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광명1동 생활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이동민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전입신고를 지원했다.
광명1동은 1월 6일부터 트리우스 광명 단지 내 생활지원센터에서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간편한 온라인 전입신고를 지원하는 안내 센터를 운영했다.
2월 3일부터 이동민원실은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시작하며, 현장에서 전입신고뿐 아니라 임대차 계약 신고,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출장소 역할을 확대했다.
또한, 이동민원실은 광명시의 평생학습지원금, 입학 축하금, 다자녀 혜택 등 시민 혜택을 소개하는 홍보 창구로도 활용됐다. 특히, ‘광명시 민생안정지원금’은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이동민원실은 총 1천133건의 전입신고를 처리했으며, 이 중 타 지역 출신 주민의 전입 건수는 834건으로 약 74%를 차지했다.
3월 31일 기준으로 트리우스 광명 아파트의 전입률은 약 77%를 기록했으며, 아파트 입주 지정기간 종료에 따라 이동민원실은 같은 날 철수했다. 입주민들은 관리사무소와 전입신고 업무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큰 만족감을 표했다.
김숙자 동장은 “동행정복지센터와 이동민원실을 병행 운영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