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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노조와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무주 나봄리조트에서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청렴도 제고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방공무원 노조와 함께하는 두 번째 청렴 다짐 활동으로, 지방공무원 노조 50여 명과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청렴 자율 실천 다짐, 이해 충돌 방지 교육,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권한 남용 및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행위 금지 안내 등의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실행 의지를 확고히 했다.

 

강사로 초청된 도교육청 이홍렬 감사관은 2024년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을 위한 4개 전략과 11개 과제 추진으로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부정 청탁 및 부패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되지 않는다”면서 “노조에서도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쇄신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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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처우개선과 상생하는 공동주택 문화를 위한 방안 제언
(누리일보)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지난 30일 시의회에서 상생하는 공동주택 문화와 관리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는 조지영 의원,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안양시 관계부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김관태 담당관, 신영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8월, '제19차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공동주택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고려하여 계약기간을 1년 이상 체결할 수 있도록 개정된 바 있다. 회의에 참석한 신영배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사무국장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과 안정은 처우개선부터 시급하게 진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해당 사항에 대해 안양시가 앞장서서 추진해줄 것을 바란다.” 는 의견과 더불어 공동주택 이해관계단체의 정기적 정책 간담회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윤해동 의원은 “작년 3월에 근무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휴게실 등의 지상 설치 의무화 조례’를 추진했으나, 상위법에 근거가 없어서 개정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상위법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공동주택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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