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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자청, KOTRA 주관 투자유치상담회 참가

미래차, 친환경차, 자율주행 특화사업 등 1대1 투자 상담 진행

 

(누리일보)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외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 소재·부품·장비 2.0 투자유치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자청은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인공지능 융복합 신산업허브로써의 미래차 분야 투자환경과 더불어 국내유일의 친환경자동차부품인증센터 등 친환경 자동차 선도사업,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등 자율주행 특화사업 등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외국기업, 해외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 미래차 산업현황과 특화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싱가포르, 두바이 등 소재, 부품, 장비 관련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광주경자청은 설명회 참석자와 면담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 투자유치 활동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철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뒤늦게 출범했지만 전국 최초 인공지능 중심 광주경제자유구역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자청은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미국 의료기기전시회(Medical Wearables 2021) 등 투자유치를 위한 온라인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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