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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오산시 ‘임산부의 날’ 임산부 배려 캠페인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오는 10일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8일부터 15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생활 속 임산부 배려 실천을 통해 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오산시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 수칙 및 모자보건사업 홍보를 6개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산후조리원과 연계해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임산부의 어려움에 대해 알리고, 임산부 배려 실천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임산부들을 위해 생애 초기 건강관리, 비대면 출산교실 등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여,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건강출산 도시 오산 건설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임산부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혼부부 가정과 임산부가 걱정 없이 임신·출산할 수 있도록 모자보건 정책 사업 발굴 및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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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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