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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시, 오감만족 『도자기 공예 체험』 2024년 드림스타트 도자기공예 가족문화 체험활동 추진

 

(누리일보) 김포시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아동 및 양육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도자기공예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 분위기 형성과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도자기 공예 체험 대상자는 드림스타트 이용자 중 여가생활에 욕구가 있는 아동과 그 가족들로 선정했다. 특히, 더 많은 가족들이 시간에 구애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오전 오후로 나누어 4회로 진행해 만족도가 높았다.

 

가족이 함께 하는 도자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관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릇 및 소품 등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집중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도자기 공예 체험 행사가 끝난 후에는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피자와 음료수를 먹고 마시며, 태산패밀리파크에서 가족들과 자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 과장은 “흙덩이가 쓸모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듯 아이들도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자랄 것을 기대한다.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문화체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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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산업굴뚝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빛나는 김포의 랜드마크 탄생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회피시설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원화센터의 굴뚝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거듭났고, 18일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술, 빛의 굴뚝 ‘미래를 여는 창’' 점등식을 통해 시민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예술작품으로 바뀐 80미터 높이의 ‘빛의 굴뚝’은 이날 땅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으로 다양한 조명을 통해 12분동안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별빛처럼 반짝인 시민들의 야광봉과 핸드폰 플래시 사이에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 빛의 굴뚝은 동시에 불이 켜지며 음악이 흘렀고, 빛의 굴뚝은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미디어아트 연출로 조명됐다. 점등식에 함께 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굴뚝 공개에 탄성을 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조명예술에 박수를 보냈다. 점등식은 식전 버스킹 공연에 이어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 작가 인터뷰와 제작과정이 담긴 작품영상에 이어 점등식 순으로 이어졌다. 빛의 굴뚝은 국내외로 각광받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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