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지난해 경남 사천의 우주항공청(KASA) 개청을 주춧돌로 삼아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842억 원을 투입해 총 8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된 사천시에 우주산업 육성 핵심 시설로 ‘우주환경시험시설(2024~2028년, 1,554억 원)’과 ‘위성개발혁신센터(2024~2026년, 371억 원)’를 구축한다. ‘우주환경시험시설(2025년, 528억)’은 기업이 위성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인 시험 시설이며, ‘위성개발혁신센터(2025년, 269억)’는 위성 연구·개발·사업화를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스페이스 허브) 역할을 한다. 도는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해 각 센터가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사 성공한 진주샛-1의 후속 사업인 ‘6U급 초소형위성(진주샛-2) 개발사업(2025년, 14억)’에 2027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한다. 이 위성은 해양 관측용 카메라를 장착해 경남 연근해 감시 임무를 수행하며, 지구 재진입을 통한 폐기 기술 검증 연구에도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창원시 등 도내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밀집된 마을 단위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고, 가정마다 LPG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 부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매년 8월경 마을 대표가 각 시군을 통해 사업을 신청하고, 주민 동의서, 탱크 부지 확보 등 기본 구비요건을 충족해 최종 선정되면, 그다음 해에 사업이 추진된다. 기존 LPG 용기나 실내 등유를 이용한 개별적인 취사·난방 방식에서 LPG 소형저장탱크와 LPG 배관망을 통한 집단 공급방식으로 바뀌면, 최대 30%까지 연료비가 절감된다. 또한, 금속 배관·일산화탄소(CO) 경보기·계량기 설치 등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과 편리성 확보는 물론, 연료 사용환경도 개선되는 장점이 있다. 이에 주민 만족도가 높아 매년 사업 수요가 늘고 있다. 2014년 국비 사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8년부터는 도비도 지원해 지원 대상을 크게 늘렸다. 지난해까지 총 도내 86개 마을
(누리일보)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도내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2일부터 18일까지 21회에 걸쳐 창원지방법원 법정동에서 상반기 형사재판을 방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청은 경남도와 시군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65명의 수사 감각과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회당 특별사법경찰관 1~5명이 형사재판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형사사건의 검찰송치 이후 법원에서 진행되는 재판절차 이해도를 높인다. 특별사법경찰은 환경, 식품, 동물보호, 원산지표시, 산림, 소방, 자동차 관리 등 행정법규 위반 범죄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공무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해 형사사건을 수사, 신문, 송치 등 직접 처리하는 제도다. 경남도와 시군 소속 공무원 648명이 검찰청으로부터 직무 분야별 특별사법경찰로 지명받아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단속과 수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는 2,147건에 대한 형사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도 특사경은 코로나가 유행했던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 2019년부터 형사재판 방청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도·시군 소속 특사경 361명이 방청했다. &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경남 산청, 하동 산불에 덕천강(지방하천)'하천 보(湺, Weir)'가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산청 덕천강(지방하천) 상류부에 위치한 이 보(湺)는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확대하는 주불 위치에서 최단 3.2㎞거리에 위치하여 진화헬기 여러 대가 신속 취수해 소방용수로 활용되어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확대되는 산불을 막았다. 덕천강 보(湺)는 2022년 2월 ‘덕천강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통해 설치된 시설물로 덕천강변의 생태 · 친수공간 조성 뿐만 아니라 평상시 하천수 확보 및 홍수 시 전도되어 홍수조절 기능을 하고 있다. 하천 보(洑)는 하천에서 각종 용수의 취수 및 친수활동 등을 위해 수위 또는 유량을 조절하거나 조수의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하천의 횡단방향으로 설치하는 하천 시설물로써 수자원(농업·공업·생활용수·소방용수) 확보, 홍수 조절, 하천생태 유지, 소수력발전, 관광 및 레저 기능 등의 목적으로 활용된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대형 산불의 전방위적 대응체계의 일환으로 하천폭이 일정규모(약60m) 이상인 지방하천 구간 내에 다가능 가동보 설치 검토를 할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인공지능 등 기업과 청년이 모이고,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개소식을 2일 경남창원산학융합원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유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역디지털본부장, 강정현 경남ICT협회장, 홍정효 경남대 교학부총장과 입주기업·기관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 퍼포먼스,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혁신 브리지) 투어를 진행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4월, 9개 시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방에 ‘판교 밸리’를 만드는 과기부 공모사업(경남 디지털 혁신거점)에 선정돼 사업비 총 163억 원을 확보해 순항 중이다.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일원(창원시 팔용동)에 기업 간 네트워크 공간(혁신 허브)을 마련하고, 도외·창업 디지털 기업(기관)에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하는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혁신브릿지)’를 만들어 인텔리빅스·코아칩스·UNIST 등 디지털기업·기관 60곳을 유치했다. 또한, 도내 디지털 기업을 경남형 소프트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가 이뤄지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산불 예방과 도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식‧청명 시기에는 성묘객 증가와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면서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급증하여 산불 위험이 커진다. 경남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소각이 자주 발생하는 일몰 후(야간)와 주말 시간대에 특별 단속을 강화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집중 단속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 소각 ▵산림 인접지 논‧밭 주변, 야산, 비닐하우스 밀집지 등 화재 취약지역 불법소각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일몰 이후 및 주말 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진행하는 것이 이번 단속의 핵심 전략이다. 과거 단속이 상대적으로 느슨해지는 시간대인 야간 및 주말에 불법소각이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경남도와 시군은 주말 및 저녁 시간대에도 단속반을 운영하여 사각망 없는 철저한 감시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과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청명·한식 기간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철 늘어나는 야외활동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질 것을 대비해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시군 공무원 담당구역 지정 및 산불방지태세 점검 등 비상근무체계 강화 ▵묘지이장 대상지, 공원묘지, 주요등산로 등 거점지역 감시인력 집중배치 ▵마을 방송, 차량 계도 방송 강화, 입간판·현수막 등 산불원인자 처벌규정 홍보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아울러, 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인력 3,242명을 투입해 산불감시와 단속을 강화한다. 산불신고 접수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임차 헬기 8대를 배치하는 등 신속한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행정협력 담당관인 도 실국본부장이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5일까지 시군 산불대응태세를 매일 점검하는 등 산불대응에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 3월 21일 발생한 산청·하동 대형산불 발생 사례를 보듯이, 봄철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학생들의 민족의식과 민주주의 감수성 회복을 위해 ‘2025 독서 연계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립 정신과 민주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독서와 역사를 융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 ▲‘책으로 읽는 한국사 바로알기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민족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15일부터 7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는 3·1운동, 4·19혁명 등 주요 역사적 기념일을 주제로 관련 인물 탐구, 쟁점 토론, 글쓰기 등을 하는 독서 활동 프로그램이다. ‘책으로 읽는 한국사 바로알기’는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2곳과 연계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이 독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민족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와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전문성을 갖춘 진로전담 교사, 광주교대 진로진학 컨설팅교육센터 연구원 등 40명으로 구성된 진로상담지원단이 맡는다. 시교육청은 하루 선착순 3명만 선정해 상담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월·화·목요일 방과후(오후 5~8시)에, 고등학생 상담은 매주 수요일 방과후(오후 6~9시)에 진행되며, 학생당 2~3시간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진로상담지원단이 학생과 상담을 거쳐 학습태도와 정서를 파악하는 학습전략검사(MLST)와 학생들의 직업적 성격 유형을 파악해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홀랜드 진로발달 검사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검사 결과가 도출되면 이를 토대로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상담 희망일 전달 첫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일, 2025년 연무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대상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무동이 2025년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은 ‘주민쉼터공간 재정비’와 ‘365일 태극기 게양 거리 조성’ 사업이며, 이날은 연무동장과 연무동 주민자치회장 및 사업 제안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현장점검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의 가장 핵심이며 꼭 필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마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지역 주민들의 제안에서 시작된다”며, “마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대해 고민해주시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도 많은 제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6년도에 추진할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은 오는 5월 2일까지 시·구·동 민원실과 수원시청 홈페이지 및 새빛톡톡 등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하반기에 심의를 통해 승인 여부를 공고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 중 식당을 운영하는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이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담’에서 오이소박이를, ‘동강맑은송어’에서는 시금치무침, ‘송죽부산밀면국밥’에서 깍두기, ‘만리장성’에서는 짜장 등을 미리 준비하고, 다함께 장조림을 만들어 총 6종류의 반찬을 전달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모두 우리 지역에서 소문난 맛집”이라며,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일, 조원1동과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수원빛들로교회’와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힘을 쏟고, 빛들로교회는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조원1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이번 협약에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정복 수원빛들로교회 담임목사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특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조원1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상조회사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수호천사라이프가 새로운 구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제품에 대해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피해 복구와 재기의 기회를 마련할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제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호천사라이프 구제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적용되며, 고객 상담센터를 통해 할인 대상 제품 및 세부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고 있다. 고객들에 대한 반응도 좋다. 수호천사라이프의 구제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A씨(45세, 직장인)는 "기존 상조회사의 부도로 결혼식 비용 마련 등 중요한 계획이 무산될 뻔했다"며, "할인 혜택 덕분에 필요한 상품들을 부담 없이 구매하게 되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수호천사라이프 관계자는 "상조 부도 피해자들의 금전 부담을 줄이기 위해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상담 지원 및 재정 복구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피해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재기의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중국 산둥성 지난시(濟南市) 인민정부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문화센터에서 '기회의 중국, 샘물의 도시 지난'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 경기도의회 전석훈·임창휘 의원, 한중도시우호협회 수원시분회 김양태 회장, 한중교류센터 조예령 회장, 수원시팔달문화센터 오현규 센터장, 우리건설그룹 송운 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시의 천연 수원지에서 솟아나는 샘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샘물의 도시로 불리는 지난시(濟南)의 독특한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지난시는 중국 산둥성의 성도로, 800개 이상의 샘이 솟아나는 물의 도시로 유명하다. 특히 '천성(泉城)'이라 불릴 만큼 풍부한 수자원을 자랑하며, '72명천(七十二名泉)'이라는 대표적인 샘들이 도시 전역에 걸쳐 분포해 있다. 지난의 가장 유명한 샘으로는 보타천(趵突泉), 흑호천(黑虎泉), 월아천(月牙泉), 수옥천(漱玉泉) 등이 있다. 보우투추엔은 세 개의 물줄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르며 우렁찬 소리를 내
(누리일보) 대한무에타이협회는 3월 28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전일본 킥복싱 협회 사무라이 무쌍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가 전일본킥복싱협회와 공식 업무제휴를 맺은 후 열린 첫 대회로, 팔꿈치, 무릎, 프라임 레슬링 규칙을 포함한 3R, 5R 순수 킥복싱 규칙으로 진행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국 선수로는 권현우(플래시)와 박수호(조커)가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 모두 대회에 앞서 링 이름을 새롭게 변경하여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무에타이협회 선수들이 일본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 무에타이 협회 협력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와 전일본킥복싱협회간의 공식 업무제휴가 더욱 강화된 순간이었다. 대한무에타이협회의 오조환 전무이사와 전일본킥복싱협회의 구리시바 타카시 대표는 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체결했으며, 일본에서 한국 무에타이 협회 선수들이 링 이름을 사용하고 활동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Norashing Family GYM의 호즈미 하세가와(전 WBC 세계 밴텀급 챔피언)와 Norasingh Gatp
(누리일보) 국내 마사지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건마의고수가 정식으로 런칭했다. 건마의고수는 마사지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마의고수, 믿을 수 있는 마사지 커뮤니티 App 기존 마사지 관련 커뮤니티들이 제한적인 정보 제공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건마의고수는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리뷰와 최신 업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보다 신뢰성 높은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마사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소 리뷰 및 평점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조성하고, 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포인트 상점 도입, 회원 혜택 강화 건마의고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회원들이 사이트 내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커피, 치킨, 편의점 쿠폰 등 실용적인 상품을 제
(누리일보) 대한교사협회(회장 송성근: 시흥가온초등학교 교사)는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2025년 자기주도성이 키워진 아이들의 비밀, 초등교육 로드맵”이라는 제목의 비대면 라이브 강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9일(수)부터 6월 11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로 구성되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좌는 초등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자녀 교육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초등 자녀의 자기주도성 함양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강좌는 유명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전·현직 교사 5인 (혼공 허준석 교사, 통로 이현아 교사, 랑랑쌤 이서윤 교사, 은릿쌤 임가은 교사, 하랑쌤 황현하 교사)의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강의로 강의 시작 전부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강좌에서는 자기주도성의 핵심 역량을 명확히 정의하고, 각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자기주도성은 단순한 독립 학습 능력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