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위스테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생필품은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폐우유팩을 수거해 두레생협에 전달한 후 받은 포인트와 육아용품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구매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에도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위스테이 지축 사회적협동조합 한광수 이사장 대행은 “작은 기부지만 우리의 활동이 소외계층의 생활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교동·원신동·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떡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떡국떡은 지난해 개최한 ‘주교동 한마음 플리마켓 음악회’에서 운영한 부스 수익금과 무기명으로 후원받은 쌀(60kg)로 마련됐다. 주교동 박성남 위원장은 “설 명절에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올 한 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3일,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원신동 설명절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태건비에프의 후원을 통해 참치캔 세트 100개와 사골육수 200개를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각 전달하며, 겨울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태건비에프 김만석 대표는 “설 명절을 앞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산불조심기간(1월 24일~5월 15일)에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영농부산물 소각, 등산객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명을 선발했으며, 산불감시탑과 취약지역에 배치했다. 진화대원은 순찰, 계도 활동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체계화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사전 모의훈련을 월 2회 이상 진행하고 고양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 성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는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해 설 연휴 동안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단순히 재산 피해만 입히는 것이 아니라 환경적, 공익적 피해 또한 크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 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산불 발견 시 소방서나 구청 산불방지대책본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3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경제성(B/C) 1.07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은 평택의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 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km를 연결하는 것으로, 사업비 7299억원을 투입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돼 시작됐으며,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고시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착수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안중역에서 KTX를 타고 환승 없이 서울역까지 30분 만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서부지역에서 서울까지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으로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시발전을 위해 철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 철도 인프라 구축 노력으로 이번 서해선 KTX 직결 사업 이외에도 GTX-A‧C 노선의 평택 연장이 결정된 바 있고, 수원발 KTX 노선도 2026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다음달 10일까지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품목별 최신 영농 기술 보급으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가 소득 증대, 농업 환경 개선, 이상 기후 대응,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올해 시범 사업은 식량작물, 원예기술, 과수기술, 종자기술, 농산물가공, 축산기술, 농작업안전분야, 미래농업 등 9개 분야, 38개 사업, 16억9천6백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시범 사업량은 총 47개소이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및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 내에 각 사업별 담당팀에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사업 신청 종료 후 현지실태조사와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2월 말 경 선정된다. 조은경 기술기획과장은 “이번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업 신기술의 보급과 조기 정착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화성시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농업인의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22일 화성시청 총괄계획단 회의실에서 민간전문가 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민간전문가 제도는 각종 공공사업의 기획, 운영,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행정의 전문성을 지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건축 분야 화성시 총괄계획가 류성룡 고려대학교 교수와 도시계획 분야 화성시 총괄계획가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화성시의 주요 사업과 공간정책의 품질 향상을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현재 화성시 민간전문가(총괄계획단)는 류성룡 총괄계획가, 이수기 총괄계획가와 함께 26명의 공공계획가로 구성돼 있으며, 시는 추가로 경관, 조경, 도시계획 분야 공공계획가를 모집해 전문적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류성룡 총괄계획가는 “성장하는 화성특례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민간전문가 제도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기철 화성시 도시기획단장은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조화로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누리일보) 화성특례시 정구원 제1부시장이 설명절을 앞둔 23일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화성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성시와 화성소방서 간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구원 부시장은 소방서의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직접 격려하며,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소방서장 및 각 과장들이 모인 가운데 소방서의 주요 업무 현황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과 대응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소방서 관계자들은 다양한 현장 건의사항을 제시했고, 이에 부시장은 “소방서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련부서와 협력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화성특례시가 설 명절을 맞아 20일부터 24일까지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성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가스 공급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주요 점검 사항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 가판대 가스시설의 안전상태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법정검사 수검 여부 ▲가스 안전장치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상주 근무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박태열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LPG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3동이 24일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 이웃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홀로 지낼 홀몸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양한 명절 음식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인 부녀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전, 나물, 떡 등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음식을 받은 어르신들은 “부녀회에서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들고 명절을 맞아 찾아와 줘서 명절 기분이 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강두례 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이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전희 동장은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
(누리일보) 성남시는 1월 24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올해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10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위촉된 명예시장은 사전 공개모집 절차로 선정된 소통행정·4차산업·맞춤복지·교통허브·그린도시 등 5개 분야의 참여 희망자들이다. 27세부터 78세까지 남녀노소 각계각층 시민들이 오는 11월 7일까지 일정별로 하루 1명씩 명예시장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시청 4층에 마련된 명예시장 사무실에서 관심 분야의 업무 보고를 청취한 뒤 관련 분야 시설·사업장·현장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시민을 만나 성남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들어 해당 분야 정책을 제언하는 활동도 한다. 시는 주요 정책 과정에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시는 98명이 참여한 명예시장 제도 운용으로 206건의 정책을 제안받았다. 제안 내용 중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공공데이터 공유 관련, 원도심 쓰레기 분리배출 장소 마련, 노인 인력 활용 방안, 유휴 부지 개발 건 시민 공유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관내 7개 전통시장을 순회 방문했다. 신 시장은 모란민속5일장을 시작으로 중앙공설시장, 은행시장, 남한산성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돌고래시장, 코끼리시장을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모란민속5일장에서는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성남사랑상품권으로 떡과 만두 등을 구매했다. 신 시장은 시민들에게도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했다. 신 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2025년 1분기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을 특별 발행해 10% 할인 판매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도시공사는 지난해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르스타디움 남문 지하주차장 주변 교통 환경 개선으로 남문 진입 시에는 바로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한데, 반대편 차선에서 지하주차장 진입이 불가한 점을 개선하여, 이용객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성을 방지했다. 또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에너지 절감 및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금학 공영주차장 재실 감지기 설치, 아르피아 공영주차장 사인물 등 환경개선 등을 추진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시민의 아이디어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도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용인도시공사 사업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상시로 제안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1월 31일까지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행사’를 연다. 할인지원 품목을 30% 할인해 준다. 할인 금액은 1일 1인 최대 3만 원이고,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지원금 6000만 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 지원 품목은 경기미, 농·축·수산물, 가공식품(원재료 국내산, 도내 사업장에서 제조·가공한 가공품) 등이다. 한편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설을 맞아 1월 27일까지 ‘로컬푸드 설명절 세트 판촉행사’를 연다. 수월로컬푸드직매장(장안구 광교산로 509번길 13)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1월 28~30일은 휴무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안건 1389건을 심의했다. 심의 안건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계획 등 6개 항목 112건, 의료급여사업 2개 항목 1017건, 긴급복지지원사업 3개 항목 84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개 항목 176건이었다. 주요 안건은 ▲취약계층 우선보장 적정성 심의 ▲의료급여 급여 일수 연장 승인 ▲긴급복지, 경기도형 대상자 연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선정·대상 분류 등이었다. 이준우(강남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부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심의에 앞서 2024년 생활보장심의위원회 운영·소위원회 추진 실적을 보고 했다. 지난해 총 12회 회의를 열고, 안건 1만 4042건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적 규제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심의위원회의 권리구제 절차를 거쳐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사회보장 안전망이 더 촘촘하
(누리일보) 수원시가 3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24일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상장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권익위 의견 제시에 따른 국민신청 내용 적극 이행 여부 ▲주요 성과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제는 국민이 적극행정 제도를 활용해 공무원에게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한 공익적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신청하는 제도다.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의 적극행정신청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권익위가 1차 검토 후 기관을 배정하고, 적극행정 담당부서가 2차 판단 후 담당 부서에서 처리하도록 한다. 적극행정 담당 부서는 이행 상황을 관리한다. 신청 대상은 ▲공익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안 ▲타 민원·제안 창구 등에 신청했으나 반려된 사안 ▲법령이 없거나 명확하지 않다는 사유로 민원 거부 또는 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으로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개방→적극행정 알림’ 게시판에 ‘적
(누리일보) 모든 이별은 힘들다... 헤어진 후에 이어지는 감정의 연장선.. 10년에 만에 발표하는 PK헤만의 신곡 ‘후애’ 는 이별 후에 계속되는 헤어진 연인들의 사랑의 여운과 후회를 담은 곡 이다. 세계적인 보컬 아델이 사용하는 리버브 플러그인과 PK헤만의 전매특허인 느와르 적인 사운드를 믹스에 사용하여 마치 이별한 사람이 바로앞에 있는 듯 한 고급스러운 쓸쓸한 공간감이 감상 포인트다. 10 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PK헤만은 이 곡에 어울리는 수 많은 가창자를 고민 한 끝에 자두를 선택했다. ‘대화가 필요해’ 라는 곡에서 자두의 톤이 상대를 다독이고 보듬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이번 곡에 필요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기에 최적의 보컬이라는 프로듀서로서의 판단이였다. 패션쇼와 런웨이 기획자로도 활동중인 PK헤만은 이태리 브랜드 L4K3의 한국 런칭쇼 이후 탁재훈이 호스트로 활약중인 노빠꾸에 노출 된 L4K3 제품이 완판되기도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뉴진스의 혜인 배우 김남길 가수 이보람등이 가방과 운동화 등을 SNS에 올리면서 연예인들의 유니크한 애장품으로 급부상했
(누리일보) 2024년은 베트남 IT 산업이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중요한 발전을 이루는 해로 기록됐다. 베트남 IT 기업들은 점차 그 역량과 영향력을 입증하며, 베트남이 신뢰받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FPT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수천 명의 개발자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IT 기업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IT대기업과 협력은 베트남 IT 산업이 글로벌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베트남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베트남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taTek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번째 베트남 IT 기업으로, 특히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SotaTek은 한국 내 디자이너, 비즈니스 분석가, 솔루션 아키텍트와 같은 현지 전문가들과 베트남 오프쇼어 개발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기업 소타텍(SotaTek)이 YBM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국제 프로그래밍 인증 시험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를 도입한다. 소타텍의 교육 전문기관인 SotaTek Edu는 YBM과 협력해 베트남 현지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17일 양사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8일 COS Pro 베트남 시장 도입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맥킨지앤컴퍼니 보고서에 따르면, 87%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술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세계 IT 인력 중 약 40%만이 기업의 채용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BM이 개발한 COS Pro는 기초 프로그래밍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소타텍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IT 인재 풀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컨설턴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COS Pro 도입을 통해 더욱 강화된 개발자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누리일보) (서울=신화통신) 한국 인천경원초등학교와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우장윈룽(吳江雲龍)실험학교 초등학생 한국 방문단이 22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경원초등학교에서 우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한 초등학생 담화회, 학교 시설 견학 및 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한·중 양국의 미래 세대 간 교류는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초석이라며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중국 지방 정부와 협력해 양국 청소년의 교류 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인배 인천경원초등학교 교장, 장하이룽(張海龍) 장쑤시 우장윈룽실험학교 부교장, 뉴리창(牛理強)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김은주 인천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과장 등 귀빈들은 축사를 통해 중국과 한국이 청소년 교류 행사를 적극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입을 모았다. 58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우장윈룽실험학교 한국 방문단은 지난 20일 한국에 도착했다. 방문단은 경복궁, 서울대학교 등을 참관한 뒤 24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누리일보) 비젼라이프홀딩스의 DTP(Digital Textile Printing) 방식을 이용한 차세대 친환경 무폐수 에코잉크 기술이 국내외 섬유 산업의 판도를 바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환경 문제 해결과 생산 효율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글로벌 섬유 및 염색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섬유 염색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문제는 오랜 기간 환경문제로 지적돼 왔다. 염색 공정 중 대량의 폐수가 발생해 수질 오염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비젼라이프홀딩스가 개발한 무폐수 에코잉크 기술은 근본적으로 폐수 발생을 차단한다. 이 기술은 나일론을 포함한 다양한 섬유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의 복잡한 염색 공정을 단일화함으로써 인력과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 특히 프린팅 과정에서도 환경 부담을 줄이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섬유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젼라이프홀딩스는 현재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주요 섬유 산업의 중심지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저우 샤오싱에서 운영 중인 기계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샘플 작업이 이루어
(누리일보) 주택 시장에서 학세권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학익 지역에 1,500세대 대단지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가 공급을 시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지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학세권, 역세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이 단지는 2억대 아파트로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3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9층, 13개 동, 총 1,5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평생 학세권, 최적의 엘리트 프리미엄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3040세대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단지 가까이에서 모든 교육 시설을 누릴 수 있는 ‘평생 학세권’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학익초, 인주중, 인하사대부속중·고, 인하대까지 도보로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교육 환경이 뛰어난 곳은 주택 시장 불황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