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덕풍전통시장상인회와 신한카드가 함께 지난 9월 11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 11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덕풍전통시장상인회(김재근 회장)과 신한카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라면은 신한카드에서 추석맞이 지역 상생 및 나눔실천을 목적으로 전통시장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 선물 제공을 위해 하남덕풍전통시장과 연계하여 마련됐으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근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한 신한카드에 감사드리며, 덕풍전통시장상인회도 지역 상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혜성 관장은 “지원해주신 물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복지관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