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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시 풍무도서관, 교육발전특구 사업 ‘찾아가는 미래공작소’ 운영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협약한 돌봄센터와 연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미래공작소’를 운영한다.

 

풍무도서관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풍무도서관과 협약한 우리아이돌봄센터(양도점, 선수점)의 초등학교 3~4학년 12명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총 7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3D펜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3D프린팅 및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정은 강사가 진행하며 3D펜 사용법 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3D펜 기초 도안 실습, 주사위 만들기, 캐릭터 키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3D펜을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협약한 돌봄센터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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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현장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누리일보) 폐허에도 꽃이 핀다. 지난 6일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 확인 및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현장 곳곳에서 피어난 온정 대한적십자사 포천시협의회는 경기도지사 구호복지팀 및 북부봉사관과 함께 재난구호급식차량을 활용해,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도 피해 주민들과 긴급 복구에 투입된 군 장병들을 위한 식사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피해 주민을 위한 쉼터 버스를 운영하고 생수와 핫팩 등을 지원했다. 포천시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에서는 급수 지원 및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자유총연맹에서는 배식 봉사 지원을, 자유총연맹 여성봉사단과 마을경로당에서는 200인분의 밥차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고 첫날부터 이재민 임시거주시설로 사용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는 피해가구 주민들이 지내는 모든 기간, 무상으로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현장에 이동식 세탁차량을 설치해 피해 주민의 세탁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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