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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 지원

 

(누리일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20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깨우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명의 아동과 함께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하는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 아동들은 햄버거 만들기, 수분연구소, 친환경제철소, 소방·경찰 활동, 라디오 진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해 배우고 연구원 자격증도 받았다”, “소방차를 타볼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 전부 다 체험해 보고 싶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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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산업굴뚝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빛나는 김포의 랜드마크 탄생
(누리일보) 김포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회피시설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한 자원화센터의 굴뚝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으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거듭났고, 18일 '하늘과 땅을 잇는 예술, 빛의 굴뚝 ‘미래를 여는 창’' 점등식을 통해 시민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예술작품으로 바뀐 80미터 높이의 ‘빛의 굴뚝’은 이날 땅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타오르는 모습으로 다양한 조명을 통해 12분동안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공개됐다. 별빛처럼 반짝인 시민들의 야광봉과 핸드폰 플래시 사이에서 분수대와 야외공연장, 빛의 굴뚝은 동시에 불이 켜지며 음악이 흘렀고, 빛의 굴뚝은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미디어아트 연출로 조명됐다. 점등식에 함께 한 시민들은 아름다운 굴뚝 공개에 탄성을 지르며 생동감 넘치는 조명예술에 박수를 보냈다. 점등식은 식전 버스킹 공연에 이어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 작가 인터뷰와 제작과정이 담긴 작품영상에 이어 점등식 순으로 이어졌다. 빛의 굴뚝은 국내외로 각광받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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