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경기도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1월 26일 오후 6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1월 27일 오전 6~12시에 경기도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예보에 따르면 27일 수원에 5~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는 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그레이더, 로더, 굴삭기 등 제설차량 123대를 준비했고, 제설 인력 154명이 대기 중이다. 제설장비별로 담당자를 지정했고, 눈이 내리면 즉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한다. 1월 27일 오전 1시부터 수원시 전 구간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오전 6시에 다시 한번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고,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제설 매뉴얼에 따라 눈이 내리기 전부터 지속해서 상황을 점검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수 김소연이 애교 넘치는 매력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김소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 스페셜 유랑단으로 출연해 부산광역시 기장군으로 역조공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소연은 진욱과 함께 기장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는 시장 상인들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해산물을 거침없이 만지고 뽀뽀를 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 욕망'을 드러냈다. 이어 김소연은 기장 별미 말미잘탕 먹방을 선보였고, 진욱과 함께 장윤정의 '콩깍지'를 부르며 시장 상인들을 응원했다. 김소연의 상큼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 김소연은 '부산 국제 가요제' 콘셉트에 맞춰 레드카펫에 화려하게 등장했고,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기며 남다른 블랙 드레스핏과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본격적으로 '부산 국제 가요제'가 펼쳐진 가운데 김소연은 박지현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애교 넘치는 말투로 대사를 펼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 김소연은 혜은이의 '뛰뛰빵빵' 무대로 대결을 펼쳤고,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부산을 향해 가는 설렘을 담은
(누리일보) MBC '모텔 캘리포니아' 하늘 아래 둘도 없는 순정남 나인우가 처음으로 이세영에게 등을 돌렸다. 지난 24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 5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와 연수(나인우 분)의 사이에 오해들이 쌓이며, 안타까운 엇갈림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모텔캘리' 5회 시청률은 전국 4.7%, 수도권 4.9%를 기록했다. 이중 강희가 춘필(최민수 분)을 보며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5.4%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날 방송은 앞선 4회에서 강희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연수와 난우(최희진 분)의 '아이스크림 가게 데이트'의 진실과 함께 시작됐다. 사실 연수가 베리스쿱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던 이유는 강희에게 사다 주기 위함이었다. 과거 연수와 "베리스쿱은 나랑만 먹자"라고 약속했던 강희는 연수의 진심을 모른 채 상실감에 빠졌고, 자신의 앞에 나타나 걱정스레 말을 거는 연수에게 "따라오지 말라"며
(누리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가 지난 24일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7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 행복을 칠하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미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최수연 양주시의회 부의장, 지역 복지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개관 7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주민과 함께 행복을 칠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관기념식은 복지관의 지난 7년을 되돌아보며 주민들의 이야기와 소감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앞으로 양주시 지역주민들의 삶의 행복을 칠하자는 복지관의 마음가짐을 담아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개관을 기념하며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된 응원엽서 및 N행시 공모전 우수 작품상을 시상하며 복지관을 향한 주민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념식 후에는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새해맞이 캘리그래피, 새해 운세 뽑기, 자개 풍경 만들기 등 복지관 이용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채정선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성장하고, 소통하면서 달려온 지 7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을 맞아 26일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의왕 도깨비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의왕도깨비시장은 지난해 11월 폭설 당시 습설로 시장 아케이드가 무너져 내리면서 상당수 점포가 문을 닫았던 아픔을 겪었던 곳이다. 김 지사는 피해 발생 당일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최대한 빨리 상인분들이 영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12월 폭설 관련 민생회복대책을 마련하고 도깨비시장을 비롯한 폭설 피해 농수산물시장, 체육시설 등의 복구지원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을 지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피해 현장을 다시 살펴보며 상인들에게 “지난번에 눈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빨리 복구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과물, 건어물, 방앗간 등 점포를 둘러보고 물가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과일과 전, 찐빵, 밤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일환으로 장바구니와 다회용기를 이용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반
(누리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배러댄와플 양주점에서 와플 100개(3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배러댄와플 양주점 홍은경 대표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21년도부터 꾸준히 와플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부터 4호점까지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방학을 맞아 센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이 특별한 간식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홍은경 대표는 “선물 받은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공부도 열심히 하며 달콤한 와플처럼 행복한 2025년을 보내기를 바란다. ”고 전했으며 이정주 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몇 년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홍은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마음을 함께하고자 아이들에게 선물로 마스크, 연필, 음료 등을 함께 준비했다.”고 전했다.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나눔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전국사업체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사업체 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주요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이다. 조사 대상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9개이다. 조사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투입되는 조사요원 52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능숙한 조사 업무를 위해 조사 사례 및 안전 수칙 등 기본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사업체 조사는 오는 12월 이후 최종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며 통계청 또는 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양주축산농협 옥정지점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금은 이회진 지점장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의 연계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으며, 기탁식에는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윤성희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회진 지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하루인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주 자원봉사센터장은“이웃돕기에 함께해주신 이회진 지점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금이 더욱 가치있는 일로 확산되도록 자원봉사센터와 양주축산농협, 양주시상인회가 함께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나눔 생활 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년째 진행되고 있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으로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설 명절 꾸러미는 고기, 떡국떡, 달걀, 만두, 라면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51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하는 설 명절에 홀로 지내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우리 협의체가 지역복지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더 따뜻한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3동이 최근 관내 소재 기업 ㈜영석건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물으며 총 260kg의 쌀을 전달했다. ㈜영석건설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월 사랑의 쌀 12포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신상무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전희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시는 신상무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 광정동 청소년 아지트를 운영했다. 아무나아지트는 지역사회 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포용적인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써의 역할 제고’를 목적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매월 다른 이벤트와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1월 아무나 아지트는 1.22.부터 1.25.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2024년에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인 레진공예(그립톡 만들기)와 보물찾기 이벤트, 새해맞이 토요일 출석 이벤트로 진행됐다. 레진 공예(그립톡 만들기)에는 총 31명, 보물찾기 이벤트는 108명, 출석 이벤트에는 45명 도합 184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보물찾기 상품으로는 과자와 간식류, 출석이벤트 상품으로는 초코우유를 제공했다. 2025년 아무나 아지트는 청소년 선호 활동 수요조사를 통한 월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한 청소년 주체의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 할 예정이며 스포츠, 공예 요리 파티,
(누리일보) 안산시의회가 최근 (사)펌프카협의회로부터 불우이웃 후원물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기부받아 지역 복지시설 등 15곳에 지정 기탁했다. 시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박태순 의장과 펌프카협의회 정수면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진 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 기탁 방식으로 물품들을 각 시설에 전달했다. 펌프카협의회는 전국 단위의 콘크리트펌프카 사업자단체로, 총 990여명의 회원들이 속해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후원은 지난 1월 11일 안산에서 개최된 펌프카협의회 제7차 정기총회에서 행사에 참석한 박태순 의장에게 협의회 정수면 회장이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기부받은 물품들은 이날 모두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과 동주민센터 10곳에 전달됐다. 박태순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각계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물품을 기부해준 펌프카협의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안산시의회 또한 이같은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누리일보) 안산시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지역 복지시설 5곳을 잇달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박은경 송바우나 한갑수 김진숙 이진분 황은화 의원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이날 원곡동의 ‘안산이주민센터’와 선부동 ‘이주민시민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와동 ‘아이들세상 함박웃음’, 사동 ‘상록지역아동센터’, 사동 ‘함께 꿈꾸는 세상’ 등 5곳의 시설을 잇달아 찾아 위문했다. 이들 시설은 각각 △다문화 관련 전문 교육과 △상호다문화 공동체 조성 △그룹홈(공동가정생활) 서비스 △지역 아동 돌봄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등을 지향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운영과 전문적인 시행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한 뒤, 시설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여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이번 방문이 지역 복지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자평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누리일보) # 경기지역 생산 농축수산물 구입시 30%를 할인해주는 농수산물 할인쿠폰, 전국 최초의 소상공인 운영비 전용 카드 지원, 중소기업자금 전년 대비 2,500억 원 늘어난 2조원 지원. 계엄 사태 이후, 얼어붙은 민생경제와 고환율로 인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지시로 경제실, 기획조정실, 경기신용 보증재단 등 관련 실국과 관련 공공기관, 소상공인·전통시장·관광협회·중소기업 등 민간 경제단체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기구인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를 설치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 회복 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12일, 김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첫 경기 비상민생경제회의에서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등 3가지 원칙 아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도는 ①중소기업ㆍ소상공, ②투자ㆍ수출, ③관광, ④재난, ⑤농축산, ⑥일자리ㆍ노동 등 6개 분야 현장을 총 8차례(첫 회의 포함 9차례) 찾아 비상민생경제회의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맞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31일 금요일까지 배달특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급의 福(복)’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지역에 관계없이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를 통해 총 2만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7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모처럼 긴 휴가를 얻은 소비자들이 배달특급 할인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누리일보) 모든 이별은 힘들다... 헤어진 후에 이어지는 감정의 연장선.. 10년에 만에 발표하는 PK헤만의 신곡 ‘후애’ 는 이별 후에 계속되는 헤어진 연인들의 사랑의 여운과 후회를 담은 곡 이다. 세계적인 보컬 아델이 사용하는 리버브 플러그인과 PK헤만의 전매특허인 느와르 적인 사운드를 믹스에 사용하여 마치 이별한 사람이 바로앞에 있는 듯 한 고급스러운 쓸쓸한 공간감이 감상 포인트다. 10 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PK헤만은 이 곡에 어울리는 수 많은 가창자를 고민 한 끝에 자두를 선택했다. ‘대화가 필요해’ 라는 곡에서 자두의 톤이 상대를 다독이고 보듬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이번 곡에 필요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기에 최적의 보컬이라는 프로듀서로서의 판단이였다. 패션쇼와 런웨이 기획자로도 활동중인 PK헤만은 이태리 브랜드 L4K3의 한국 런칭쇼 이후 탁재훈이 호스트로 활약중인 노빠꾸에 노출 된 L4K3 제품이 완판되기도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뉴진스의 혜인 배우 김남길 가수 이보람등이 가방과 운동화 등을 SNS에 올리면서 연예인들의 유니크한 애장품으로 급부상했
(누리일보) 2024년은 베트남 IT 산업이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중요한 발전을 이루는 해로 기록됐다. 베트남 IT 기업들은 점차 그 역량과 영향력을 입증하며, 베트남이 신뢰받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FPT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수천 명의 개발자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IT 기업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IT대기업과 협력은 베트남 IT 산업이 글로벌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베트남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베트남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taTek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번째 베트남 IT 기업으로, 특히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SotaTek은 한국 내 디자이너, 비즈니스 분석가, 솔루션 아키텍트와 같은 현지 전문가들과 베트남 오프쇼어 개발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기업 소타텍(SotaTek)이 YBM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국제 프로그래밍 인증 시험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를 도입한다. 소타텍의 교육 전문기관인 SotaTek Edu는 YBM과 협력해 베트남 현지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17일 양사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8일 COS Pro 베트남 시장 도입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맥킨지앤컴퍼니 보고서에 따르면, 87%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술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세계 IT 인력 중 약 40%만이 기업의 채용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BM이 개발한 COS Pro는 기초 프로그래밍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소타텍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IT 인재 풀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컨설턴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COS Pro 도입을 통해 더욱 강화된 개발자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누리일보) (서울=신화통신) 한국 인천경원초등학교와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우장윈룽(吳江雲龍)실험학교 초등학생 한국 방문단이 22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경원초등학교에서 우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한 초등학생 담화회, 학교 시설 견학 및 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한·중 양국의 미래 세대 간 교류는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초석이라며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중국 지방 정부와 협력해 양국 청소년의 교류 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인배 인천경원초등학교 교장, 장하이룽(張海龍) 장쑤시 우장윈룽실험학교 부교장, 뉴리창(牛理強)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김은주 인천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과장 등 귀빈들은 축사를 통해 중국과 한국이 청소년 교류 행사를 적극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입을 모았다. 58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우장윈룽실험학교 한국 방문단은 지난 20일 한국에 도착했다. 방문단은 경복궁, 서울대학교 등을 참관한 뒤 24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누리일보) 비젼라이프홀딩스의 DTP(Digital Textile Printing) 방식을 이용한 차세대 친환경 무폐수 에코잉크 기술이 국내외 섬유 산업의 판도를 바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환경 문제 해결과 생산 효율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글로벌 섬유 및 염색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섬유 염색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문제는 오랜 기간 환경문제로 지적돼 왔다. 염색 공정 중 대량의 폐수가 발생해 수질 오염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비젼라이프홀딩스가 개발한 무폐수 에코잉크 기술은 근본적으로 폐수 발생을 차단한다. 이 기술은 나일론을 포함한 다양한 섬유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의 복잡한 염색 공정을 단일화함으로써 인력과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 특히 프린팅 과정에서도 환경 부담을 줄이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섬유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젼라이프홀딩스는 현재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주요 섬유 산업의 중심지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저우 샤오싱에서 운영 중인 기계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샘플 작업이 이루어
(누리일보) 주택 시장에서 학세권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학익 지역에 1,500세대 대단지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가 공급을 시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지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학세권, 역세권,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이 단지는 2억대 아파트로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3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9층, 13개 동, 총 1,5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평생 학세권, 최적의 엘리트 프리미엄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3040세대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단지 가까이에서 모든 교육 시설을 누릴 수 있는 ‘평생 학세권’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학익초, 인주중, 인하사대부속중·고, 인하대까지 도보로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교육 환경이 뛰어난 곳은 주택 시장 불황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