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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천시,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하반기 신규 대상자 모집

 

(누리일보) 경기도 이천시는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하반기 신규 대상자 229명을 7월 11일부터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주민 특성 및 수요에 맞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금번 접수 기간에는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12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7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4명)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25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10명) △5개 서비스에서 총 229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서비스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비스내용에 따라 소득 기준이 상이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하여,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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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산업굴뚝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빛나는 김포의 랜드마크 탄생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회피시설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원화센터의 굴뚝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거듭났고, 18일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술, 빛의 굴뚝 ‘미래를 여는 창’' 점등식을 통해 시민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예술작품으로 바뀐 80미터 높이의 ‘빛의 굴뚝’은 이날 땅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으로 다양한 조명을 통해 12분동안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별빛처럼 반짝인 시민들의 야광봉과 핸드폰 플래시 사이에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 빛의 굴뚝은 동시에 불이 켜지며 음악이 흘렀고, 빛의 굴뚝은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미디어아트 연출로 조명됐다. 점등식에 함께 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굴뚝 공개에 탄성을 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조명예술에 박수를 보냈다. 점등식은 식전 버스킹 공연에 이어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 작가 인터뷰와 제작과정이 담긴 작품영상에 이어 점등식 순으로 이어졌다. 빛의 굴뚝은 국내외로 각광받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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