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빚어낸 최고의 장면들이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를 더욱 빛내고 있다. 작품과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200%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시청자들 역시 N차 리플레이를 하며 깊이 빠져들고 있는 것. ‘정숙한 세일즈’가 앞으로 4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다시 돌려봐도 재미있는,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직접 고른 명장면을 공개한다. #. 김소연: ‘찐텐’ 가득했던 ‘방판 씨스터즈’의 S판타지 (6부) 먼저, 김소연은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가 자신들의 S판타지에 대해 가감 없이 나누던 장면을 꼽았다. 금희, 영복, 주리는 각각 “최근에 본 영화처럼 도발적으로 해보고 싶다”, “꿈도 못 꿀 부의 상징, 차 안에서 해보고 싶다”, “가방끈 콤플렉스가 있어 지적인 남자와 지적인 분위기 속에서 하고 싶다”라며 판타스틱한 욕망을 털어놓았다. 남편에게 맞춰주는 게 익숙해 판타지조차 없었던 정숙 역시 “
(누리일보)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신곡 ‘여정’의 일부를 공개하며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예고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0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여정’의 프리리스닝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리베란테 멤버 3인의 모습과 신곡의 크레딧이 담겼다. 종이 질감의 배경을 활용한 따뜻한 색감의 영상으로 가을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신곡 ‘여정’의 일부가 공개되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시간이 흐르고 우리 모습 같을 순 없어도 그 눈빛 속에 내 가슴속에 그대 또한 깊어가겠죠”라는 먹먹하고 애절한 가삿말과 함께 가슴을 울리는 리베란테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며 감동을 전했다. 멤버 3인의 깊이있는 보이스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기대감을 높인 ‘여정’은 리베란테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담았다. 리베란테의 더욱 풍부해진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The last
(누리일보) 김정현과 금새록, 최태준, 양혜지가 한자리에 모인다. 내일 9일(토)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와 차태웅(최태준 분)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앞서 강주의 아버지가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웅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태웅은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술에 취한 강주에게 주먹을 휘두르는가 하면 지승돈(신현준 분)의 비서로 취직한 다림의 출근을 반대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 속 강주와 태웅의 날 선 신경전이 시선을 강탈한다. 강주를 만나러 지승그룹으로 찾아온 태웅은 그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강주 또한 지지 않고 태웅에게 팽팽히 맞서는데. 인정사정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인다. 태웅이 강주에게 어떤 경고를 하게 될지, 이를 들은 강주의 반응 또한 무척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강주와 이다림(금새록 분) 사이 싸늘한 기류도 포착됐다. 태웅의 말 한마디로 다림에게 신뢰를 잃은 강주
(누리일보) 보이그룹 에이머스와 주연 배우 강나언이 ‘0교시는 인싸타임’ 두 번째 OST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오는 9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새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2 에이머스 ‘Timeout(타임아웃)’과 강나언 ‘Love Is So Sweet(러브 이즈 쏘 스윗)’이 발매된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 소녀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 김우석과 강나언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1 김우석의 ‘Hello(헬로)’에 이어 에이머스와 강나언이 OST 가창자로 참여,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다. 에이머스의 ‘Timeout’은 UK 개러지(UK Garage) 장르의 드라마 메인 테마곡으로, ‘0교시는 인싸타임’의 음악 감독이자, 시아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 케이윌, 소유, 정민의 ‘하얀
(누리일보) 놀플라워, 김새얀, 늘, 품바21, 72DEMONS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8일) 11월 2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11월 2주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놀플라워, 김새얀, 늘, 품바21, 72DEMONS의 키트앨범이 선정됐다. 이번 주 1위는 밴드 놀플라워의 ‘Take me higher(테이크 미 하이어)’가 선정됐다. 오리엔탈 사운드를 가미한 음악이 매력적인 놀플라워는 2018년 싱글 ‘비익련리’로 데뷔해 장르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이들의 두 번째 EP ‘Take me higher’는 첫 번
(누리일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KBS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본격 순항 준비를 마쳤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공격’ 등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이현경 감독과 ‘우아한 모녀’, ‘별별 며느리’, ‘아들 녀석들’ 등으로 뛰어난 집필력을 인정받은 오상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현경 감독과 오상희 작가를 비롯해 나영희(신여진 역), 한그루(구하나 역), 지수원(최명지 역), 최종환(윤성호 역), 최상(황진구 역), 박리원(윤세영 역), 권도형(구지석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적으로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부터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먼
(누리일보)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작품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오는 10일(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8일) 김우석과 강나언을 비롯해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각 캐릭터가 가진 비밀과 고민이 어떻게 풀려나가는지, 이 과정에서 서로를 어떻게 믿어주고 보듬어 주는지 유심히 봐주시면 작품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여기에 강나언은 “아싸인 지은이 어떻게 인싸가 되는 지에 대한 변화하는 과정과 각 캐릭터의 서사와 관계성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극을 즐기실 수 있다”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최건은 ‘0
(누리일보) 임지연과 추영우가 위태로운 삶 속에서 애달픈 로맨스를 싹틔운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극 중 가짜 옥태영은 고약한 주인집의 온갖 핍박과 학대를 견디다 도망쳐 나온 노비에서 우연히 양반댁 아씨로 살게 된 인물이다. 맞아 죽거나 굶어 죽지 않고 그저 곱게 늙어 죽는 것이 소원이었던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거스른 만큼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그를 지키려 애쓰는 천승휘는 타고난 예술성으로 전국을 사로잡은 천상계 전기수. 돈도 인기도 휩쓸지만 그 역시 명문 송 대감 댁의 맏아들 송서인(추영우 분)이었던 과거가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양반가 도련님에서 화려하고 자유로운 예인이 된 천승휘의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두 사람 모두 정체를 감춘 채 살아가고 있는 상황.
(누리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가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024년 12월 23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삭막한 현실에 치여 감정이 사막처럼 메마른 강수현과 모진 풍파를 온몸으로 버티며 바다같이 흔들리고 있는 유진우, 정반대의 결을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이루고픈 목표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일러스트 포스터는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인 나미브 사막의 풍경을 담아내며 강수현과 유진우의 드라마틱한 만남을 더욱 고대하게 만든다. 시간이 멈춰버린 듯 정적인 사막과 거친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특히 포스터 속 사막과 바다 위에 각각 선 두 사람은 극 중 멘토와 멘티로 호흡을 맞출 강수현과 유
(누리일보) 믿고 보는 배우 인교진, 서영희, 정보석, 차화연이 10년 만에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는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재탄생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수상한 그녀’는 드라마 ‘시크릿 마더’, ‘원티드’,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을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용순 감독과 ‘사생결단 로맨스’, ‘파랑새는 있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허승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목받고 있다. 김해숙, 정지소, 진영, 채원빈에 이어 인교진, 서영희, 정보석, 차화연까지 명품 라인업에 합류하며 안방극장에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인교진은 극 중 지숙의 남편이자 구 동네 보습학
(누리일보) 지난해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시작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 대만금마장영화제 등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하이브리드 블랙 호러 '세입자'(The Tenants)가 호러 장르물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윤은경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전격 공개했다.[감독/각본: 윤은경 | 출연: 김대건, 허동원, 박소현 | 제작: 올로미디어 | 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89분 | 관람등급: 등급분류심의중 | 원작: 장은호 단편 소설 '천장세'] 하늘 같은 건물주도 어쩌지 못하는 안-착한 세입자들의 하이브리드 반격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적 현실을 환기시키는 영화 '세입자'가 장르물에 대한 올곧은 뚝심으로 뭉친 윤은경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공개했다. '세입자'는 방구석 디스토피아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입자들의 분투를 통해 환경오염, 양극화, 주거난 등 작금의 문제적 현실을 풍자하는 작품으로 탄탄한 원작([천장세], 장은호)에 불어넣은 장르적 상상력과 블랙 유머가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블랙 호러 작품이다. '호텔 레이크'(2020), '괴담만찬'(2023) 등 호러 장르물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을 선보여온
(누리일보) 그룹 에이스(A.C.E)가 컴백을 앞두고 라탐&유럽에서 팬심을 충전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10월과 11월 라탐&유럽 각 지역에서 2024 단독 콘서트 투어(A.C.E 2024 LATAM AND EUROPE TOUR) 'REWIND US'(리와인드 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라탐의 CDMX(멕시코시티), SAO PAULO(상파울루), LIMA(리마), SANTIAGO(산티아고), BOGOTA(보고타) 공연을 성료한 에이스는 유럽 LONDON(런던), COLOGNE(쾰른), MUNICH(뮌헨), MILAN(밀라노), PARIS(파리), WARSAW(바르샤바), BUDAPEST(부다페스트), HELSINKI(헬싱키), LISBON(리스본)에서도 높은 티켓 점유율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현지 팬들을 위해 에이스는 'Just Better'(저스트 베러)와 'Supernatural'(슈퍼내추럴), My Girl'(마이 걸), 'Effortless'(에포트리스), 'Angel'(엔젤) 등 최신곡들을 영어 버전으로 가창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Face
(누리일보) 가수 장민호가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장민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오십(五十)'을 시작으로, '사랑의 티키타카', '홀씨', '마음의 나이', '살자', '으라차차차'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에세이 ep.3'는 앞서 발매한 '에세이' 연작의 세 번째 시리즈로 보다 풍성하게 채워진 가운데, 화려한 협업진들도 눈길을 모은다. 먼저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에는 EXO(엑소), 김태우, 백지영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스타 작곡가 이현승 프로듀서가 참여해 장민호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홀씨', '살자'는 장민호의 '신발끈', '풍악을 울려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동철 작곡가, 이용구 작사가가 참여했으며 '아! 님아', '희망열차'를 작사·작곡한 X-CHILD가 '으라차차차'를 통해 장민호와 또 한 번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이오공감의 오태호가 작사·작곡해 완성
(누리일보) 배우 하윤경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차가운 불’ 같은 매력을 지닌 검사 민서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등장을 알렸다. 하윤경은 지난 6일 공개된 ‘강남 비-사이드’ 1, 2화를 통해 승진에 눈 먼 검사, 평범해 보이지만 마음 속에는 야망을 품고 있는 검사 민서진 역으로 모습을 보였다. 상관의 지시로 맡은 사건을 수사하던 중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그는 서슬퍼런 기세로 사건을 파고 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압권은 2화 마지막 장면으로, 민서진은 윤길호(지창욱 분)를 붙잡기 위해 아수라장을 만든 경찰 무리를 향해 “이게 뭐하는 겁니까!”라고 일갈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때 보여준 분위기를 압도하는 쩌렁쩌렁한 발성과 복식 딕션은 민서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진한 호기심을 갖게 했다. 하윤경은 민서진이라는 인물을 절제된 감정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의미심장한 표정과 대사를 더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냉정하고 차분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사건 현장의 중심으로 뛰어들 줄 아는 맹렬한 기세는 단조로울 수 있는 캐릭
(누리일보) 공연 실황 영화로 가을 컴백쇼를 예고하고 있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정인성 l 출연: 남진 l 제작: (주)바보들 l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최초’라는 수식어도 부족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이 수많은 명곡과 함께 원조 소녀 팬들의 마음을 다시 뛰게 할 데뷔 60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열창하고 있는 남진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라는 가사처럼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무대에서 한껏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도 끌어올리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라 불리는 지금의 남진을 있게 한 5만 소녀 팬들을 단숨에 과거,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시절로 소환하며 “옛날 생각 나시죠? 이제는 정말 추억이 참 그리운 것 같습니다”라고 전한 남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이 감정을 노래로 할 수밖에!”라는 남진의 말처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