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조문을 했다고 밝혔다.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용인시청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하고 헌화를 했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항공기 참사로 허망하고 애통한 심정이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모두는 희생된 모든 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의회는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의 국가애도기간 동안에는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애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