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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시 신곡2동, 방송인 줄리안 초청 탄소중립 실천 위한 특강 개최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7월 23일 주민센터 동오홀에서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를 초청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특별한 예매 절차는 없으며 의정부시 주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벨기에 출신의 줄리안 퀸타르트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알려진 방송인으로, 현재 JTBC ‘톡파원 25시’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환경에 관심이 많아 2016년부터 유럽연합 환경행동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환경운동가로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특강은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 및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주관‧시행하는 ‘2024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의정부 시민들에게 전 지구적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을 구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경자 주민자치회장은 “탄소중립은 어느 한 주체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는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알리고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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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산업굴뚝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빛나는 김포의 랜드마크 탄생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회피시설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원화센터의 굴뚝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거듭났고, 18일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술, 빛의 굴뚝 ‘미래를 여는 창’' 점등식을 통해 시민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예술작품으로 바뀐 80미터 높이의 ‘빛의 굴뚝’은 이날 땅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으로 다양한 조명을 통해 12분동안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별빛처럼 반짝인 시민들의 야광봉과 핸드폰 플래시 사이에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 빛의 굴뚝은 동시에 불이 켜지며 음악이 흘렀고, 빛의 굴뚝은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미디어아트 연출로 조명됐다. 점등식에 함께 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굴뚝 공개에 탄성을 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조명예술에 박수를 보냈다. 점등식은 식전 버스킹 공연에 이어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 작가 인터뷰와 제작과정이 담긴 작품영상에 이어 점등식 순으로 이어졌다. 빛의 굴뚝은 국내외로 각광받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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