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3.2℃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23.4℃
  • 맑음대전 23.0℃
  • 흐림대구 15.4℃
  • 흐림울산 13.0℃
  • 구름많음광주 23.9℃
  • 흐림부산 14.0℃
  • 맑음고창 17.4℃
  • 박무제주 17.8℃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17.4℃
  • 맑음금산 20.7℃
  • 구름많음강진군 17.1℃
  • 흐림경주시 14.2℃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평택복지재단, 평택시수어통역센터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누리일보)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7월 22일 평택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박복심)과 평택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자고 약속했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복지사업과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사업 및 기타 평택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수어통역센터 센터장 박복심 센터장과 김윤숙 사무국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시 장애인 복지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시수어통역센터와 함께 평택시의 복지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니 평택시수어통역센터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평택시수어통역센터 박복심 센터장은 답사로 “평택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컨설팅지원사업과 공모사업 등을 통해 센터에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며, 평택시 장애인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두 기관이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앞으로, 평택복지재단과 평택시수어통역센터는 평택시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포시, 산업굴뚝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빛나는 김포의 랜드마크 탄생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회피시설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원화센터의 굴뚝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거듭났고, 18일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술, 빛의 굴뚝 ‘미래를 여는 창’' 점등식을 통해 시민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예술작품으로 바뀐 80미터 높이의 ‘빛의 굴뚝’은 이날 땅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으로 다양한 조명을 통해 12분동안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별빛처럼 반짝인 시민들의 야광봉과 핸드폰 플래시 사이에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 빛의 굴뚝은 동시에 불이 켜지며 음악이 흘렀고, 빛의 굴뚝은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미디어아트 연출로 조명됐다. 점등식에 함께 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굴뚝 공개에 탄성을 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조명예술에 박수를 보냈다. 점등식은 식전 버스킹 공연에 이어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 작가 인터뷰와 제작과정이 담긴 작품영상에 이어 점등식 순으로 이어졌다. 빛의 굴뚝은 국내외로 각광받는 세계적인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