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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2025년 첫 임시회(제330회) 개회

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처리 등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의회는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2월 4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갖고 2월 12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41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2건, 보고안 3건 등 총 4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조례안으로는

 

-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기념기간 등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안' 등 6건,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건,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7건

 

-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안' 등 11건이다.

 

아울러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2건의 동의안과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청취의 건' 등 2건의 의견청취안, '2024년 광주광역시 정책자문관 운영 및 평가결과'등 3건의 보고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신수정 의장은 “시와 교육청의 새해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광주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고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새해 시정 운영의 첫단추를 꿰는 중요한 회기인만큼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심을 다해주시고, 시민 여러분께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했으며,

 

광주광역시의회는 내란사태로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확립하기 위하여 민생경제 복원과 민주주의 정상화, 이를 통한 시민 일상 회복이라는 3민(民)의회의 정신으로 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귀순 의원, “시민을 위한 행정, 시민의 관점에서 고민과 소통 필요” ▲박미정 의원, “사회적 재난과 참사 등에 대한 치유와 안전한 공동체 구축을 제안합니다.” ▲박필순 의원, “광산구·남구 소외시키는 광주 미래교통계획”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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