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수)

  • 흐림동두천 12.8℃
  • 흐림강릉 14.7℃
  • 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6.9℃
  • 구름많음대구 18.2℃
  • 구름많음울산 12.8℃
  • 흐림광주 15.9℃
  • 구름많음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13.7℃
  • 흐림제주 15.6℃
  • 흐림강화 9.6℃
  • 구름많음보은 15.9℃
  • 구름조금금산 16.1℃
  • 흐림강진군 15.1℃
  • 구름조금경주시 14.9℃
  • 구름많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북교육 대전환 결실 맺어야”

“경영계획 토대로 정책사업 목표 뚜렷한지, 목표달성 전략 명확한지 살펴야”

 

(누리일보)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0일 “올해는 결실을 맺어야 할 때인 만큼 각 부서는 지난주 경영계획 발표를 토대로 정책 사업의 목표가 뚜렷한지,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은 명확한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전략회의에서 올해 경영계획 슬로건 ‘도약을 넘어 결실로’를 언급하며 “올 연말이면 전북교육 대전환을 시작한 지 3년 6개월이 되는데, 도민과 학부모들은 ‘그동안 어떤 변화를 이뤄냈는냐’, ‘어떤 결실을 맺었느냐’고 묻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이어 “새 학기가 시작됐다”며 “교육장들께서는 관내 학교를 찾아다니며 개별 학교의 어려움은 무엇인지,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환경에 문제는 없는지, 교사들에 대한 교육활동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주, 익산, 군산 같은 경우 학교 수가 많기 때문에 국장들과 역할 분담을 한다든가 해서 가능한 한 많은 학교를 돌아봐 달라”고 강조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