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등산객 안전 및 유기동물 구조를 위해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북한산국립공원 내 유기견에 대한 집중구조포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많은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유기동물 집중포획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북한산국립공원 내 서식하는 유기견 및 들개는 100마리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포획확률을 높이고자 유기견 주출몰 지역인 보리사 인근에 포획틀을 집중 운영한다.
또한 포획틀로 인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상해를 입지 않도록 안내 현수막 게시 및 틀 주변 안전띠 설치할 예정이다.
시 동물보호센터 담당자는 “이번 집중구조를 통해 개로 인한 등산객 상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많은 유기동물이 구조돼 새 가족을 만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