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상점가로 지정된 기흥구 어정가구단지(기흥구 언동로 193-14)에서 23~24일 이틀간 ‘스탬프 투어 조아용’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이벤트에는 어정가구단지 내 22개 점포가 참여한다. 이 기간 온누리상품권으로 가구를 구매하면 기본 10% 할인에 더해 점포 자체적인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가구단지 내 22개 점포를 A·B·C·D 4개 구역으로 나눠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는데 4개 구역에서 모두 스탬프를 찍으면 ‘조아용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어정가구단지 SNS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방문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하는 고객에게도 ‘조아용 에코백’을 증정하고, 우수 SNS 후기를 남긴 고객 5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가구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꽝 없는 선물이 돌아가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환급해 준다. 김재익 어정가구단지 상인회장은 “어정가구단지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정가구단지 상점가가 더 많은 분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상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도서관과 구성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2025년 1월 1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중앙도서관은 2026년 1월, 구성도서관은 2025년 11월 재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이 진행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용인시 1호 도서관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4460㎡ 규모로 1993년 개관했다. 개관 후 지금까지 지역거점도서관 역할을 맡아왔으나 노후 시설과 협소한 열람공간, 승강기 부재 등으로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됐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에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과 ‘경기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도비 60억 6000만원을 포함해 총 92억 1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노후 기계설비를 교체하고 건물 내외벽 개선, 승강기 설치, 공간 재구성 등을 진행해 독서문화 공간 확보와 함께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흥구에 위치한 구성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2775㎡ 규모로 2007년에 개관했다. 시는 구성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해 ‘경기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사업’에서 확보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처인구 삼가동 처인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용인노인대학 수강생 1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인간의 상상력과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극사실주의부터 초현실주의, 인상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까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다양한 표현 기법을 소개하고 화가 특유의 상상력이 발휘된 각 장르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극사실주의로 표현된 2개의 작품을 보이면서 강의를 시작했다. 쌓여 있는 책에 비닐이 덮여 있고 그 위로 빛이 비치는 모습을 마치 사진처럼 그린 그림인 이석주 화가의 ‘사유적 공간’과 조각처럼 보이는 얀 반 에이크의 그림 ‘세례 요한과 성모자 성상화’를 소개한 것이다. 이 시장은 “실물과 똑같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눈속임 그림을 프랑스어로 ‘트롱프뢰유(trompe-l’œil)‘라고 한다”며 “그림의 세계는 인간의 상상력 발휘의 산물로 무궁무진한데 현실 세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잘 그린 작품, 화가의 여러 감정을 나타내는 작품, 도대체 무엇을 그렸는지 알 수 없는 작품, 보는 사람이 알아서 해석하고 판단하라는 식의 작품 등 다양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 방대한 땅(6만 4432㎢, 약 1950만평)을 45년 동안 규제로 묶어왔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이 지난 4월 해제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의 신속한 진행으로 당초 예상보다 3~4개월 이른 올해 안에 해제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22일 "평택시가 제출한 ‘일반수도사업 변경인가(폐쇄) 신청’을 검토한 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19일 ‘평택시 일반수도사업 변경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의 일반수도사업 변경 승인은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직전 단계의 행정 절차다. 이에 따라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필수 조건이자 오랜 시간 용인시민의 염원이었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멀지 않은 시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 고시에 따라 평택에 1만 5000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송탄취·정수장이 폐쇄된다. 대신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공급되는 15만톤의 수자원이 생활용수로 활용된다. 환경부는 앞서 10월 29일 수도정비계획 변경도 승인했다. 이는 지난 4월 용인특례시와 국토교통부, 환
(누리일보) 경찰청과 KB국민은행은 21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2회 KB 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찰청과 KB국민은행은 2022년 10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죄근절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예방 홍보와 교육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작년에 처음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에 이바지한 국민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제1회 KB 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도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화금융사기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한 사례를 사회의 본보기로 삼아 널리 알리는 문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유공자 10명을 선발하여 ‘제2회 KB 국민 지키미상’ 수여했다. 유공자들은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에서 추천한 국민 중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 기여도를 고려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경찰청장 명의 감사장과 함께 KB국민은행에서 준비한 감사 포상금 100만 원이 전달됐다. 택시 기사, 금융사기 예방 강사, 회사원 등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이들은 본인의 업무 외에도 주변까지 세심히 살피며 적극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해 활약했다. 이날
(누리일보) 보건복지부는 11월 25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2024년 6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격월(연간 6회)로 진행하고 있으며, 단전, 단수 등 21개 기관의 위기정보를 입수․분석해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선별하여 지방자치단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전담팀’에서 방문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다.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은 2회차(’24.11~1월, ’25.1~3월)에 걸쳐 약 40만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6차 발굴(’24.11~1월) 대상은 약 20만 명이다. 특히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대책」(2024.11.21.)에 따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위기요인이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 주거취약 가구를 발굴대상에 포함했다. 또한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가입자나 기존 복지서비스 신청자 중 소득인정액이 낮아져 추가적으로 현금성 급여(생계급여, 장애인연금 등) 등 복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대상자
(누리일보)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11월 6일, 11월 13일, 11월 20일) 개최하여 1,823건을 심의하고, 총 938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결된 938건 중 875건은 신규 신청 건이다. 63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하여 「전세사기피해자법」 제3조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의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결정됐다. 나머지 885건 중 520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221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적용제외됐으며, 144건은 이의신청 제기 건 중 요건이 여전히 미충족되어 기각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피해자등은 총 24,668건(누계),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916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20,798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특별법 2조4호나목・다목)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누리일보)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11월 21일 한농대 홍보관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축산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향적인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농대는 한우자조금에서 구축 중인 한우 디지털 정보센터를 활용하여 한우산업 분야의 최신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학술연구과제 추진, 기술의 현장 실용화 및 엘리트 축산인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 등 한우산업 발전에 필요한 연구·인력양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한농대 박용수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우산업과 관련된 정보교류 등을 통하여 공동의 이익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농대는 국내 유일의 농수산업 특성화 국립전문대학교로서, 축산학부에 소속된 한우전공은 매년 가장 높은 입시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부산 공공‧민간기록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장(場)으로 '2024 기록,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기록, 부산'은 지난해 ‘제1회 부산기록축제’에 이어 2회째 열리는 부산 유일의 기록 공유 행사다. 역사관은 기록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기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행사 주제와 관련한 콜로키움, 기록성과 공간(부스), 체험 프로그램, 지역 우수기록단체 교류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식 프로그램인 '콜로키움'은 오는 12월 7일 오전 10시 '산업 유산을 기록하다'라는 주제로 역사관 별관 1층에서 열린다. ‘제1회 부산기록축제’가 부산 공공‧민간 기록의 현주소와 향후 과제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콜로키움’ 방식을 통해 부산의 현안을 되짚어볼 수 있는 핵심 주제를 설정, 다양한 기록 성과를 제시하며 해당 주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비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콜로키움’의 주제 ‘산업 유산 기록’은 오늘날 4차 산업으로의 이행 등으로 기존 산업 시설 등에 대한 처리 또는
(누리일보)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제42회 공공 HRD*콘테스트'에서 연구개발 분야 2등상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공 HRD콘테스트’는 우수 강의기법·교육과정·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 11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진천본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연구개발, 교수학습, 교육과정 3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60명의 예선 참가자 중 본선에 진출한 21명이 참가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10명의 예선 참가자 중 본선에 진출한 2명이 참가했다. 이번 영예를 안은 수상자는 시 인재개발원의 조다은 주무관이다. 조 주무관은 '공무원의 업무와 학습 연계를 위한 엘엠에스(LMS)* 및 학습분석 플랫폼 발전방향 연구' 성과로 연구개발 분야에 출전했다. 이 연구는 기업 인적자원개발(HRD)과 대학에서 확대되고 있는 자기주도적 엘엠에스(LMS)와 학습분석플랫폼을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중심의 기능지표로 탐색했다. &nb
(누리일보)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에스비에스(SBS)가 공동 주관한 '제28회 민원봉사대상'에서 시 토지정보과 소속 김수성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인 민원 시책 추진과 민원 현장에서 주민 편익을 위해 헌신하고 평소 나눔 활동과 선행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발굴·시상해, 민원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민원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1997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에스비에스(SBS)가 공동 추진하고 있다. 시상식은 어제(21일) 오전 11시 에스비에스(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민원 업무 추진 실적이 뛰어나고 이웃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해 온 11명(대상 1, 본상 9, 특별상 1)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수성 주무관은 21년 공직생활 기간 창의적이고 소신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했으며, 다양한 민원 혁신 서비스 제안으로 민원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최초로 사망신고 후 조상 땅 찾기를 통해 상속이 필요한 부동산의 등기 처리를 위한 '상속재산 등기 무료대행 서비스'와 우편 발송하던
(누리일보) 부산시와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내일(23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4일 오후 5시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에서 '제4회 부산평생학습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평생학습주간’은 부산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시민이 참여해 그간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시민의 평생학습 관심을 높이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배움의 길, 시작의 나침반(Do Learn Do Run)'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부산 평생교육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평생교육기관과 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평생교육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 교육청을 비롯해 16개 구·군, 평생교육 관계기관 등 38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는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접하고 체험하는 '평생교육 홍보·체험관 운영' ▲2024년 평생교육사업의 성과를 소개·공유하는 '성과공유회'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평생학습동아리 축제' ▲'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작품 전시'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이틀간 진행된다. 1일 차(23일)에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