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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명칭변경 담은 조례 포함한 총 6개 의안심사 실시

2022년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 포함된 의안심사

 

(누리일보)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수)가 13일, 제38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3개의 조례안과 오는 11월 실시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포함해 총6건의 의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6개 의안 중 5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됐고, 용어정비를 이유로 수정가결 된 「전라북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교육위 위원들은 “대법원판결에 따른 조속한 도교육청의 대처로 도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게됐다”며 “도의회와 도교육청의 유기적 관계가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위원회에 회부 된 6개 의안 중 「2022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총 23건을 포함한 것으로 취득 5건과 취득 및 처분 18건이다. 여기에는 2024년 개관을 목표하고있는 가칭‘정읍 복합교육문화센터’와 가칭‘고창 청소년 자치문화 공간’신축의 건이 포함돼있다.


김희수 위원장은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한 지역에 설립되는 것을 환영한다”며 “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져 개관을 기대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심의·의결된 의안에는 오는 11월 실시될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이 포함됐고, 채택되어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86회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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