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수)

  •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5.3℃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2.9℃
  • 맑음고창 -4.5℃
  • 흐림제주 4.1℃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7.3℃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4-H연합회 임원들과 신년 인사 나눠

17일 시장실 찾은 청년 농업인과 소통…4-H연합회 입단식 초청에 응하고 적극 소통키로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시장실에서 4-H연합회 임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영 연합회장과 김종우, 장여울, 조기범, 배관호 등 5명의 4-H연합회 임원들은 이상일 시장에게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5~6월로 예정된 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 초청에 응했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이 시장은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용인은 앞으로 교통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고, 인구도 크게 늘어 고품질의 신선한 농작물 수요가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농업분야도 스마트 농업과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등 첨단 농업 환경 조성에 여러분들이 큰 역할 해주시길 바라며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4-H는 청소년들이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를 길러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농업의 발전과 미래 농촌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용인시4-H 연합회는 현재 청년(60명)과 학교(355명) 등 2개 회에서 총 415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