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학가협)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대한독립분투기, 응답하라 1919’ 프로그램이 8월 5일(월)~14일(수),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일본 제국주의라는 거대한 폭력에 맞서 비폭력, 평화적으로 항거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며 후손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할지 고민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학생들이 상처 회복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폭력에 대항하는 가장 큰 힘은 결국 비폭력, 평화라는 것을 깨닫고 비폭력과 인도주의 정신, 자신감을 키워 우리 사회의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독립 분투기, 응답하라 1919’ 프로그램을 위해 참가 학생들은 5월부터 총 여섯 번의 사전 교육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국내의 3.1 운동 유적지, 서대문 형무소, 천안 독립기념관 등 대한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들의 노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GS칼텍스 사회공헌 사업인 예술치료프로그램 ‘
함께하는 미래인재 육성으로 사람 꽃 피운다 패밀리장학회(상임고문 주혜원)는 29일 한국시니어클럽연합회 중앙본부에서 12개 기업체,병원등과 ‘사회공헌 활동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장 박인복)를 비롯해 대산자연의향기(대표 이인숙), (사)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 한국시니어클럽연합회(이사장 이분희), (사)한국신선편이협회(이사장 최만수), 품격있는강남포럼(상임고문 문세광), 세상의 빛 금요저널(회장 이승섭), 강남더밝은안과(대표원장 김성일),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KCSO(공동대표 연제호), 세이프데이뉴스(상임고문 김영배), 더밝은치과(대표원장 박제상), 패밀리장학회(상임고문 주혜원) 등 총 12개 기업체,병원등 임직원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패밀리장학회는 12개 기업체,병원등과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개별적으로는 △교육프로그램 연계와 협력 △세미나, 워크숍, 포럼 등 개최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와 의견 교류 등과 관련 협력하게 된다. 주혜원상임고문은 "교육이 곧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패밀리장학회의 철학으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값진 투자에 함께해주신 12개 기업체,협회,병원등에 대단히 감사
(재)용인문화재단은 8월 30일(금)~31일(토) 양 일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클래식과 라이브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 축제 <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30일(금)에는 바리톤 김동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TV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인기를 모은 듀에토의 아름다운 음악을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용인자연휴양림 안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의 향연은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두 번째 공연이 펼쳐지는 8월 31일(토)에는 자이언티, 자우림, EZEN 등 실력을 겸비한 가수들의 열정적인 라이브 음악이 펼쳐진다. 한편 메인 무대를 벗어나 마련된 숲 속 무대에서는 인디밴드 빌리어코스티, 위수, 다린의 어쿠스틱 음악이 준비되며, 이밖에도 풍선 퍼포먼스, 마술쇼를 비롯해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 페이스페인팅, 목걸이 만들기 등 자연 친화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음악과 체험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럭이 자리할 예정으로, 다채로운
동물원 탐험하고, 선물도 받고 '시원한 동물원 스탬프랠리' 걸어서 정상까지! 'T 익스프레스 백사이드 투어' 특별 체험 초·중·고등학교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삼성에버랜드가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동물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판다, 반딧불이, 호랑이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멸종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다양한 생태 정보까지 배워 갈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체험학습으로 안성맞춤이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가 사는 집에 직접 들어가 판다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이 오직 여름방학 시즌에만 하루 3팀 한정으로 진행돼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선물로 좋다. 8월 18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되는 '니하오 판다'에서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약 한 시간 일찍 입장해 위생복을 입고 판다가 사는 집에 들어가 사육사와 함께 판다의 건강 체크도 해보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판다월드에 함께 생활하는 레서판다, 황금원숭이는 물론, 최근 새롭게 오픈한 펭귄아일랜드를 방문해 펭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가 19일 낮 33도의 뜨거운 날씨에 지역아동센터 추경예산 인상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난해 예산 편성과정에서 기획재정부가 누락시키고 국회에서 놓친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지원은 한 아이당 410원~1100원이며(일) 이로 인해 올해는 프로그램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다. 옥경원 대표는 “투표권이 없다는 이유로 늘 뒷전으로 밀리는 아동복지 예산을 정부와 국회는 최우선 보장하고 지역구 예산이나 쟁점 예산의 희생양이 되는 것에 이제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 당국인 기획재정부는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있어서 임대료나 건물관리, 심지어 건강검진과 아동들이 이용하는 자동차 보험료까지 민간이 부담하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가 국회 앞에서 지역아동센터 추경예산 인상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펼치고 있다
(재)용인문화재단은 매월 다른 주제로 클래식을 전하는 대표 상설 기획 공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오는 7월 31일(수)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12년 시작한 <마티네콘서트>는 국내외 최고의 스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해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매 회 공연을 찾는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7월에 선보이는 <마티네콘서트>는 춤으로 세계에 한국을 알린 무용수 김용걸이 무대에 선다. 김용걸은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로 창작한 무용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환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리회‧이재우, 폴란드 브로츠와프 오페라 발레단원 최원준, 폴란드국립발레단 드미 솔리스트 정재은,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 종신단원 강호현 등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등 수준 높은 창작 발레를 선보인다. 또한 동양인 최초로 파리국립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하여 솔리스트까지 활약한 무용수 김용걸과 특유의 위트와 독창성을 가진 현대무용가 김보람이 공동 창작한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를 피날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및 안전관리 정책방향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체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하반기부터 건강기능식품 전문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전체의 67.6% 정도(2018년 기준)에 달하는 등 국민들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지속적으로 고성장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 및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이용을 위하여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해당 기업체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해짐에 따라 인력개발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협력하여 건강기능식품 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해 나가고 있다. 인력개발원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업무에 종사하는 신입 직원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기본과정’과, 건강기능식품의 인정제도, 기준규격, 기능성 실무 등 인허가 업무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인허가과정’ 및 사전심의, 표시기준 등 광고심의를 다루는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
백제기악은 6세기 무렵 백제의 국교였던 불교의 색체가 담긴 궁중예악(宮中禮樂)으로서 그간 학계·예술계의 끊임없는 노력에 의하여 1500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부활하고 있다. 특히 공주·부여 지역의 백제문화제가 축제의 메인 테마를 이루고 있어 학술·예술적 영역을 벗어나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의 영역까지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공주민속극박물관은 공주시(시장 김정섭) 문화이벤트 시설 지원사업의 하나로 공주민속극박물관 ‘2019 기획전시 백제기악’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노력하였던 원로 예술인들의 작업을 재조망해 보고 신진 예술인들의 백제기악의 예술적 재창조 현황을 둘러보는 마당을 펼쳐 보인다. 단순히 옛것을 모방하는 성향에서 벗어나 옛을 바탕으로 새것을 창조해 내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백제기악이 4차산업 융합예술분야까지 아우르면서 세계적인 문화컨텐츠로 자리 잡아 나가는 수원지가 되고자 이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200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무로 복원되었던 고 심이석(2002년 작고) 선생의 ‘기악탈’은 이제 행방이 묘연해져 8점 만이 남았지만 사진작가 박옥수 선생의 사진으로라도 그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목각(木刻)예
온 가족 함께 참여하는 '해피 PIC 데이 이벤트'도 열려 서울, 경기 13개 노선 '캐리비안 베이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 선보인다. 삼성에버랜드는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짜릿한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엔 맛있는 먹을 거리가 가득한 또 하나의 메가급 푸드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이달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28일간 펼쳐지는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Mega BBQ&Beer Festival)'이 그것!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푸드 축제에서는 폭립, 씨푸드, 치킨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올해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의 자랑거리는 맛도 크기도 모두 메가급을 자랑하는 바비큐 메뉴들! 스모키한 향이 가득한 폭립과 이색적인 터키레그는 물론, 바비큐 스테디셀러인 치킨, 새우, 소시지까지 여름 바캉스와 어울리는 바비큐 메뉴들이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구워져 여름 피서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모든 메뉴에는 바비큐와 곁들이면 좋은 빵, 야채, 나쵸 칩 등 사이드 메뉴도 함께
마스터카드와 우버가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터카드는 글로벌 승차 공유 기업인 우버와 함께 한국, 미국, 홍콩, 타이완에서 2019년 연말까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코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버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신규 이용자도 할인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우버블랙을 대상으로 1만원의 할인 금액이 적용된다. 미국(괌, 하와이 제외)과 홍콩, 타이완에서는 옵션에 상관없이 할인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미국 내 할인 금액은 5달러이다. 홍콩과 타이완은 40홍콩달러와 150신타이완달러가 각각 할인된다. 각 국가별로 1회씩, 총 4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객은 우버 앱에 마스터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프로모션 코드를 미리 입력하면 된다. 임재원 마스터카드 사업개발 담당 차장은 “고객들이 현지에서 우버의 다양한 옵션을 보다 친숙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마스터카드와 함께 우버가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 연구소 이어주고 최대 3년까지 인건비 지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이공계 분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최대 3년 동안 인건비와 연구활동비를 지원하는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이들을 채용할 연구기관(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경력단절 여성은 이공계 석사 이상 학위(또는 동등학력) 소지자로 임신, 출산, 육아, 가족구성원 돌봄, 건강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또는 해당 사유로 미취업 중인 여성으로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자 하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 제1항 또는 제14조 제1항 각호에 해당하는 기관이거나 기업 연구소 등으로 정부지원금 대비 30% 이상 기관부담금을 대응하고 채용한 경력단절 여성의 4대 보험 및 퇴직금을 필수로 제공하여야 한다. 선정되는 경력단절 여성과 연구기관은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인건비 및 연구활동비로 석사 2100만원, 박사 2300만원을 지원받고, 1년마다 평가를 통해 최대 3
(재)용인문화재단은 ‘제3기 무대예술연수생 입교식’을 7월 8일(월) 오전 10시 용인아르피아 내 이벤트홀에서 진행했다. 재단이 공연계의 무대예술 전문 인력 확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무대예술연수생’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 진행 시 이루어지는 무대 스태프의 실제 업무를 현장 위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무대예술연수생은 2017년 시작 이후 올해 3년째를 맞는 지속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주 과정(이론교육 1주, 실무교육 4주)으로 진행된다. 무대․조명․음향․영상 디자이너 및 무대․기계 감독 등 국내 최고의 공연계 전문 스태프들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직접 진행하는 이론 교육을 비롯해,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 상설기획 공연인 <토요키즈 클래식>, <마티네 콘서트> 등 프로그램 기간에 진행하는 재단 주최 모든 기획 공연에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무교육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올해 활동하게 되는 3기 무대예술연수생은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파트별 3:1 내외의 경쟁을 뚫고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선정했으며, 무대(감독/기계) 5명, 무대 조명 3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