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일, 태국이 해외입국자에 국경을 완전 개방한 지 하루만에 19,767명의 해외입국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 6월 1일 부, 태국은 해외입국자에 자가격리 의무를 해제했다. 그러나, 외국인 입국자의 경우 미화 1만 달러의 코로나 보험 가입이 의무다. 태국 국적자는 태국 입국 시 기존 의무 등록사항인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를 등록할 의무가 면제된다. 그러나, 외국 국적자의 경우 최소 1만 달러 이상의 보장 보험을 가입하여 타일랜드 패스에 등록해야 입국이 가능하다. 외국 국적자는 백신 접종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미접종자의 경우 태국 입국 72시간 이내 PCR검사 결과를 지참해야 한다. 지난 6월 1일 부, 태국정부는 코로나19 예방조치 안전평가(Thai Stop Covid 2 Plus)를 통과한 전국 3,522개 유흥시설 중 코로나 안전지역 내 3,196개 유흥시설에 대해 자정까지 음주를 허용했다. 태국 질병관리센터(DDC)는 이러한 유흥시설들에 대해 방역수칙을 지키는 지 지속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출처:https://www.thestar.com.my/aseanplus/aseanplus-news/20
(누리일보) EU 집행위는 1일(수) 발표한 '컨버전스 리포트'에서 유로존 가입의 모든 경제적 조건을 충족한 크로아티아에 대해 2023년부터 유로화 도입을 권고했다. 컨버전스 리포트(convergence report)는 EU 집행위가 격년 발표하는 보고서로, 회원국 가운데 비유로존 국가의 경제 및 유로존 가입 조건 충족 상황을 검토한 내용이다. 집행위의 크로아티아 유로존 가입 권고를 6월말 EU 정상회의가 동의하고, 7월 유럽의회가 승인하면, EU 재무장관이사회가 7월 중순 유로존 가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크로아티아는 2015년 리투아니아에 이은 20번째 유로존 회원국이 되며, 2023년부터 크로아티아에 유로화가 통용될 예정이다. EU 기본조약상의 유로존 가입조건인 △물가안정성 △공공금융 지속가능성 △화폐통합에 대한 내구성 △환율안정성 등과 관련 집행위는 크로아티아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크로아티아의 '21.4월~'22.4월 물가는 평균 4.7%로, 물가안정성 기준인 'EU 회원국 가운데 최저 물가 3개국 평균 + 1.5% 이하' 조건에 따른 기준 '4.9% 이하'를 충족했다. 공공금융 지속가능성 관
(누리일보)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우리나라를 방문 예정인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6월 7일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하고, 한미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셔먼 부장관의 방한은 5.21. 한미 정상회담 개최 이후 약 2주 만에 이루어지는 미 고위인사의 방문으로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 위한 한미간 소통과 공조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차관은 6월 8일 제10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셔먼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한미일 3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미일 외교차관은 북한·북핵문제는 물론 역내 및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조 차관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차 방한 예정인 모리 사무차관과 한일 외교차관 회담도 개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EU 집행위는 1일(수) 발표한 '컨버전스 리포트'에서 유로존 가입의 모든 경제적 조건을 충족한 크로아티아에 대해 2023년부터 유로화 도입을 권고했다. 컨버전스 리포트(convergence report)는 EU 집행위가 격년 발표하는 보고서로, 회원국 가운데 비유로존 국가의 경제 및 유로존 가입 조건 충족 상황을 검토한 내용이다. 집행위의 크로아티아 유로존 가입 권고를 6월말 EU 정상회의가 동의하고, 7월 유럽의회가 승인하면, EU 재무장관이사회가 7월 중순 유로존 가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크로아티아는 2015년 리투아니아에 이은 20번째 유로존 회원국이 되며, 2023년부터 크로아티아에 유로화가 통용될 예정이다. EU 기본조약상의 유로존 가입조건인 △물가안정성 △공공금융 지속가능성 △화폐통합에 대한 내구성 △환율안정성 등과 관련 집행위는 크로아티아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크로아티아의 '21.4월~'22.4월 물가는 평균 4.7%로, 물가안정성 기준인 'EU 회원국 가운데 최저 물가 3개국 평균 + 1.5% 이하' 조건에 따른 기준 '4.9% 이하'를 충족했다. 공공금융 지속가능성 관
(누리일보) 유럽의회 주요 정파가 EU 배출권거래제도(ETS)와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 법안 관련 일부 핵심 쟁점에 대한 절충안을 제안했다. 유럽의회 환경위원회가 EU ETS와 CBAM 법안과 관련해 채택한 일련의 합의가 7~8일 경 실시될 본회의 표결에서 승인될 의결정족수 확보가 불확실한 가운데,주요 정파들이 표결에서 법안 승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배출권 할당 폐지 시점 연기 등 기존 규제의 내용을 다소 약화하는 일종의 절충안을 제안했다. [배출권 무료할당 폐지 시점 연기. 사민당그룹(S&D)과 유럽개혁그룹(RE)이 주도] 환경위원회가 채택한 배출권 무료할당 폐지 시점 2030년을 2032년으로 2년 연기 하고 탈탄소화에 투자하는 수출기업에 대한 인센티브인 '친환경 수출환급(green export rebate)' 시스템을 도입을 제안했다. 최대그룹 중도우파 국민당그룹(EPP)이 배출권 무료할당 폐지에 반대하고 있으나, 녹색당그룹과 일부 중도우파 의원의 가세로 본회의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배출권 총량재조정 절충안 제안. EPP와 유럽개혁그룹 주도] 1회성 전체 배출권 삭감(one-off reduction) 등
(누리일보) EU 집행위는 작년부터 3년간 연장된 철강 세이프가드에 따른 연간 관세할당 자동 확대 비율을 3%에서 4%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집행위 철강 세이프가드 연장 법안은 WTO 협정에 따라 세이프가드가 부과되는 3년간 매년 3%씩 자동으로 관세할당량을 확대하도록 규정했다. 이번 조치는 철강을 원자재로 사용하는 다운스트림 업계의 세이프가드 폐지 등 요청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오는 8일 열릴 세이프가드 위원회에서 표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 및 공업정보화부는 공동으로 '식품 및 화장품 과대포장 규제(限制商品过度包装要求食品和化妆品)' 국가표준을 발표하였으며, 2022년 8월 1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신규 표준은 식품 및 화장품의 포장 공간비율, 포장 횟수, 포장 원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했으며, 제과, 주류, 차,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품목별로 포장 규제사항을 명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월병(月饼), 쭝즈(粽子) 등 가공식품의 3중 이상 포장을 금지 △월병의 포장 공간비율을 12%에서 7%로 조정하여 포장 부피를 42% 감축 △포장 원가 인하.제품 판매가격이 100위안(약 1만 8천원)이상 일 경우, 포장원가가 판매가격의 15%를 초과 불가하며, 제품 판매가격이 100위안(약 1만 8천원) 이하일 경우 포장원가가 판매가격의 20%를 초과 불가 △포장에는 귀금속 및 마호가니 원목 등 귀중한 원자재 사용을 금지 △한 종류의 제품에 다른 제품을 섞어 포장하는 것을 금지. 월병, 쭝즈 등에 기타 제품을 추가하여 포장하는 것을 금지 등이다. [출처 :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
(누리일보) 올해 1~5월 베트남 농수산물의 총 수출입액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한 413억 달러로 추산 된다. 1~5월 수출액은 전년대비 16.8% 증가한 232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0.3% 감소한 181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농산물 수출액은 10.4%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임산물 수출액은 7.6% 증가한 77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산물 수출액은 46.3%증가한 48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액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품목은 9개 품목이다. 커피, 고무, 쌀, 캐슈넛, 과일, 채소, 생선, 새우, 목재, 생산 자재 등 9개 품목이다. 수출 시장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수출액이 전체 시장의 41.6%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30.4%, 유럽 12%, 오세아니아 1.7%, 아프리카 1.5% 등이 뒤를 이었다. 수입 시장에서는 미국이 65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28%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목재 및 목재 제품 부문이 전체의 67.5%를 차지했다. 중국은 41억 달러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 농무부는 이러한 성과가 그동안 정부가 주도해 온 양자 및 다자간 협력활동 강화에 있
(누리일보)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6월 2일 15:00-15:40간 '아딜 투르수노프(Adil TURSUNOV)' 카자흐스탄 외교부 차관과 면담하고 △양국관계 발전 △실질협력 증진 △다자 및 국제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차관은 우리 신정부 출범에 이어 투르수노프 차관의 방한이 이루어 진 것을 환영하였고, 양 차관은 고위 인사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 차관은 교역·투자·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호혜적인 경제 협력을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조 차관은 경제안보 관점에서 에너지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과의 우라늄 및 희토류 등 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의 카자흐스탄 원전 참여를 희망하였고, 투르수노프 차관은 카자흐스탄 원전 입찰 시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양 차관은 올해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의 의미를 살려, 올 하반기 개최될 문화 공연, 전시회, 영화제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통해 양 국민간 우호 및 상호 이해가 증진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누리일보) 금년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제4차 한-카자흐스탄 문화공동위원회가 6.2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견종호 공공문화외교국장과 바크니야즈 사울레토프나 카라시나(Bakhniyaz Sauletovna Karashina) 카자스흐탄 문화부 국제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수교 30주년 기념 양국 문화행사 준비, △문화·예술, 문화유산 보존, 교육, 인적교류, 스포츠 등 분야에서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합의의사록(Agreed Minutes)에 서명하였다. 견종호 국장은 양국이 2009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후 정무, 경제뿐 아니라 문화 분야에서도 협력을 심화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히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새로운 30년을 향한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심화해가자고 하였다. 또한 금년 제15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과 양측이 준비 중인 30주년 축하 행사들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카라시나 국장은 카자흐스탄 측도 수교 30주년을 기
(누리일보) 이상렬 외교부 아태국장은 6월 2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국장 협의를 실시했다. 양 국장은 조속한 한일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재확인하고, 한일 간 제반 현안 및 인적 교류 등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 국장은 동해상 해양과학조사와 관련, 우선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고 강조하고, 유엔해양법협약 등 국제법 및 국내법령에 따라 이루어진 정당한 활동에 대한 일측의 어떠한 문제제기도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 양 국장은 앞으로도 한일 관계의 복원 및 개선을 위해 보다 속도감을 갖고 외교당국 간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국방부는 6월 2일 오전 중국 국방부와 제20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양측 수석대표로 우리측은 김상진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중국측은 송옌차오(宋延超)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와 상호 관심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국방교류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한중 간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였으며, 국방부문에서도 고위급 소통과 교류협력을 통해 양국 간 군사적 신뢰 관계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한중 국방부가 우발충돌 방지와 위기관리를 위해 2021년에 개정한 「한중 해‧공군 직통전화 양해각서」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직통전화의 추가 개통도 빠른 시일내 마무리한 후 실제로 운용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6월 중순 싱가포르에서 개최 예정인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한중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구체 의제 및 일정에 대해서는 계속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6월 2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 축하 인사차 방문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하고, 한중관계 및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차관은 신정부 출범과 맞물려 한중 고위급 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가 상호존중과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를 위해 한중 고위급 포함 각 급간 교류·소통을 강화하고, 경제·보건·기후변화·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 도발 등 역내 안정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자제 및 대화 복귀를 위한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한반도 및 역내 정세 안정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하고, 앞으로 양국이 각 급에서 긴밀히 소통하면서 양국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적극 공감했다.
(누리일보) 5월 중국 철도 화물 운송량은 3.4억 톤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6.6%(2,110만 톤) 증가했다. 5월 일평균 화물열차 18.26만 편을 운행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7.4% 증가했다. 5월 중국-유럽 화물열차(中欧班列)는 1,357편 운행했으며, 12.95만 컨테이너의 화물을 운송. 일평균 열차 운행량 및 화물 운송량은 각각 12%, 13.3% 증가했다. 서부육해신통로(西部陆海新通道, 청두-브라질)의 컨테이너 운송량은 7.8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20.5% 증가했다. 중국-라오스철도(中老铁路)의 국경간 화물 운송량은 13.82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했다. (출처: https://finance.sina.com.cn/china/2022-06-01/doc-imizmscu4566018.shtml)
(누리일보) 외교부는 5.31일 오후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2022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 36명으로 구성된 FEALAC 국민대표단은 앞으로 5개월간 민간외교관으로서 FEALAC 행사 및 우리의 외교활동 현장에 참여하여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우리나라의 FEALAC 관련 협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매체를 통한 우리 FEALAC 국민대표단의 창의적인 컨텐츠 제작 활동이 여타 FEALAC 회원국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옴에 따라 금년에는 외국어 콘텐츠 제작 및 여타 회원국 청년들과 공동 컨텐츠 제작 등 활동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외교부는 금년 중남미 15개국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다양한 중남미 관련 외교행사에 국민대표단이 직접 참석하여 지식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