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3.2℃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23.4℃
  • 맑음대전 23.0℃
  • 흐림대구 15.4℃
  • 흐림울산 13.0℃
  • 구름많음광주 23.9℃
  • 흐림부산 14.0℃
  • 맑음고창 17.4℃
  • 박무제주 17.8℃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17.4℃
  • 맑음금산 20.7℃
  • 구름많음강진군 17.1℃
  • 흐림경주시 14.2℃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 나눔 사업 선정”

재가장애인 여름 쿨매트 나눔진행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 경기 비발디 “사계절 사랑 나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00만원을 지원받았다.

 

“사계절 사랑 나눔”사업은 봄은 설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생필품지원, 여름은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용품지원, 가을은 추석맞이 풍성한 사랑나눔 생필품지원, 겨울은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난방용품 지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여름지원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냉방시설이 부족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쾌적한 수면제공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쿨매트를 전달했다.

 

후원품을 전달 받은 재가장애인은 “집이 좁고 환기도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여름이면 열대야로 잠을 이루기가 어려웠는데 쿨매트 덕분에 올 여름에는 시원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폭염과 열대야로 혹서기를 보내는 장애인들이 시원한 쿨매트로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포시, 산업굴뚝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빛나는 김포의 랜드마크 탄생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회피시설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원화센터의 굴뚝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거듭났고, 18일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술, 빛의 굴뚝 ‘미래를 여는 창’' 점등식을 통해 시민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예술작품으로 바뀐 80미터 높이의 ‘빛의 굴뚝’은 이날 땅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으로 다양한 조명을 통해 12분동안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별빛처럼 반짝인 시민들의 야광봉과 핸드폰 플래시 사이에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 빛의 굴뚝은 동시에 불이 켜지며 음악이 흘렀고, 빛의 굴뚝은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미디어아트 연출로 조명됐다. 점등식에 함께 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굴뚝 공개에 탄성을 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조명예술에 박수를 보냈다. 점등식은 식전 버스킹 공연에 이어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 작가 인터뷰와 제작과정이 담긴 작품영상에 이어 점등식 순으로 이어졌다. 빛의 굴뚝은 국내외로 각광받는 세계적인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