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제22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선수, 심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한 1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윤해원 회장은 “게이트볼은 혼자서 하는 경기가 아니라 5명이 한 팀을 이뤄 작전을 구사하는 운동으로 치매와 우울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승패를 떠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어르신 선수들을 격려하며, “노년의 행복은 건강한 삶에서 시작되니 평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우승은 다산1동 게이트볼팀이 차지했으며, 오남읍 게이트볼팀이 준우승, 호평동과 양정동 게이트볼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수중전 속에 양 팀 모두 날카로운 공격으로 상대 팀 골문을 위협했지만, 전반전에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종료됐다. 남양주FC는 후반 14분 첫 번째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으며, 교체로 투입된 신재혁 선수는 후반 17분 최정훈 선수의 센터링을 헤딩골로 성공시켜 김성일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기세를 이어 나간 남양주FC는 후반 29분, 부상 복귀한 유주안 선수의 패스를 받은 이종열 선수가 골 에어리어 근처에서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슈팅한 것이 그대로 진주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35분, 상대 팀이 프리킥으로 한 골을 만회해 점수 차가 한 골로 좁혀졌지만, 후반전 종료 직전 막판에 교체 투입된 정진도 선수의 쐐기골이 터져 3대 1로 승리를 지킬 수 잇었다. 남양주FC 김성일 감독의 번뜩이는 용병술이 또 한 번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남양주FC 신현철 단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 먼 거리를 뚫고 찾아오신 남양주FC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20일 주교동 게이트볼장에서 ‘제22회 고양시 덕양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게이트볼협회 덕양구지회(지회장 송기택)가 주최·주관하고 고양시 덕양구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덕양지회 회원 120여 명, 19개 팀이 참가하여 우승기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결과 결승전에서 선유B팀이 선유A팀을 14:1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여 선유분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 팀을 배출했다. 구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이 대회에 참가한 것을 보고 게이트볼에 대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 간 꾸준한 게이트볼 경기를 진행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게이트볼연합회 모가면분회는 지난 20일 모가면 진가리 게이트볼구장에서 ‘제94회 이천시게이트볼연합회장기 남부지역 모가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모가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4팀(장호원읍 4팀, 모가면 3팀, 설성면 3팀, 율면 4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아온 각자의 게이트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백용례 게이트볼연합회 모가면 분회장은 “오늘 대회가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좋은 자리이니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대회를 즐겨달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대회에 참가해주신 각 읍면 선수 및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게이트볼에 대한 면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김포시 선수단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김포시의 명성을 빛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김초은 선수의 400m 허들 우승이다. 김초은 선수는 올해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4월)와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5월) 400m 허들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1분 01초 6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동 종목 최고 선수임을 입증했다. 또한, 김초은 선수와 함께 문시연, 유수민, 임하늘 선수로 구성된 1,600m 릴레이 종목에서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 해 첫 금메달로 김포시 육상선수단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힘들고 어려운 훈련 과정을 견뎌내고 훌륭한 성과를 이룩한 육상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9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들과 11개 종목의 선수단, 이천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수단기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이천시는 11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종합 17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여 열심히 뛰어주신 선수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천시는 장애인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 및 장애인의 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에 힘써 더 많은분들이 장애인스포츠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김포시장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20대부터 70대 후 이상 부까지 연령 및 급수에 따라 나눠져 치러졌으며, 협회 소속 클럽 참가자 외에도 일반 참가자 등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큰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치열한 경기 일정 속에서도 16일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각 클럽별 입장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현재 김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희망하는 대형 현수막과 함께 참가자들의 응원이 이어져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열망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김포시는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공모에 도전장을 제출했으며,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 연장,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강점으로 꼽고 있다. 아울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염원을 담아내기 위해 김포시청 홈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전 2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 경기 총 9체급 중 6체급에 출전하여 김민서(-49kg), 박준곤(-56kg), 이채현(-69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김정한(-91kg), 박상후(+91kg)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최동수(-64kg)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에서 활약하다가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최민수(-64kg) 선수도 한층 성장한 기량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서 잔부상 및 컨디션 저하 등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절치부심 끝에 이번 2차 선발전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는 앞으로 대회 준비에 있어 자신감 향상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김포시의 위상을 높여주신 복싱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와
(누리일보) 제1회 남원시장배 전국꿈나무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2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개인단식 경기에서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4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수많은 대회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집중력과 승부욕으로 경기에 임한 전이제 선수는 올해에 있을 많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앞서 전이제 선수는 지난 6월 1일에 열린 2024 충주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새싹부 복식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올해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내줌에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조금 더 집중하고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했던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고양시에서는 14개 종목 26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36개를 획득해 종합4위의 성적을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단체종목의 전통강호인 지적농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9연패를 이루었고, 수영종목에서는 종합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댄스스포츠의 노명주 선수가 4관왕, 탁구의 박성주 선수, 육상의 조시형 선수, 댄스스포츠의 김주원 선수 등이 2관왕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해단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에서 선수단 여러분의 끈기와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선수 여러분의 빛나는 결과가 고양특례시 장애인 체육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장애인 체육환경
(누리일보)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가 주최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2024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가 9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북평화고속철도가 광명에서 개성까지’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최근 마라톤 인기를 반영하듯 역대 최다 인원인 6,870명이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영사에서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28만 광명시민이 남북평화고속철도가 KTX광명역에서 출발하기를 염원하며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큰 축제의 장”이라며 “대한민국 철도 네트워크 중심 도시로 도약할 광명시가 남북고속철도 출발점이 된다면 대한민국을 종과 횡으로 이으며 세계로 뻗어 나가 남북한 교류와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광명에서 열리는 평화마라톤대회가 남북이 평화로 가는 길을 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3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요 내빈의 환영 인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문희 한
(누리일보) 2024 충주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2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복식 경기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6일 동안 충주시 탄금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타고난 집중력과 승부욕, 그리고 부족했던 포핸드 기술을 보완하여 경기에 임한 전이제 선수는 올해에 있을 많은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2023년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준 전이제 선수와 가평군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올 2024년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가평 G-스포츠클럽 장준희 감독을 필두로 여러 테니스 꿈나무들이 잘 따라주고 있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역할과 좋은 성적을 내줄 거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모가면분회는 지난 7일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제4회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남부권 모가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가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가면을 비롯하여 장호원읍·부발읍·호법면·대월면·설성면·율면 총 7개 읍·면 약 15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열심히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안군섭 그라운드골프협회 모가분회장은 “오늘 대회가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대회를 즐겨달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뜨거운 햇빛에도 대회에 참가해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면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5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제19회 전국 시·도 공무원 친선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여성 풋살동호회 선수단의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여성 풋살동호회 엔트리 선수 전원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고양특례시 소속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여성풋살 까치FC팀(주장 권수연)은 올해 2월 창단했으며, 엔트리 15명이 경기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인천 문학월드컵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리며, 축구, 테니스, 여성 풋살 등 9개 종목에 행정안전부 및 전국 시·도 소속 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등 2,300명이 참가한다. 풋살은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와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추가 됐다. 여성 풋살에 한해 시·군 소속 직원들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 12개팀 중 경기도 대표로 고양특례시가 출전한다. 출정식에 함께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여성 풋살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
(누리일보)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올 시즌 단체전 3관왕을 차지하며 광명시를 빛낸 직장운동경기부 검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광명시청 검도팀은 올 상반기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금 6개, 은 3개를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동계, 제46회 대통령기, 제9회 회장배 등 3개 전국실업검도대회의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실업 최강팀으로 우뚝 서 광명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구 감독, 김윤순 코치를 비롯한 선수단 12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 “열심히 훈련해 임해 좋은 결과로 광명시를 빛내주신 선수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상반기 우수한 성과는 감독님과 코치님의 보이지 않는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00년 1월에 창단한 검도팀과 2009년 2월 창단한 배드민턴팀 등 2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마카오를 시찰할 계획이다. 시 주석 내외는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구 행정장관과 부인 청수칭(鄭素貞)의 수행 아래 영접을 나온 사람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눴다. 시 주석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해 현장 취재진에 인사를 건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마카오에 올 때마다 매우 기쁘다.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 최근 수년간 마카오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보기 위해 이번에 마카오를 찾았다. 지난 25년간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실천은 세계가 공인할 만한 성공을 거둬 왕성한 생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카오는 발전의 내실을 깊이 다져왔고 미래가 기대된다. '일국양제'의 제도적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과감하게 노력하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SNG 그룹 & ㈜남북협력(대표이사 장성호)은 지난 13일(금)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 301호에서 '상생 창업교육 실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창업학회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경영연구소가 주최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통한 명분과 실리가 있는 사업 발표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순서마다 지역총판의 보상과 혜택,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공유경제 실현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특히, 지역총판 예비창업자와 투자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 초청돼 창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건국대학교 박선영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동 대학교 경영대학 박진용 학장이 축사를, SNG그룹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가 인사말을 맡았다. 박진용 학장은 창업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