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1~11월 중국 서비스무역의 수출입 총액은 4조6,767.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4.7% 증가 했다. 그 중 수출은 2조 2,364.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1.5% 증가하였으나, 수입은 2조4,403.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에 그쳤다. 1~11월 지식집약형 서비스의 수출입 총액은 2조428.3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하였으며 서비스무역 수출입 총액의 44.2%를 차지 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의 수출액은 1조1,137.9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8.1%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9,290.5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 했다. 그 중 금융서비스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 했다. 1~11월 여행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7,005.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5.3% 감소. 그중 수출,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7.5%, 23.7% 감소 했다.
(누리일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월 7일 한국을 방문중인 「가미니 라크샤만 피리스(Gamini Lakshman Peiris)」 스리랑카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양국 관계 전반과 실질협력 증진,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1977년 수교 이래 호혜적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금년 수교 45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또한,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보아가며 고위급 인사 교류 확대를 포함, 국민 간 인적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을 계속하여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한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 중인 것을 환영하며,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증진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여 실질협력이 재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정 장관은 우리 정부의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국내에 진출한 스리랑카 근로자들이 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것을 평가하였으며, 피리스 장관은 스리
(누리일보) 외교부가 주관한 제45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는 현재 2022.1.31.까지 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이라크·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예멘·시리아·리비아(총 6개국)와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22.7.31.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상기 국가·지역의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하여 방문·체류 금지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다.
(누리일보) 중국 상무부(商务部)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 1-11월 중국내 새로 설립한 외상투자기업수는 43,370개에 달해 전년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 투자국별로는 일본, 한국, 미국, 유럽은 전년비 32.1%, 31.6%, 30.2%, 28.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은 전년대비 24.1%, 30.1% 증가했다. 한편 하이테그 산업에 관련된 신설 외자기업수는 전년비 25.4% 증가하여 전체 외자기업수의 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정부는 외상투자유치를 위해 세금 혜택, 네거티브 리스트를 줄이는 등 정책을 마련하여 외자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최대한 편리를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유럽의회 환경위원회(ENVI)가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적용대상 품목의 확대와 CBAM 발효 및 배출권 무료할당 폐지 시기 단축 등을 추진해 주목되고 있다. 모하메드 차힘 환경위원회 CBAM 특별보고관(rapporteur)은 EU 집행위 CBAM 법안의 일부 중요 사항을 개정한 CBAM 환경위원회 법안을 유럽의회 각 정당에 회람했다. 환경위원회는 2월 특별보고관 법안과 각 정당이 제출한 개정안을 함께 협의, 4월 경 법안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본회의 표결로 유럽의회 법안이 최종 확정된다. [CBAM 적용대상 확대] 특별보고관 법안은 CBAM 적용대상 품목을 철/철강, 시멘트, 비료, 알루미늄, 전기로 한정한 집행위 법안에서 확대, 생산과정에 막대한 화석연료가 사용되는 유기화학물, 수소, (폴리머 등) 플라스틱을 CBAM 적용대상 품목에 추가하고, 집행위 법안이 CBAM 전환기간 중 적용 여부를 결정키로 한 생산공정에 사용된 전기 등 이른바 간접배출(indirect emissions)도 CBAM 적용대상에 추가된다. [발효 시기 및 무료배출권 할당 폐지 시기 단축] 집행위 법안은 CBAM을 2023년~2025년
(누리일보) 이란핵합의(JCPOA) 협상 대표들과의 협의를 위해 비엔나를 방문 중인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현지시간 1.6일 알리 바게리 카니(Ali Bagheri Kani) 이란 외교 차관과 한-이란 외교차관 회담을 가졌다. 바게리 차관 취임 후 가진 양국 차관간 첫 만남에서 양측은 동결자금문제를 포함한 한-이란 관계 전반에 대해 솔직하고도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최 차관은 이란핵합의(JCPOA) 재개를 위한 협상이 조속히 타결되기를 기원하였고, 양측은 동결자금의 해제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공감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동결자금 이전과 관련한 실무적 현안 논의를 위해 양국 전문가들간 실무 협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최 차관이 금번 면담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모멘텀으로 삼아가자고 한 데 대해, 바게리 차관은 동결자금 문제 협의를 위해 최 차관의 비엔나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에 좋은 신호로 보인다고 하면서 앞으로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해 가자고 하였다. 또한, 최 차관은 금일 오후 미하일 율리아노프(Mikhail Ulyanov) 러시아 협상 대표를 접견, JCPOA 핵협상 진전을 위한 러시아의 역할을 평가하면서 한-이란 현안
(누리일보) 술타노프 에너지부 장관 주재로 부하라 MTO(Methanol-to-Olefin) 가스화학단지 관련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관련 정부기관 및 공기업, 프로젝트 참여 예정 파트너 등에서 참가했다. 부하라주 카라쿨(Karakul) 지역에 건설되는 MTO 가스화학단지는 총 사업비 25억불로 EPC 총괄사업자는 Enter Engineering이며, 완공 목표시점인 2023년말까지 건설이 완료되면 연간 원료가스 1.5bcm을 가공하여 올레핀(Olefin) 50만톤, 폴리머 72만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MTO 가스화학단지가 건설되는 지역을 새로운 경제자유구역(Free Economic Zone)으로 지정하여 국제규범(英) 적용, 외화거래 허용, 세제 감면 등 다양한 특혜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발주처인 Jizzakh Petroleum(우즈벡석유가스공사 자회사)은 금년 6월 러시아의 Gazprombank, VEB.RF, EXIAR 등 3개 금융기관과 8억불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 MOU를 체결했다.
(누리일보) 영국의 EU 탈퇴로 영국의 개인 및 단체가 소유한 약 48,000여개의 '.eu' 도메인이 1월 1일 등록취소된 후 3일(월) EU 시민 또는 거주자에 대해 판매가 개방됐다. 2020년 12월 31일 브렉시트 전환기간 만료에 따라 영국의 개인 및 단체가 소유한 약 80,000개의 '.eu' 도메인이 정지(suspended) 상태로 전환됐다. 2021년 7월까지 EU 시민권 또는 거주자 소유임이 증명되지 않은 '.eu' 도메인은 '등록철회(withdrawn)' 상태로 전환되었으며, 3일(월)부터 EU 시민권자 및 거주자에 선착순 판매가 허용됐다. 한편, 나이젤 파라지 前유럽의회 의원이 이끈 친브렉시트 단체 'Leave EU'의 도메인 'leave.eu'도 EU 시민권자 또는 거주자 증명 실패로 등록취소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Leave EU가 도메인 유지를 위해 아일랜드로 주소를 이전했으나, EU 집행위의 소유권자 검증 요구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당 도메인도 판매 대상에 포함된다.
(누리일보) EU 집행위의 원자력과 가스의 전환기 에너지원 지정 방침이 알려진 가운데 원자력 발전의 완전한 퇴출을 추진중인 독일의 입장이 주목된다. 녹색금융 대상 친환경 경제활동을 지정한 이른바 '녹색분류체계(taxonomy, 택소노미)'를 세계 최초로 추진중인 가운데, 언론에 공개된 집행위 법안 초안에 따르면 원자력과 가스를 전환기 에너지원으로서 녹색금융 대상으로 지정했다. 독일의 로베르트 하벡 부총리 겸 경제·기후장관(녹색당)은 원자력과 가스의 전환기 에너지 지정이 택소노미의 지속가능성을 희석할 것이라며 불수용 방침을 표명했다. 연립정부를 구성중인 사민당(SPD), 녹색당(Greens) 및 자민당(FDP) 모두 원자력의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하고 있는 반면, 가스의 경우 녹색당 단독으로 반대했다. [원자력] 독일이 2022년 원자력 발전 완전 퇴출을 추진중인 가운데, 연립 3여당 모두 원자력의 녹색금융 대상 지정에 반대. 다만, EU 이사회에서 반대 목소리의 강도가 주목된다. 올라프 숄츠 총리는 원자력과 가스의 녹색금융 대상 지정이 단지 금융문제로 논란이 다소 과열되어 있음을 지적한 점에서 독일의 반대가 다소 미온적일 가능성도 제기
(누리일보) EU 집행위가 작년 5월 제안한 역외보조금 규제 법안과 관련, 유럽의회가 역외보조금에 관한 글로벌 다자간 시스템 우선 방침을 표명했다. 역외보조금과 관련한 유럽의회의 입장을 기초하고 있는 크리스토프 한센 특별보고관(rapporteur)은 법안과 유사한 효과를 지닌 글로벌 다자간 시스템이 발족하면 해당 법률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정국 보조금의 지속적, 구조적 시장왜곡에 대한 다자간 해결을 강조, 법안이 글로벌 역외보조금 규제 협력의 계기가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한센 특별보고관은 집행위 법안의 목적 및 제도 디자인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이며, 따라서, 유럽의회의 개정 내용도 제한적일 전망이다. 유럽의회는 △EU 회원국과 기업 등 이해관계자의 집행위에 대한 조사개시 요구 간소화, △이미 알려졌으나 아직 지급되지 않은 역외보조금 조사, △제3국 기업의 자국내 독점적 지위남용의 보조금 인정 등의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법안은 유럽의회와 EU 이사회 공동입법사항으로 양 기관이 각각의 입장을 채택한 후 집행위와 3자협의를 통해 최종 타협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EU 집행위는 EU 무역방어 시스템
(누리일보) 2021년 베트남이 40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하며 6년 연속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베트남 총 대외무역액은 6,685억 달러로 전년대비 22.6% 증가했으며 그중 수출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3,362억 5천만 달러, 수입은 전년대비 26.5% 증가한 3,322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12월 한 달 베트남 총수출입액은 665억 달러로 전월대비 6.4%, 전년대비 19.7% 증가를 기록했다. 수출액 100억 달러 이상 8개 품목, 10억 달러 이상 35개 품목이다. 작년 한해, 35개 품목이 수출액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수출액의 93.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출액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품목은 8개 품목으로, 이는 전체 수출액의 69.7%를 차지했다. 최대 수출대상국은 미국, 수입대상국은 중국이다. 베트남의 최대 수출대상국은 미국으로 956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베트남의 최대 수입대상국은 중국으로 1099억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했다. 對유럽연합(EU) 교역은 무역흑자, 對중국 교역은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베트남은 유럽연합과의 교역에서 무역흑자를 기록
(누리일보) 레셰트니코프 러 경제개발부 장관은 유럽비즈니스협회(AEB) 주관 회원사 대상 연말 행사(12.13) 참석 을 계기로 러시아가 일본·싱가포르 등과 탄소 배출권 상호인정에 대한 양자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COP26 회의에서 탄소배출권 상호인정에 합의가 없었던 만큼 EAEU 등 일부 국가들과 시범적으로 양자 합의를 도출하고자 한다. 또한 탄소배출량 의무 보고 도입,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추진,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을 포함하는 「온실가스 배출 제한에 관한 연방법(2021.7.2.자 no296-FZ)」을 기반으로 ▲2022년 상반기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탄소발자국 공식인증기관 선정 ▲러 탄소배출권 거래제에 대한 국제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
(누리일보) 중국의 희귀병 의약품 시장은 지원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5월 발표된 '1차 희귀병 목록'에 희귀병 121종이 수록되었고 연구개발, 생산, 기업상장 관련 정책도 출범하였다. 현재 중국내 60여 종의 희귀병 의약품이 시판허가를 받고 40여 종이 의료보험 적용 약품으로 지정되었다. 중국은 희귀병 의약품이 부족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해당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편이다. 이에 비추어 베이하이캉청(北海康成), 캉디니제약(康蒂尼药业), 더이양광(德益阳光), 슈팡의약(曙方医药), 랑위그룹(琅钰集团), 신녠의약(信念医药), 야성의약(亚盛医药), 쥔스바이오(君实生物) 등 제약회사들이 희귀병 의약품 분야에 진출했으며 현재 20여 종의 희귀병 의약품이 개발 중에 있다. 관련 연구기관에 따르면 전 세계 희귀병 의약품 시장규모는 2020년 1,351억 달러에서 2030년 3,833억 달러로 연평균 11.0% 성장하고 중국의 희귀병 의약품 시장규모는 2020년 13억 달러에서 2030년 259억 달러로 연평균 34.5% 성장할 전망이다. [출처 : 중국증권보]
(누리일보) 중국 상하이교통대학에서 발표한 '글로벌 e스포츠 도시 평가보고서'는 글로벌 15개 도시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상하이시가 e스포츠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파리, 베이징, 서울, 항주, 청두 등 도시가 2위, 하이커우, 우한, 시안 등 도시가 3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국 e스포츠 산업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e스포츠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29.8% 증가한 1,474억 위안(약 27조원)이며, 이 중 e스포츠 게임 생방송 시장규모가 240억 위안(약 4.5조원), e스포츠 게임 트레이너 시장규모가 140억 위안(약 2.6조원) 이상에 달했다. 한편 코로나 기간 전통적인 스포츠 경기가 중단되는 19 반면 e스포츠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이용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2020년 중국의 e스포츠 이용자 규모는 5억 명으로 증가하였다. [출처 : 중국경제망]
(누리일보) 중국 공업정보화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11월 중국 소프트웨어산업 수익은 8조5,371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8.3% 증가하였으며 최근 2년간 평균 증가율은 15.4%에 달한다. 그 중 소프트웨어제품 수익은 2조1,765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4.6% 증가하였으며 전체 수익에서 25.5%의 비중을 차지했다. 정보기술서비스 수익은 5조4,58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1.2% 증가하였으며 전체 수익에서 63.9%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동부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수익이 6조8,735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8.2% 증가하였으며 중부, 서부, 동북지역이 각각 4,105억위안, 1조214억위안, 2,317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1.7%, 18.7%, 13.1% 증가했다. 1-11월 소프트웨어산업 수출은 462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3% 증가하였으며 최근 2년간 평균 증가율은 9.6%에 달한다. 그 중 서비스 수출은 128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9.9% 증가하였으며 시스템소프트웨어 수출은 177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했다. [출처: 신랑재경]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