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가 2024년도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천시는 중앙부처 및 경기도에서 주관한 7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86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도 371억 원 대비 2.3배 증가한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시는 확보된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을 살펴보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486억 원, 교육·체육 214억 원, 주거환경 개선 54억 원, 교통인프라 구축 46.4억 원, 농업혁신 27억 원, 보건·복지 27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 6억 원, 문화·관광 활성화 4.2억 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향후 이천시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국·도비 공모사업 가이드 북’ 제작,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등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통해 역대급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국·도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까지 송석준 국회의원과 긴
(누리일보) 이천시는 코로나-19 이후 농업인 경영 부담 가중 완화를 위해 시행됐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면 지원 대상은 기존과 같이 이천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이천시민이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 기종 72종 325대 전체에 대해 별도의 절차 없이 50% 감면된 임대료(최소 5,000원 ~ 최대 55,000원)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천시는 2024년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농기계 임대사업 임대료 감면계획도 발표했다. 적용사업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 임대(단기 임대),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장기 임대)이다. 폭설로 인한 피해를 인정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사실확인서’ 발급 후 농기계 임대사업 임대료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신청은 누리집 또는 전화, 내방 등을 통해 할 수 있고 사전 예약 방식으로 원하는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운송수단이 없는 농가를 위해 임대 농기계 배송서비스도(편도 20,000원) 시행 중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도서관은 이용자 중심 도서관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2025년 1월부터 신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분기마다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하며 2025년 1분기 이용권은 1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적인 학술정보 플랫폼 디비피아를 구독하여 도서관을 방문해 최초 1회 기관인증을 받으면 최대 180일간 외부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1월부터는 이천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요일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시요일 서비스(오늘의 시, 테마별 추천 시, 시인 낭송 등)는 약 4만 3천여 편의 시를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이천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1회 간편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도서관은 소장형 전자책과 오디오 북 구입 예산도 확대 편성하여 시민들의 교육, 문화적 욕구 해소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디지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면암중앙도서관 인문라운지에서 2024년 우수 독서동아리 및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모임공간 제공, 활동도서 대출, 활동지원가 파견, 특강 및 탐방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독서동아리를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우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올해 58개 독서동아리 중 독서모임 횟수, 사업 참여도, 협조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3개 팀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너랑나랑’ ▲우수상은 ‘책꼬지’ ▲장려상은 ‘소흘독토’(대표 이소연) 등이다. 수상 동아리는 2025년도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게 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인증하는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등록된 가족회원 중 대출 순위를 기준으로, 각 도서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총 8개 가족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한 학생은 “나의 장래희망은 도서관 사서다. 오늘 받은 이 상이 꿈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표창 수상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도지사 표창과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울제과 김영섭 대표를 비롯한 20명이 도지사 표창을, 류호경 포천PD 등 63명이 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 한 해 포천시가 이뤄낸 발전과 성과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노고와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헨젤과 그레텔 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26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45만 원을 기탁했다. 헨젤과 그레텔 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이 저금통에 직접 모은 용돈을 오포2동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진경 원장은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를 배우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원아들이 기부라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고사리손으로 한푼 한푼 모아온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에 크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오포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신현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제원‧노경화 남녀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추운 날씨를 힘들게 이겨내고 있을 신현동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며 이웃과 신현동을 위해 활동하시는 신현동 새마을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매서운 추위에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소재한 ㈜삼호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사골곰탕 400팩(800인분)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삼호 정병주 부장은 “올해가 가기 전 이렇게 또 한번 초월읍 이웃 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이웃들을 위해 이번에도 잊지 않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호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초월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는 매년 명절마다 초월읍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골과 고기 등을 기탁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 지역 내 기관과 단체들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광주농업협동조합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300포(10㎏, 9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동구 조합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경안동·쌍령동·송정동·탄벌동·광남1·2동 등 6개 동에 50포씩 전달하고자 한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자이어린이집에서도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발열내의 102개(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권혜란 원장은 “겨울의 추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질 어려운 이웃에게는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대한불교 조계종 관음사에서도 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백미 50포(10㎏, 62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중희 주지 스님은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누리일보) 광주시는 2025년부터 광주시에서 태어나는 아기의 출생을 기념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아기 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주민등록증은 플라스틱 재질로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크기이며 앞면에는 아기 이름·생년월일·사진·주소 등 기본 정보가, 뒷면에는 태명·태어난 시·몸무게·키· 혈액형·띠·부모 소망 등이 표기된다. 발급을 희망하는 부모는 출산 후 12개월 이내에 신분증 및 아기사진 파일(JPG)을 준비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일 30일 이내에 방문 수령할 수 있다. 단, 아기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이 없고 분실시 재발급이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에서 출생 신고하는 모든 아이와 부모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 아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광주시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공동주택관리 감사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2024 광주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광주시에서 실시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를 종합한 책자로 감사 과정에서 확인한 주요 지적 사례들을 중심으로 공동주택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관리비 집행의 적정성, 계약 관리 절차 준수 여부 등 감사 중 발견된 핵심 이슈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상세히 정리돼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질의 회신 사례, 법제처의 법령 해석례, 그리고 기타 공동주택관리에 유용한 참고 사항도 함께 담아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실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이번 사례집을 관내 137개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감사 사례집이 공
(누리일보) 광주시가 지난 11월 말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관련 규정 확대와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6일 22시부터 28일 7시까지 광주지역에는 43.7㎝의 폭설이 내렸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용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강설량으로 광주시에서는 총 395억3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세부 피해 내역을 보면 농림시설 42억2천만 원, 산림시설 6억3천600만 원, 주택 1억6천600만 원, 공공시설 400만 원, 공장 256억6천600만 원, 소상공인 88억4천100만 원이다. 특히, 공장과 소상공인 피해가 광주시 전체 피해금액의 87.28%를 차지했다. 이에 시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요청했으나 현행 규정에 따라 제외됐다. 현행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공장 및 소상공인의 피해 금액은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 피해 금액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국고지원 기준 57억 원을 충족하지 못한 50억3천
(누리일보) 광주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광주사랑카드 1천800억 원을 발행하고 1월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해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설 명절 시민 소비 증가를 반영하고 소비 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침제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1월 인센티브 예산으로 20억 원을 배정해 전년 대비 6억 원이 추가 배정됨에 따라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통해 민생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시민 4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 민생경제에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사랑카드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이용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3일 부천시 전 부서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보안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본청 및 구·동의 보안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보안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각 부서의 보안역량을 강화하고 보안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보안업무규정 이해 ▲일반보안 및 문서보안 ▲보안관리를 위한 세부 추진사항 등 부서의 보안담당자들이 실무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9월에 있었던 경기도 시군 보안감사 수감 결과를 공유하는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보안담당자는 “보안업무 관련 규정과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특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앞둔 시점에 일선 부서에서의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행정지원과장은 “보안업무는 특성상 작은 실수도 시민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 부서 보안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보안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빈
(누리일보) 그린산업종합건설(주)은 지난 26일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그린산업종합건설(주)은 2019년부터 경기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도부터 2021년까지 매해 하남시에 500만원을 기탁하고, 올해는 부천시와의 인연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천시 성금 계좌에 예치 후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원 이사는 “올해는 부천시와의 인연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성금이나마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국 병원 설립은 김도훈 소장의
(누리일보)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창의적 전통문화 교육과 국악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교육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고, 한국 전통문화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성 있는 국악교육자를 위한 맞춤형 과정 본 과정은 교육학 석사학위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국악 교수법과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기회를 통해 전통문화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 기회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창의전통문화 및 국악교육전공은 예비 교사, 현직 교원, 국악공연자, 문화예술 강사 등 전통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창의적 융합 시대를 선도할 교육자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과 지원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교육대학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