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수원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운영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직 위원 10명 등 총 12명으로, 안전교통국장과 대중교통과장을 포함해 시의원, 교통 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의 임기는 재임 기간이고,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위촉직 위원은 2회까지 연임할 수 있다. 운영위원회는 관내 21개 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공공관리제 노선 선정, 표준운송원가 산정, 운송수입금 관리·배분 정책에 관한 사항, 경영·서비스 평가, 광고수입 처리, 시민 편의 증진 정책 제안 등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는 ‘수원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정책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운영위원회 구성으로 공공관리제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4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주관한 ‘2024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19~20일 목포시 목포오션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89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이번 경진대회에 발표했다. 수원시는 이병배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 부팀장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이 납세자의 권익증진입니다!’를 주제로 ▲취득세 중과 고충 민원 해결 ▲압류 부동산권리분석 ▲압류 공탁금 전수조사 사례 등을 발표했다. 취득세 중과 처분받은 납세자가 지방세법에서 정한 청구 기간 내에 불복 청구를 못해 고충민원을 제기했고, 수원시 납세자보호관은 세무부서에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원시 고문변호사로부터 자문 후 심의위원회에 의견을 제출해 고충민원인은 납부한 취득세액 2억 2000만 원을 환급받았다. 세무 부서와 협업해 장기간 미집행되고 있는 압류 물건 체납처분을 중지한 사례도 있었다. 납세자보호관은 세무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기 미집행 압류
(누리일보) 안산시의회가 최근 시·도의회(광역의회)가 시·군·구(기초단체)의 행정사무감사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철회를 요구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최근 이를 수용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19일 행정안전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서 시도의회의 시군구 행정사무감사 관련 조항을 제외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11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도 행정사무감사·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안 제44조의 예외 규정을 삭제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는 시도의회가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나 행정사무조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개정하는 것으로, 현재 시군구의회(기초의회) 업무와 중복될 뿐만 아니라 시군구에 과중한 부담을 지울 수 있고 자율권을 훼손하며 시군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큰 반발을 불러왔다. 안산시의회도 이같은 문제의식에 따라 지난 18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찬규 의원의 대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윤원균(상현1동,상현3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창식, 윤원균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창식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신 의정회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원균 의원은 “늘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용인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20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 & 송탄동 위원회로부터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만두 세트 40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당일 총 400개의 떡·만두 세트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은 “평택시지회 회원과 함께 모여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님과 중앙동, 송탄동 위원회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9일 금강 펌프카 이중구 · 김종숙 후원자로부터 연말 맞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풍요로운 신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김종숙 후원자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및 장애 당사자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강 펌프카 이중구 · 김종숙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건강히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풍요로운 신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인들과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매년 연말 복지관 이용인들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금강 펌프카 이중구 · 김종숙 후원자의 관심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8일 송탄 기쁜교회로부터 희망상자 77상자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이 보다 풍요로운 성탄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으며 송탄 기쁜교회 목사 및 성도들이 직접 마련하고 포장한 이번 희망상자는 라면, 햇반, 세정제, 보디워시, 영양제 등 식료품부터 건강식품까지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날 받은 후원물품은 당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송탄 기쁜교회 류승빈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작지만 매년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마음을 모아 마련한 희망상자가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성탄절을 위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송탄 기쁜교회 담임 목사 및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8일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찰떡궁합 이경순 대표로부터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풍요로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와 찰떡궁합 이경순 대표가 직접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각각 떡국떡 90KG 및 기타 생활용품(립밤, 핸드크림 등)과 송편 50KG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당일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배분됐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찰떡궁합 이경순 대표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한 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
(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이 사업은 아동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행복 산타로 변신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외식상품권을 선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깜짝 선물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고, 내년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히 살펴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석용 신평동장은 “1일 행복 산타로 봉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에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방한용품으로는 내복과 양말이 준비됐으며, 총 2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기여했다. 고덕면장은 “추운 겨울, 우리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장현철 위원장은 “이번 방한용품 전달은 지역주민들의 협력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청북읍 내 위치한 한전MCS㈜ 서평택지점(지점장 김현영 외 2명)은 지난 12월 19일 청북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에 기부했다. 이날 한전MCS㈜ 서평택 지점과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발굴해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MCS㈜ 서평택지점은 위기가구에 맞춤형 생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청북읍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전MCS㈜ 김현영 지점장은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한전MCS㈜ 서평택지점과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가 지원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기대가 된다”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nbs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9일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참여예산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자 및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2024년에 추진된 사업 중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의 사례 발표 시간도 가졌다. 신희철 위원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참여예산위원님들과 제안자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뜻깊은 성과를 함께 이뤄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경청하며, 더 나은 평택시 참여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 해에도 주민참여예산을 위해 애써주신 참여예산위원님들과 제안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소중한 제안들이 성공적인 사업으로 마무리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참여예산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시민이 만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정착을 목표로 삼아, 읍면
(누리일보) 평택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모집 변경 공고’를 20일 냈으며, 관련 TF팀도 기존 계획보다 강화 구성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선정이 평가위원 자격 문제로 중단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시는 19일 신규사업자 선정 절차의 공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평가위원 후보자 자격요건 정밀 조사 △평가위원 추첨 시 참관인 입회 △TF팀 구성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공고문에 따르면 △26일 심사위원 재추첨 △27일 평가위원회 개최 △31일 적격자 공고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사업신청자가 27일 평가위원회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계획서로 평가하며, 이러한 내용은 각 신청자에게 통지가 된 상태이며 예치금은 26일에 반환된다. 또한 시는 20일 TF팀 구성을 완료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TF팀은 기존 업무 담당 국장이 아닌 별도의 국장급 인사를 반장으로 해 꾸려졌으며, 해당 업무를 담당하던 자원순환과 외에 감사관 및 기획예산과(법무팀) 인원도 보강했다. 이를 통해 향후 신규사업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19일 노인종합복지관 신관 3층 대강당에서 노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후원자를 위한 감사행사 ‘따뜻한 실천에 감사해YOU’가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100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초대해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활동 영상 감상,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노인 권익증진 유공 표창장은 후원단체와 봉사자, 복지관 종사자 등 7명이 받았다.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노인무료급식 지원 사업, 지역복지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1일 평균 800명 이상의 어르신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다. 전혜인 복지관장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선한 영향력 덕분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계셨기에 노인복지를 더 촘촘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 추진에 따른 급여 및 공제금 적용과 2025년 1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급여통합 지급에 따른 추진 경과에 대해 전달하는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은 일선 학교에서 저경력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신규채용부터 퇴직까지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모델은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25년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된‘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지급’을 2025년 3월부터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 회의는 ▲교육공무직원 급여 이관 추진 경과 및 협조사항 ▲공제금(사회보험료 및 세금 등) 이관 추진사항 ▲ 교육공무직원 인사 추진 경과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교행정업무개선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교 중심 행정 지원을 구현할 것이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학교업무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마카오를 시찰할 계획이다. 시 주석 내외는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구 행정장관과 부인 청수칭(鄭素貞)의 수행 아래 영접을 나온 사람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눴다. 시 주석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해 현장 취재진에 인사를 건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마카오에 올 때마다 매우 기쁘다.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 최근 수년간 마카오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보기 위해 이번에 마카오를 찾았다. 지난 25년간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실천은 세계가 공인할 만한 성공을 거둬 왕성한 생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카오는 발전의 내실을 깊이 다져왔고 미래가 기대된다. '일국양제'의 제도적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과감하게 노력하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SNG 그룹 & ㈜남북협력(대표이사 장성호)은 지난 13일(금) 서울시 광진구 소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 301호에서 '상생 창업교육 실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창업학회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와 경영연구소가 주최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를 통한 명분과 실리가 있는 사업 발표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순서마다 지역총판의 보상과 혜택, 쌀라면 까페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공유경제 실현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특히, 지역총판 예비창업자와 투자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 초청돼 창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건국대학교 박선영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동 대학교 경영대학 박진용 학장이 축사를, SNG그룹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가 인사말을 맡았다. 박진용 학장은 창업 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