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지역 교(원)감 94명을 대상 ‘교(원)감 갈등 조정 역량 강화 연수’를 1~3기로 나눠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주관으로 진행되며, 최근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상황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직원 간, 교직원과 학생 간, 그리고 학부모와의 갈등을 예방하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갈등 유형 분석 ▲대화모임 절차 ▲중재 및 협상 기술 ▲사례 기반 실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교(원)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은 “실제 학교에서 겪는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실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으며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창현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교(원)감이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학교의 교육력 제고와 교육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학교 내 소통과 협력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