 유입 증가가 베트남 동(VND)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외국인직접투자와 베트남 수출 증가로 충분한 외화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호치민시로의 해외송금은 전년대비 15% 상승한 6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베트남은 세계에서 송금유입액이 많은 국가 9위를 기록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remittances-to-hcmc-expected-to-hit-record-high-4277197.html]
(누리일보) 4.16 술타노프 에너지부 장관은 크리스티안 브루흐 독일 지멘스에너지(Simens EnergyAG)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내 발전분야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지멘스에너지는 △PPP 방식의 지방 열병합발전 도입, △1,300~1,600MW 규모 신규 발전소 건설, △타슈켄트 지역 4개 화력발전소 현대화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